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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문구행사

[문구 행사] 11. 인벤타리오 후기

by 노트 주인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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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목요일.
인벤타리오에 다녀왔습니다.
1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11시 50분에 입장했습니다.
평일 오전에도 대기가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입장할 때는 예약자 이름과 휴대폰 뒷자리를 확인합니다.
증정품으로 에코백과 파일을 줍니다.

재입장 불가인데 내부에 휴게공간이나 물을 구입할 장소, 짐 보관할 곳이 없습니다.
물을 가져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스 배치도입니다.


은근히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수첩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29 리미트 오더

인벤타리오 기념으로 나온 제품을 판매합니다.
책연필은 품절이었습니다.

* 29CM 브랜드관

1. 작가가 쓰는 도구 전시
2. 인벤타리오 파일 꾸미기

이 구역은 사람이 많아서 대충 봤습니다.

스티커 4장과 종이 4장을 골라서 파일을 꾸밀 수 있습니다.
이벤트가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행사장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체험 코너에서 가져온 스티커입니다.
다꾸할 때 쓰려고 파일에 안 붙이고 가져왔습니다.

히토토키

일본 문구를 판매하는 부스입니다.
유리 스탬프 찍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체가 귀여워서 스티커를 1장 샀습니다!
시크릿이 있는데 포도를 든 곰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6,000원으로 비싸지만 점선이 있어서 토독토독 자를 수도 있고 재밌어서 마음에 듭니다.


하이타이드

수입 문구를 판매하는 부스입니다.
마침 가위가 필요했는데 눈에 들어와서 펜코 가위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5,800원이었습니다.


노낫네버

새 안경닦이를 사러 갔습니다.
봉투가 귀여웠습니다.

안경닦이
스티커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스티커는 칼선이 좀 아쉬워서 잘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덤 스티커 중에서는 십자수 모양이 특히 귀여웠습니다.


포인트오브뷰 주제관

종이에 여러 스탬프를 찍어서 레이어를 쌓아 엽서로 만들어보는 체험이 있습니다.
인기가 많으니 웨이팅을 미리 걸어놓는 걸 추천합니다!
고양이가 들어간 일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탬프를 구입했습니다!
스티커 2장은 물건을 구매하면 덤으로 주는데 고를 수 있습니다.

담아준 포장지가 마음에 듭니다.

구경하면 근처에서 스태프가 도장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이를 줍니다.

구입한 도장입니다.
뒹굴거리는 게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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