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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꾸

[다꾸] 마음에 드는 다꾸 모음 (A7 6공 다이어리)

by 노트 주인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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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A7 6공 다이어리를 다 꾸몄습니다.

한 달은 쓸 줄 알았는데 일주일 조금 넘으니까 꽉 찼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꾸미는 것도 재밌어서 탄력 받았나 봅니다.

 

다음 다이어리는 A6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마테랑 스티커로 꾸몄더니 다이어리가 통통해졌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똑딱이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꾸에는 다이소 제품만 사용했습니다.

 

펄도형스티커(5매입)

- 반짝이, 물방울, 무지개와 풍선, 하트와 체리,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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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티커팩(5매입, B세트)

- 블루베리&딸기, 꿀&민트초코, 숫자, 영문, 컨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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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데코 스티커팩(6매입, B세트)

- 하트 곰, 클로버 곰, 하트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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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쿨썸머 마테(2개입)

- 연두색 물결과 거북이, 파란색 물결과 백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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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스티커팩(4매입, A/B세트)

- A세트: 베이킹, 베이커리, 빵, 파티쉐

- B세트: 파티, 쿠키, 케이크, 아이스크림

1042830

 

감성조각 스티커(15조각)

-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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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월드 접이식 스티커(B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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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꾸미기가 끝난 기념으로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모아봤습니다.

 

 

 

마테로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앞면은 연두색 마테로, 뒷면은 파란색 마테로 꾸몄는데 6월이랑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표지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작은 다이어리지만 목차가 있습니다.

책 읽고 마음에 드는 구절을 써두는 공간이 있는데 표지를 만들었습니다.

곰차랑 알록달록한 숫자와 알파벳이 사랑스럽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다꾸입니다.

물방울 스티커를 별로 안 좋아해서 다 쓰려고 가장자리를 쭉 둘렀는데 색 조합이 예쁘게 됐습니다.

포인트로 붙인 곰돌이랑 알파벳 스티커도 마음에 듭니다.

엄청 귀엽습니다.

 

 

 

민트초코를 주제로 꾸몄습니다.

구간을 나누고 싶어서 컨페티를 썼는데 유용했습니다.

곰돌이랑 민트 조합이 귀여워서 샀는데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꿀을 주제로 꾸몄습니다.

꿀 곰돌이 스티커도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꾸며놓으니까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좋은데 특히 오른쪽 하단에 허니디퍼를 들고 있는 곰돌이 삼인방이 귀엽습니다.

 

 

 

마테로 내지 테두리를 꾸미는 것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물결로 꾸미면 예전 다이어리 내지 느낌이 듭니다.

거북이랑 백곰으로 꾸미면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물결이 더 취향인데 캐릭터 마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첨부하진 않았지만, 위아래로 붙여주는 것도 깔끔하고 쓸 공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집에 펀치가 없어서 손이 많이 갔습니다.

구멍을 칼로 일일이 잘라야 해서 귀찮습니다.

몇 번은 예쁘니까 했는데 나중에는 옆에만 붙이던지 대각선으로 붙였습니다.

 

마테 욕심이 생기면 펀치도 함께 사야겠습니다.

 

 

 

좋아하는 조합으로 꾸몄습니다.

케이크에다가 물결 마테를 넣으니까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캐릭터가 흰색이라서 눈에 잘 안 보이는 것입니다.

색깔 있는 내지나 떡메에 붙였으면 더 예뻤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꾸몄습니다.

베이커리 스티커팩이 하나하나 크기가 커서 꾸미기 좋았습니다.

색도 선명하고 알록달록해서 귀여웠습니다.

가장자리를 컨페티로 꾸며주는 게 취향입니다.

 

 

 

베이커리 느낌으로 꾸몄습니다.

위에는 마스킹테이프를 붙인 것처럼 빵을 쭉 붙였는데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하단에는 큼직한 가구랑 캐릭터를 붙였습니다.

베이커리 스티커팩 크기가 정말 딱입니다.

 

토끼가 흰색이라 잘 안 보이는 건 아쉬웠습니다.

아래 붙여줄 만한 아이템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이목구비가 크레파스로 그린 것처럼 번지는 느낌인데 조금 무서웠습니다.

 

 

 

마테랑 스티커를 팍팍 써서 꾸몄습니다.

붙일 때 즐거웠으나 끝나고 나서 과하지 않나 잠시 반성했던 다꾸였습니다.

그래도 신나게 했던 기억 때문인지 좋습니다.

 

 

 

초록색을 주제로 꾸몄습니다.

마테를 두르고 픽셀 클로버를 붙이니까 귀여웠습니다.

숫자는 형광펜으로 그렸는데 개인적으로 숫자 스티커보다 편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초록색이 주제였습니다.

카꾸 기념으로 꾸몄는데 감성조각 스티커가 포인트가 됐습니다.

 

 

 

감성조각 스티커를 활용해서 날로 먹었던 다꾸입니다.

고양이랑 풍경이 워낙 커서 간단하게 꾸몄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다른 페이지는 꽉 차있어서 신선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픽셀데코랑 감성조각을 조합해서 꾸몄습니다.

형광펜으로 쓴 알파벳이 마음에 듭니다.

알록달록한 느낌이 귀여워서 좋습니다.

 

 

 

여기도 픽셀데코랑 감성조각을 활용해서 꾸몄습니다.

대신 비슷한 색만 사용하니까 통일감이 느껴졌습니다. 

커튼 뒤에 숨은 곰이 마음에 듭니다.

 

 

 

놀이공원을 주제로 꾸몄습니다.

기차를 쭉 하단에 붙이고, 오른쪽 상단은 폴꾸처럼 꾸몄습니다.

세로 장식이 은근히 유용했습니다.

잘 어울릴만한 마테로 위아래를 꾸몄으면 더 예뻤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드는 다꾸 모음이 끝났습니다!

추천하는 아이템은 캐릭터 스티커팩(B세트)입니다.

하나 사면 컨페티, 알파벳, 숫자부터 귀여운 민트 곰돌이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 스티커팩(B세트)도 좋았습니다.

케이크가 예쁘고 크기도 적당하고 좋습니다.

 

다음에는 풍경 스티커를 이용해서 간단한 다꾸도 해보고 싶네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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