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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진하오 100 센테니얼, 이로시주쿠 카트리지 후기 베스트펜에서 만년필과 잉크를 구입했습니다. 만년필은 진하오 100 센테니얼, 잉크는 파이롯트 카트리지 이로시주쿠입니다. 카트리지가 간편할 거 같아서 골랐는데 잘못 샀습니다. 일단 개봉해 보겠습니다! 진하오 케이스에 담겨서 왔습니다. 만년필과 카트리지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마블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스노우 화이트 F닙입니다. 뚜껑은 돌려서 빼는 형식입니다. 기본 컨버터가 있습니다. 잉크는 카트리지로 구입했습니다 이로시주쿠 월야고 6개 들어있습니다. 진하오 카트리지랑 비교하니까 이로시주쿠가 훨씬 컸습니다. 카트리지는 사이즈가 전부 같을 줄 알았는데 당황했습니다. 윗부분을 잘라서 끼워도 안 돼서 약국에서 5mm 주사기를 샀습니다. 잉크를 주사기에 담아서 컨버터로 옮겨 담았더니 잘 됐습니다. 다음에는 사이즈를 .. 2024. 4. 23.
[다꾸] 고양이슈퍼 통판 후기 고양이슈퍼 스티커를 구입했습니다. 봉투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귀엽습니다. 스티커 4장과 도무송, 라벨 스티커를 구입했습니다. 고양이가 그려진 봉투가 귀엽습니다. 마테가 귀여워서 조심히 떼어냈습니다. 왼쪽 첫 줄에 있는 모조지 팩이랑 라벨 스티커 팩 빼고 전부 덤입니다. 엄청 많이 와서 놀랐고 좋았어요. 라벨 스티커 패키지 구성입니다. 전부 다른 디자인이고 모조지 재질이라 볼펜으로 글씨를 쓸 수 있어요. 모조지 팩 구성입니다. 메론소다, 블루소다, 식빵, 푸딩, 딸기로 5종류고 각각 3장씩 들어있어요. 마지막은 고양이 봉투에 들어있던 스티커들입니다. 우비는 친구 나눠주려고 2개 샀어요. 큰 버전으로 사서 큼직하니 귀엽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2024. 4. 3.
[다꾸] 식식인더하우스 클래식 스티커 패키지 후기 식식인더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클래식 스티커팩을 구입했습니다. 준등기로 주문했는데 당일 접수되고 엄청 빨리 도착해서 놀랐습니다. 왼쪽이 구매한 패키지고 나머지는 덤입니다. 모조지 3장과 칼선 없는 투표하러 가자 특전 스티커 2장입니다. 모조지는 풍등이랑 클래식 시리즈와 잘 어울릴 2종이 들어있습니다. 투표하러 가자 스티커입니다. 고양이가 귀엽습니다. 스티커팩 구성입니다. 스티커 4장과 모조지 4장이 들어있습니다. 명화 느낌에 색감이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봄 다꾸할 때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2024. 4. 1.
베스트펜 매장 만년필 시필 후기 이번 달 초반에 도서관에서 필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책상 위에 만년필과 시집, 종이를 올려두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써볼 수 있는 코너를 만든 건데요. 재밌어서 만년필을 다양하게 써보고 싶어 졌습니다. 검색해 보니까 자유롭게 만년필을 시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베스트펜 매장입니다. :-) 위치가 역이랑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걸으면 2층 창문에 적힌 베스트펜이 보입니다. 건물 입구에 홍보 포스터가 있습니다. 만년필 입문자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도 있나 봅니다. 재밌을 것 같네요. 2층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이 매장입니다.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나오고 5,000원을 내면 시필지를 받아서 만년필과 잉크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장의 종이가 제공됩.. 2024. 3. 21.
롤드페인트 후기 지난주에 롤드페인트에 방문했습니다.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쯤 골목에 있는 매장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깔끔하고 마테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스킹테이프 전시회에 온 기분이었어요! 입구에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마테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면 직원이 책갈피로 쓸 수 있는 종이를 줍니다. 거기에 자유롭게 원하는 마테를 붙여볼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설명도 있고 마테랑 관련된 용품, 활용법 등을 알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마스킹테이프를 구입하면 예쁘게 포장해 줍니다. 마테도 다양하게 왕창 붙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책갈피 만들기도 재밌었어요. 앞면만 붙였는데 다른 손님들은 뒷면에도 붙인다고 해서 아차 싶었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앞뒤로 열심히 붙여야겠어.. 2024. 3. 21.
