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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17. Super Hotel Premier Ginza 후기

노트 주인 2025. 1. 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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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2.
3박 4일 숙박 후기.
오후 6시였는데 12월이라 그런지 해가 져서 캄캄했습니다.
히가시긴자역에서 엄청 가깝고, 긴자역에서 도보 7분 정도 거리에 호텔이 있습니다.

체크인할 때 호텔 룸 번호와 번호키가 적힌 영수증, 온천 안내가 적힌 종이를 줍니다.
1층에는 어메니티를 챙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발 마사지용 로션이 추천이라고 적혀있어서 써봤는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ROH 실을 예약해서 체크인할 때 방이 정해졌습니다.
도쿄 호텔은 방이 좁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성인 둘은 넉넉히 누울 수 있는 침대였고, 침대 옆에 4인용 테이블과 푹신한 가죽의자가 있었습니다.



옷을 거는 공간이 있습니다.
문 쪽에 전신거울이랑 신발주걱이 있습니다.



체크인할 때 받은 종이에는 온천을 이용하는 방법과 기타 시설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습니다.
온천을 이용한다고 하면 번호키가 적힌 영수증을 줍니다.
코인세탁소 이용 여부나 온천에 사람이 얼마큼 있는지는 책상 위에 있는 태블릿으로 확인 가능 합니다.



화장실은 좁지만 깨끗했습니다.
욕조도 있었는데 온천을 사용하려고 이 숙소를 잡은 거라서 묵는 동안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체크아웃이랑 청소 요청은 문에 붙어있는 자석을 바깥에 붙이면 가능합니다.



책상 아래쪽에 여러 물건들이 있습니다.
드라이기, 포트, 티슈, 냉장고, 쓰레기통 등이 있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혼자 지내기 충분히 편했습니다.
 


2층에 코인세탁기와 전자레인지, 자판기가 있습니다.



2024. 12. 04.
호텔 조식이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빵이 뻣뻣하고 차가워서 다른 메뉴를 먹기를 추천합니다.
스무디랑 샐러드를 함께 먹으니까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많으니까 아침을 사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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