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전 메뉴에 도전했습니다.
복리음료 2잔이 무료여서 음료 취향을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마시면서 점점 취향이 뚜렷해져서 취향이 아닌 음료는 패스도 많이 했습니다.
가볍고 깔끔하고 산뜻하고 새콤한 음료가 취향이었습니다. (과일, 차 좋음)
묵직한 느낌, 씁쓰름한 탄맛, 초코, 시럽 같은 단맛은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1. 티
★ 1. 자몽 허니 블랙 티 (티 많이, 클래식 시럽 없이, 자몽 소스 많이)
★ 2.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 (아이스)
★ 3. 민트 블렌드 티 (아이스)
★ 4. 캐모마일 블렌드 (블렌드 하면 맛있음, 블렌딩 메뉴는 판매X)
2. 커피
★ 카페 아메리카노 (블론드, 연하게)
3. 음료
★ 1.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 2. 망고 패션 티 블렌디드
★ 3. 쿨 라임 피지오 (탄산 약하게)
★ 4.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탄산 약하게)
★ 5.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4. 리저브
★ 1. 라벤더 카페 브레베
★ 2. 레몬 캐모마일 블렌드 (클래식 시럽 조금)
티가 제일 좋았고 그다음 과일음료가 좋았습니다.
커피는 별로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티바나
원래 차를 좋아해서 티바나에 좋아하는 메뉴가 제일 많았습니다.
티 메뉴 중에선 자몽 허니 블랙 티, 허브차는 히비스커스랑 민트 블렌드가 좋았습니다.
캐모마일은 리프레싱 자몽 캐모마일 티로 만들어 마시면 맛있습니다.
도전한 메뉴
1. 복숭아 아이스 티 (대체당; 코코넛 젤리 복숭아 티, 새콤한 쮸쮸바 스타일 새콤함)
2. 유자 민트 티 (대체당; 상쾌한 민트, 상큼달콤한 유자, 알싸한 생강)
★ 3. 자몽 허니 블랙 티 (쌉싸름하고 달콤 자몽과 씁쓸한 티, 단맛)
4.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단맛이 강한 밀크 티)
5. 제주 말차 라떼 (단맛이 강한 말차 라떼)
6. 제주 유기농 녹차로 만든 티 (티백 녹차)
7.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 (몰티하고 꿀향이 나는 티백 홍차)
8. 얼 그레이 (무난한 티백 얼 그레이)
9. 유스베리 티 (시큼한 과일 블렌드 티백 황차)
★ 10.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 (상큼한 티백 히비스커스, 과일 블렌딩으로 신맛 완화)
★ 11. 민트 블렌드 티 (상쾌; 티백 - 스피어민트, 페퍼민트, 레몬머틀 등)
★ 12. 캐모마일 블렌드 (차분; 티백 - 레몬그라스, 레몬밤, 히비스커스 등)
13. [기간한정] 골든 애플 블랙 티 (새콤한 청사과, 차맛이 적고 끈적한 단맛)
14. [기간한정] 런던 포그 티 라떼 (얼 그레이, 바닐라, 저지방 우유)
실험 메뉴
1. 자몽 민트 티 (달아서 별로)
피지오, 리프레셔, 기타
피지오랑 리프레셔는 음료수 같아서 맛있었습니다.
쿨 라임이랑 핑크 자몽 둘 다 탄산 약하게가 취향이었습니다.
리프레셔는 에너지 음료 느낌이라서 아침이나 낮에 마시면 좋습니다.
도전한 메뉴
★ 1. 쿨 라임 피지오 (라임 탄산음료)
★ 2.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자몽 탄산음료)
★ 3.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새콤한 딸기 에너지음료)
4. [기간한정]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 (대체당; 체리사맛 비타500)
5. [기간한정] 유자&오렌지 에너지 피지오 (대체당; 시트러스를 곁들인 비타500)
패스한 메뉴
1. 스타벅스 딸기 라떼 (딸기 과육 우유)
2. 시그니처 핫 초콜릿 (휘핑 올라간 초코 음료)
3. 스팀 우유 (우유 거품 올라간 따뜻한 우유)
4. 우유 (찬 우유)
블렌디드
: 블렌디드 & 프라푸치노
단맛이 많이 나고 묵직하고 꾸덕한 텍스쳐의 음료는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대신 과일이 들어간 음료는 맛있었습니다.
특히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는 바나나 하나가 통으로 들어가서 약간 출출할 때 마셔도 좋았습니다.