홍대 문구점 및 소품샵 투어 후기 다이소 홍대2호점 - AK플라자 홍대(무인양품, 버터) - 수바코 3호점 - 비옥 - 오브젝트 서교점 - 모닝글로리 본사 홍대 문구점 및 소품샵 투어를 했습니다. 홍대입구역(경의중앙선)에서 경의선 책거리를 따라 걸으면 되는 코스입니다. 비옥과 모닝글로리 본사를 빼고는 전에 가봤던 곳입니다. 수바코 3호점은 소품샵이고, 비옥이랑 오브젝트는 소품샵 + 문구점, 모닝글로리는 문구점입니다. 스티커 사실 거면 비옥, 오브젝트, 모닝글로리를 추천합니다. 비옥 홍대입구역 경의중앙선 출구로 나와서 경의선 책거리를 따라 걸으면 문구점과 소품샵이 많습니다. 오른편에 비옥이 있습니다. 핸드인글러브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데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크기나 재질이 궁금했는데 실물 구경을 실컷 했습니다. 모닝글로리 본사 제일 좋았던.. 2024. 3. 15.
[다꾸] 다이소 피너츠 스티커 후기 다이소에서 피너츠 스티커를 구입했습니다. 스누피를 좋아하는데 다이소와 콜라보해서 기쁩니다. 피너츠 카툰 스티커입니다. 가격은 1,000원이고, 2가지 디자인이 각 2매씩 들어있습니다. 칼선이 있는 스티커고 1장에 6조각입니다. 빨간 버전입니다. 파란 버전과 디자인이 다르니까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피너츠 빅 데코 스티커입니다. 가격은 1,000원이고 1장 들어있습니다. 리무버블 스티커라는데 얇고, 스티커를 떼어내면 얇은 선 자국이 남아서 한 번에 붙이는 걸 추천합니다. 스티커 크기가 엄청 큽니다. 캐리어에 꾸미는 용으로 쓸 수 있을 듯합니다. A5 다이어리에 붙이면 한쪽이 거의 찹니다. 빨간 버전입니다. 파란 버전과 디자인이 다르니까 원하는 스티커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구입한 .. 2024. 3. 7.
빵도둑 피규어 뽑기 3탄 후기 요즘 빵도둑 시리즈에 빠졌습니다. 원작은 동화책인데 한국어로 번역된 건 3권입니다. 빵도둑, 빵도둑 vs 가짜 빵도둑,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 순서입니다. 우연히 아트박스에서 빵도둑 피규어 컬렉션을 발견했습니다. 3탄이고 4종류라고 합니다. 구성은 프랑스빵 2종, 빵도둑, 가짜 빵도둑입니다. 럭키 아이템도 들어있다고 하네요.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우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다꾸할 때 쓰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피규어 본품입니다. 조각별로 비닐포장 되어있습니다. 가짜 빵도둑이 나왔네요! 가짜 빵도둑은 다람쥐인데 롤빵을 뒤집어쓰고 다닙니다. 도색이 완벽하고 귀엽습니다 앞니가 포인트입니다. 비슷하게 생긴 소금빵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좋을 듯합니다. 집에 와서 소품을 살펴봤습니.. 2024. 3. 5.
2024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후기 일시 : 02.22(목) ~ 02.25(일) 장소 : 서올 코엑스 D홀 2024 케일페에 다녀왔습니다. 출품업체 리스트가 빼곡합니다. 많은 부스가 참여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작년 겨울 서일페랑 비교하면 적지만 그만큼 알찬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다꾸용품입니다. 목표는 5만원이었는데 다행히 42,000원을 썼습니다. 계획은 카페에서 스크랩 다꾸를 하려고 했는데 체력이 부족해서 사진만 찍고 집으로 갔습니다. 박냠 신상 스티커 3종을 구입했습니다. 꿀곰의 처방약, 아프지마 시리즈 2종인데요. 아프지마 시리즈는 2장씩 들어있습니다. 오른쪽은 덤 스티커고, 위에 있는 건 명함입니다. 거의 오픈하고 바로 가서 다행히 사람이 적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부스라서 빨리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식식인더하우.. 2024. 2. 24.
