도토리숲 구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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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용산 도토리숲 후기 (2023. 03)	8. 코리코 카페 후기 (2023. 08)	9. 잠실 도토리숲 후기 (2023. 08.)

 

 

 

도토리숲은 공식 지브리 굿즈샵입니다.

용산점과 잠실점 두 곳이 있어서 코리코 카페에 간 김에 들렀는데 평일임에도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물건 구경하러 갔다가 사람 구경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굿즈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쇼핑을 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만약 사고 싶은 굿즈가 생기면 온라인으로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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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용산점

 

위치가 사람이 많은 장소였습니다.

용산점은 잠실점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아기자기하게 귀여웠습니다.

지붕에 있는 쿠로스케가 보입니다.

 

 

 

커다란 토토로가 우산을 들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위로 솟아오를 것만 같습니다.

 

 

 

박물관에 온 것처럼 굿즈 구경했습니다.

빈티지 트레이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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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잠실점

 

같은 날에 도토리숲 잠실점에도 갔습니다.

여기도 위치가 사람이 많은 곳에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도토리숲은 인적이 많은 곳에 짓나 봅니다.

잠실점은 용산점에 비해서 컸고 포토존도 세 곳이나 있습니다.

 

 

 

우선 마녀배달부 키키가 생각나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가위바위보 빵집이 생각났는데 키키 팬이라면 코리코 카페에 방문을 더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커다란 토토로입니다.

그루터기 위에 있는데 유리창에 모습이 비쳐서 사진 찍기 불편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오동통한 꼬리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포토존은 굿즈샵 내부에 있는 고양이 버스입니다.

버스 안에 앉을 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줄 서서 찍는 공간이라서 편히 놀기에는 눈치 보입니다.

도착지가 잠실로 표시되어 있는 게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