도전한 메뉴
★ 1.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망고 바나나 스무디)
★ 2. 망고 패션 티 블렌디드 (망고 패션 프루트 슬러시)
3. 제주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단맛이 강하고 묵직한 말차 아이스크림)
4. 자바 칩 프라푸치노 (초콜릿 아이스크림 + 커피맛)
패스한 메뉴
1.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딸기 과육 + 요거트)
2.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커피맛 진한 아이스크림)
3.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커피 아이스크림)
4. 초콜릿 크림 칩 프라푸치노 (초콜릿 아이스크림)
5. 카라멜 프라푸치노 (카라멜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
탐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커피는 카페 아메리카노(블론드 원두)가 그나마 나았습니다.
제가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알게 되었습니다.
도전한 메뉴
1. 에스프레소 (샷)
2. 에스프레소 콘 파나 (샷 + 휘핑크림)
★ 3. 카페 아메리카노 (블론드 원두가 취향)
4. 카페 라떼 (우유 들어간 커피)
5. 카푸치노 (우유 거품 커피)
6. 플랫 화이트 (커피맛 진한 라떼)
7. 스타벅스 돌체 라떼 (아주 달콤한 라떼)
8. 화이트 초콜릿 모카 (화이트 초콜릿 들어간 커피, 단 음료 느낌)
9. 블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바닐라 맛이 진한 커피)
10.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샷 (바닐라 단맛 진한 커피, 핸드 쉐이킹)
11. [기간한정] 슈크림 라떼 (엄청 달콤한 슈크림 커피)
12. [딜리버스 전용] 별다방 바닐라 라떼 (커피맛이 약한 바닐라 라떼)
패스한 메뉴
1. 바닐라 라떼 (바닐라맛 라떼)
2. 카페 모카 (초코 들어간 커피)
3. 카라멜 마키아또 (카라멜 들어간 커피)
4. 커피 스타벅스 더블샷 (단맛 강하고 진한 커피, 핸드 쉐이킹)
5. 헤이즐넛 스타벅스 더블샷 (헤이즐넛맛 진한 커피, 핸드 쉐이킹)
6. 에스프레소 마키아또 (샷 + 우유 거품)
그래서 파트너 원두를 베란다 블렌드로 골랐습니다.
마스터 그라인더에 원두를 갈아서 집으로 가져가서 잘 마셨습니다.
브루드 커피
: 드립커피 & 콜드브루
콜드 브루는 깔끔한데 카페인이 강해서 마시기 벅찼습니다.
오늘의 커피도 향은 좋았는데 카페인이 강해서 부담스러웠습니다.
도전한 메뉴
1. 콜드 브루 (깔끔하고 카페인 진한 커피)
2. 돌체 콜드 브루 (고급 커피 믹스 느낌, 달콤함)
3.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돌체라떼보다 깔끔한 고급 믹스커피)
4. 오트 콜드 브루 (오트밀크, 곡물의 고소함과 쌉싸름한 커피 조합)
5. 오늘의 커피 (커피 향이 잘 느껴짐,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맛있음)
6. 아이스커피 (아메리카노보다 진함.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더 취향)
리저브 메뉴
스타벅스 리저브에서만 마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리저브에서만 마실 수 있기 때문인지 둘 다 맛있었습니다.
도전한 메뉴
★ 1. 라벤더 카페 브레베 (라벤더가 들어간 커피, 흙맛, 산뜻함)
★ 2. 레몬 캐모마일 블렌드 (캐모마일 특유의 풀 맛을 레몬의 상큼함이 상쇄. 거품이 많아서 발포주 느낌)
'기타 > t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a] 오설록티하우스 한남점 방문 후기 (말차 아포카토) (0) | 2025.02.03 |
---|---|
[tea] 성수 TEAROOM(티룸) 방문 후기 (0) | 2025.01.26 |
[tea] 토오베 후기 (1) | 2025.01.20 |
[tea] 맥파이 앤 타이거 신사티룸 2024 가을 티 코스 후기 (0) | 2025.01.05 |
[tea] 티폰드 Christmas & New year's Holiday Tea Calendar 후기 (2) | 2025.01.03 |
[tea] 맥파이 앤 타이거 성수티룸 후기 (호지차, 바스크 치즈케이크) (0) | 2025.01.02 |
[tea] 오설록 1979점 애프터눈티세트 후기 (1) | 2025.01.02 |
[tea] 2024 티 어드벤트 캘린더 만들기 (0) | 2025.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