[스타듀밸리] 1년차 가을 후기 (6) 가을 포스팅이 길어지네요. 에블린 할머니께 정원 화분 제작법을 배웠습니다. 농장에서 오리깃털를 획득했습니다. 광산에서 버섯층을 발견했습니다. 윌리한테 강에서 사금 캐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이템을 회수하러 갔습니다. 금광섣 62개를 찾아왔습니다. 가을 숲은 색이 알록달록해서 마음에 듭니다. 사막의 밤입니다. 늦은 시간에도 버스에 타면 마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내일은 영령의 전야제입니다. 할로윈 느낌이 나는 행사인데 미로찾기 이벤트가 있습니다. 치에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페니 이벤트에서는 화를 내더니 이제는 팸이 자기 방을 치워달라고 농담(?)도 합니다. 영령의 전야제입니다. 희귀한 허수아비를 구입했습니다. 다들 반응이 제각각이라 재밌습니다. 상자 속에는 황금 호박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주민들에게도 말을.. 2024. 2. 16.
다이소 꽂줄기 블록 후기 다이소에서 파는 꽃줄기 블록입니다. 종류는 장미꽃, 제비꽃, 모란꽃 3가지입니다. 가격은 개당 2,000원입니다. 구성품은 조립설명서, 블록, 꽃말 카드, 리본입니다. 리본은 용도가 궁금했는데 카드를 보니까 꽃줄기를 꾸미라고 준 것 같습니다. 설명서를 보면서 맞추면 금방이라서 좋았습니다. 완성하니까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고라서 꽃잎이 피고 진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같이 들면 꽃다발 느낌이 납니다. 재밌었습니다. 레고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2024. 2. 16.
다이소 가전놀이 블록 전화기 다이소에서 가전놀이 블록 전화기입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뒤에 시리즈 정보가 나옵니다. 냉장고, 오븐, 전화기, 커피머신, 청소기, 세탁기, 토스트기, 가스버너, 텔레비전, 꼬치구이머신까지 총 10개입니다. 구성품은 전화기 블록, 제품 스티커, 조립 설명서입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완성본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만들기 쉬워서 가볍게 맞추기 좋습니다. 2024. 2. 13.
[스타듀밸리] 1년차 가을 후기 (5) 에블린이 찾아와서 정원용 화분 제작법을 알려줬습니다. 오리깃털을 획득했습니다.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기뻤습니다. 광산에서 버섯층을 발견했습니다. 운이 좋으면 랜덤으로 나오는데 버섯을 팔면 돈이 많이 벌려서 좋습니다. 빛나는 바위가 제거되고 광산이 있는 곳으로 가면 이벤트가 나옵니다. 윌리가 사금을 캘 수 있는 바구니를 줍니다. 광산을 모험하다가 잃어버린 물건은 모험가 길드이서 골드를 주고 되찾을 수 있습니다. 금광석은 다시 캐기 귀찮아서 회수했습니다. 곧 겨울입니다. 온실이 있어서 작물을 재배할 수 밤의 사막입니다. 빛 반지 덕분에 캐릭터 주위가 환해서 좋습니다. 내일은 영령의 전야제입니다. 치한테 퀘스트 완료 보상을 받았습니다. 어려운만큼 보상이 컸습니다. 친해졌다고 팸이 농담도 합니다. 영령의.. 2024. 1. 22.
[스타듀밸리] 1년차 가을 후기 (4) 캐롤라인 이벤트입니다. 호감도를 채운 상태로 피에르 잡화점 주방에 있는 온실에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차의 요정 캐릭터가 웃기고 귀여웠습니다. 골드 꾸러미를 하나 완성했습니다. 보상은 보석을 넣으면 특정 시간 뒤 그 보석을 계속 만드는 장치입니다. 사무실 수리가 끝났습니다. 캐롤라인 퀘스트를 했습니다. 보상이 나쁘지 않습니다. 마니에게 동굴당근을 주는 퀘스트도 완료했습니다. 일주일에 2번, 숲에 마차 상인이 옵니다. 비싸지만 특이한 물건을 많이 팔고 구성이 매번 바뀌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밤에 주니모가 버스를 수리했습니다. 이제 사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버스기사였던 팸이 일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기뻐 보이네요. 게시판에 있는 마니 꾸러미를 완성했습니다. 캐롤라인 이벤트를 보면 보상으로 차나무.. 2024. 1. 9.
[스타듀밸리] 1년차 가을 후기 (3) 스타듀밸리 품평회에 시작됐습니다. 부스에 행운의 보라색 반바지만 덜렁 올려놓으니 루이스가 노발대발합니다. 긴가민가했는데 반응을 보니 팬티가 확실하네요. 루이스가 입막음 비용으로 스타토큰 750개를 줬습니다. 나중이 돌려줘야 하니까 팬티를 회수합니다. 루이스의 팬티는 마니 방에 있었죠. 부스에 있는 팬티도 확실히 알아봅니다. 둘이 가까운 사이인가 봅니다. 룰렛 도박으로 750코인을 2000코인까지 불렸습니다. 별방울을 구입했습니다. 식료품 저장실 꾸러미를 완성했습니다! 생각보단 금방 끝나서 뿌듯합니다. 주니모가 나타나서 식료품실이 말끔하게 고쳤습니다. 밤에 온실이 생기겠군요. 루이스한테 팬티를 줬습니다. 마니와 루이스 사이는 이미 마을 주민 전부가 알 것 같은데 애써 숨기려고 한다는 점이 웃깁니다. 보상은.. 2024. 1. 9.
[스타듀밸리] 1년차 가을 후기 (2) 마니한테 아마란스를 줬습니다. 보상도 500골드라서 좋습니다. 그리고 마니 방에서 루이스가 찾던 행운의 보라 반바지를 찾았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왼쪽으로 가면 베리 바구니가 있습니다. 라이너스에게 주면 미션 완료입니다. 생성 꾸러미 하나를 완성했습니다. 보상으로 빛 반지를 받았는데 밤에도 시야가 밝아서 좋았습니다. 가을엔 농가 전시가 있습니다. 모아둔 아이템을 유용하게 쓸 날이 됐습니다. 세바스찬은 계절 유행은 싫어하나 봅니다. 드디어 가방을 36칸으로 늘렸습니다. 10000골드로 비싸서 엄두가 안 났는데 좋습니다. 광산을 모험하다가 체력이 0이 되면 아이템이랑 골드를 랜덤 확률로 잃어버립니다. 중요한 아이템은 모험가 길드에서 돈을 내고 되찾을 구 있습니다. 작물 꾸러미 하나를 완성했습니다. 가을에는 .. 2024. 1. 3.
[스타듀밸리] 1년차 가을 후기 (1) 스듀 1년차 가을입니다! 해바라기는 수확할 때 꽃과 씨앗을 얻을 수 있습니다. 씨앗은 심을 수도 있지만 착유기로 기름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헤일리가 좋아해서 여러 송이 심었습니다. 마루에게 줄 보석을 몇 개 빼놔야겠습니다. 마을에 특수 주문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일반 주문보다 어려운 미션이 많습니다. 페니 생일을 챙겼습니다. 트레일러에 살아서 비가 내리는 날에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합니다. 조자마트가 저렴하다는 조디의 말이 떠오릅니다. 꾸러미를 잔뜩 완성했습니다. 받은 보상 중에서 와인통이 마음에 듭니다. 농가 전시에 대한 방송이 나왔습니다. 올해는 비장의 무기가 있으니 열심히 준비 안 해도 됩니다. 스프링쿨러를 만들었더니 농사가 자동화돼서 편합니다. 피에르가 상점에서 부케를 판다고 광고를 보냈습니.. 2024. 1. 3.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ol.16 후기 2023년 겨울 서일페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랑 둘이 갔는데 즐거웠습니다. 이번에는 1층과 3층으로 나뉘어있었고, 부스가 1,000개가 넘었습니다. 네이버 티켓을 구매했고, QR코드가 문자로 왔습니다. 티켓 박스에 QR을 찍고 정보를 확인하면 직원이 팔찌를 줍니다. 행사는 10시 시작이었는데 9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줄이 꽤 길었습니다. 1층 입구입니다. 가장자리가 화면으로 되어있어서 동영상이 나와서 계속 이미지가 바뀝니다. 올해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입구부터 힐링이었습니다. 행사장이 넓고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1층과 3층을 연결한 에스컬레이터가 내부에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하는 게 은근히 힘들어서 불편했습니다. 밑으로는 서일페에서 산 굿즈 소.. 2023. 12. 25.
[스타듀밸리] 1년차 여름 후기 (2) 스타듀밸리의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물고기 꾸러미 하나를 완성했습니다. 팸이 페일 에일을 만들어달라는 퀘스트를 줬습니다. 와인통이 없지만 일단 수락했습니다. 생선 꾸러미를 완성했습니다. 헤일리의 집에 갔더니 이벤트가 나왔습니다. 병뚜껑을 열어줬습니다. 정보채널에서 스파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산꼭대기에 있어서 안 가게 됩니다. 작물 꾸러미를 하나 완성했습니다. 애비게일이 기르는 기니피그 이름은 데이비드라고 합니다. 귀엽네요! 페니 이벤트를 봤습니다. 조지 성이 멀너였나 봅니다. 엘리엇이 의뢰한 강꼬치고기를 잡아줬습니다. 은근히 골드가 쏠쏠합니다. 헤일리가 병 여는 도구를 샀다고 합니다. 고무장갑이랑 고무줄이 있으면 좋은데 어떤 도구인지 궁금합니다. 조디는 백량금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아들이 준 정보니까 정.. 2023. 12. 25.
[스타듀밸리] 1년차 여름 후기 (1) 1년차 여름입니다. 생생정보가 은근 유용하고 재밌습니다. 1일부터 알렉스가 웃겼습니다. 스타듀밸리에선 저 머리 스타일이 유행인가 봅니다. 윌리의 선물이 궁금하니 물고기를 열심히 잡아야겠습니다. 광물 꾸러미를 완성했습니다. 맡겨둔 도끼 업그레이드가 끝났습니다. 강철 도끼입니다. 물고기 정보가 나옵니다. 문어 빼고는 다 잡은 듯합니다. 물고기 꾸러미 2개를 완성했습니다. 페니가 팸 얘기를 합니다. 예전에는 버스기사였다고 합니다. 밤에 돌아다니는 세바스찬을 만났습니다. 옥수수는 두 계절동안 자란다고 합니다. 꾸러미 미션 중 금별 5개 작물이 있습니다. 옥수수가 포함되어 있으니 심어야겠습니다. 광물 꾸러미를 완성했습니다. 이걸로 보일러실을 완성했습니다! 보상은 철도 시스템 수리입니다. 주니모가 귀엽습니다! 보일.. 2023. 12. 24.
[스타듀밸리] 1년차 봄 후기 오랜만에 스타듀 밸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모드 없이 바닐라로 즐기는데 재밌습니다. 파스닙부터 심었습니다. 봄 달력입니다. 생일이 7번, 행사가 2번 있습니다. TV에서 팁이 나옵니다. 숲 남쪽에 파가 있습니다. 농장에 고양이가 생겼습니다. 아주 귀엽습니다. 파는 비싸게 팔리진 않지만 기력 보충할 때 좋습니다. 채집 봄 꾸러미를 완성했습니다. 달걀 축제 전날입니다. 행사는 9시부터 시작입니다. 캐릭터에게 말을 걸면 축제에 관한 대화가 나옵니다. 애비게일은 달걀 사냥을 좋아하나 봅니다. 축제 요리는 거스 담당입니다. 각종 달걀 요리를 만들었네요. 누군가 몰래 펀치에 술을 섞었다는데 레아가 맛있어합니다. 달걀에 색을 칠한 건 에밀리입니다. 좋아하는 일이라고 하네요. :-) 광물 꾸러미를 하나 완성했습니다. .. 2023. 12. 24.
[국취지] 16. 직업훈련 네 달 후기 직업훈련으로 컴퓨터 학원을 다닌 지 네 달이 지났다. 이번 달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였는데 날이 추워지니 몸살이 왔다.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아서 하루 결석하고 병원에 갔다. 하필 그날 중요한 부분 진도를 나가서 따라가기 힘들었다. 몸살이 낫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회복했다. 복습으로 진도를 잘 따라잡았고, 나의 중심을 잡으니 스트레스도 받지 않았다. 포트폴리오 중간발표는 마음에 안 들었지만 무사히 끝마쳤다. 좋은 일이 안 생기면 좋은 일을 만들면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내고, 운동도 다시 시작했다.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니까 힘이 난다. 커다란 산을 하나 넘은 기분이다. 공차에서 구입한 윈터 보틀. 모양은 귀엽지만 너무 달아서 끝.. 2023. 12. 24.
문제는 무기력이다 / 박경숙 박경숙의 문제는 무기력이다를 읽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을 옮겨 적었습니다. 삶의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힘의 원동력이 되는 이 속성을 'resilience'라고 불렀다. 내재 동기란 마음속에 내재된 '자기만의 동기'이다. 사람은 자신의 내재 동기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다. 모든 성장에는 무기력한 순간이 동반된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용납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무시하라. 어떤 일을 하는데 기분이 나쁘다면 그 일을 잠시 멈추는 것이 좋다. 이미 지옥이 되어버린 마음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남편을 용서하는 것이다. 자기 스키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람은 외부 자극이나 평가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이 중심이 되어 생각하고 판단.. 2023. 12. 20.
[다꾸] 동아 크로닉스, 동아 Q3, 자바 네온3겔 후기 (+ 포토프린터) 다꾸를 하니 볼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4개를 구입했는데 왼쪽부터 동아 크로닉스3, 동아 Q3, 자바 네온3겔 2개입니다. 전부 3색 볼펜인데 두께는 제각각입니다. 하나씩 살펴봅시다. 종이에 시필했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두께의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네온 3겔은 사진보다 쨍하며 형광펜 느낌이 강합니다. 동아 크로닉스3 0.7 삼색펜 - 흑, 청, 적 3색 - 부드럽게 잘 써지는 하이브리드 잉크 사용 - 3,000원 크로닉스3은 유성펜입니다. 부드럽게 잘 써지는 필기감에 제트스트림이 떠올랐습니다. 제 취향 볼펜입니다. 동아 Q3 0.4 삼색펜 - 특수 속건성 잉크를 사용하여 손에 묻어나지 않음 - 흑, 청, 적 3색펜이라 편리함 - 진하고 선명한 필기선 - 3,000원 Q3은 중성펜입니다. 빨리 마.. 2023. 12. 16.
[국취지] 15. 직업훈련 세 달 후기 직업훈련으로 컴퓨터 학원에 다닌 지 3달이 지났다. 이번 달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 중 가장 상성이 안 맞아서 힘들었다. 게다가 자리가 바로 코앞이라서 선생님이 한숨 쉬는 소리나 혼자서 투덜거리는 소리가 다 들렸다. 다행히 자리를 옮긴 뒤로는 컨디션도 좋아지고 여유가 생겼다. 포트폴리오를 하느라 자는 시간이 줄어드니 몸 상태도 안 좋아졌다. 그래서 쉬는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했다. 책 읽는 걸 좋아하니까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일부로 운동하고 산책도 했다. 사물함에는 커피랑 간식을 가져다 놓고 미니 탕비실을 만들었다. 학원 수업 끝나고 친구랑 카카오프렌즈, 영풍문고, 라인프렌즈, 무지, 버터를 구경하면서 힐링했다.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포트폴리오 1차 중간발표도 무사히 끝냈다. .. 2023. 12. 16.
[국취지] 14. 직업훈련 두 달 후기 직업 훈련으로 컴퓨터 학원을 다닌 지 2달이 지났다. 일기를 꾸준히 써서 후기를 남기는데 큰 도움이 됐다. 밤늦게 돌아다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학원에 다니니까 매일 달을 보게 된다. 추석에 푹 쉬었더니 다시 공부 의욕이 생겼다. 한 번은 학원에 1등으로 도착해서 이어폰을 꽂고 공부했다.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을 물어봐서 곤란하니까 노래 듣는 게 편하다. 배우는 내용이 많아서 복습이 중요하다. 출퇴근 버스에서 동영상을 찾아보고, 주말에 시간을 내서 도서관에 가서 복습을 하기도 했다. 힘드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티커를 잔뜩 사서 친구를 다꾸하면서 힐링했다. 컨디션이 좋은 날과 나쁜 날이 번갈아서 찾아왔지만 한 달을 잘 버텼다. 먹는 재미로 학원을 다녔다. 보통 컵라면을 많이 먹는데 돈을 모아서 을지다.. 2023. 12. 16.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 / 스튜어트 에머리 스튜어트 에머리, 더그 하디, 아이반 마이즈너의 당신의 방에 아무나 들이지 마라를 읽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을 옮겨 적었습니다. 당신을 살아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그 일을 하라. 세상에 필요한 것은 생기 넘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자신의 가치목록과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열정을 쏟는 대상을 파악하고, 스스로 원하는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가리라는 결심을 해야 한다. 당신은 그들과 필요한 대화를 친근하게 나누지만, 그들은 당신의 방에 속해 있지 않다. 당신의 시간을 잡아먹는 것이 당신의 마음을 통제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여기에는 당신이 시간을 쏟는 일, 놀이, 사람들이 포함된다. 내게 경제적 안정이 정말 중요한 가치라면, 쓸데없는 물건을 사느라 신용카드.. 2023. 12. 16.
아비투스 / 도리스 메르틴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를 읽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을 옮겨 적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불공평한 현실부터 인정하기. 출신 배경과 인맥도 자본이다. 교육, 관계 맺는 방식, 미적 감각, 달변과 적합한 목소리 톤, 당당한 자세도 자바ㅗㄴ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낙관주의와 안정적인 정신도 자본이다.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 기분이 드는 게 아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아주 당연한 일이다. 새로운 곳에 처음부터 완전히 소속되고 싶더라도 여유를 갖고 아비투스가 서서히 물들게 놔두기를 권한다. 관찰하라. 뒤로 물러나 상황을 탐색하라. 그리고 적합한 아비투스가 저절로 생길 것을 믿으라. 최정상이란 사회적 위치든 인생 성과든 만족감이든 당신이 최고라고 여기는 바로 그것이다. 심리자본 1. 인간을 강하게 하는 자원 .. 2023. 12. 13.
[다꾸] 연도문구 스티커 구입 후기 (박냠, 포포) 연도문구에서 스티커를 샀습니다. 서일페 가기 전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다꾸할 스티커가 부족했습니다. 박냠과 포포 스티커를 샀습니다. 연도문구에서 덤으로 준 스티커입니다. 잘라 쓰는 스티커인데 평소에 안 쓰던 스타일이라서 좋았습니다. 포포 스티커입니다. 2장 들어있는 인물스티커인데 재질이 취향입니다. 같은 시리즈 다른 디자인 스티커입니다. 겨울에 쓰기 좋은 스티커라서 마음에 듭니다. 뒷대지도 예쁩니다. 다음은 박냠 스티커입니다. 양을 세는 시간이라는 스티커인데 크기가 큽니다. 칼선이 덜 들어간 부분이 있었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마지막도 포포 스티커입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들, 공부하러 카페 가는 길 스티커입니다. 둘 다 잘 쓸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실물이 귀여웠습니다. 뒷대지가 편지지.. 2023. 12. 11.
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 쥘리 다셰, 마드무아젤 카롤린 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을 읽었습니다. 인상적인 문구를 정리했습니다. 정해진 길을 따라가기보다는 스스로 길을 열어가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용기를 부추겨야 합니다. 내면 깊은 곳으로 내려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정체성을 인정한다면, 별난 자신과 화해한다면, 바로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본보기가 됩니다. 반향언어 : 상대의 마지막 말을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언어장애 마그리트에게 그 말은 경멸의 표현이 아니라 자기 정체성이 확인됐음을 의미했다. 만성적으로 따라다니는 피로감, 반어적 표현이나 암시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소외감, 인간관계에서 겪는 어려움 등 이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설명된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모든 존재는 천재다. 하지만 물고기를 나무에 오르는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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