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 9. 포인트 오브 뷰 방문 후기

포인트오브뷰
매일 12시 ~ 20시

 

 
포인트오브뷰는 문구소품샵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예뻐서 전시장 같은 느낌이 듭니다.
1층은 Tool, 2층은 Scene, 3층은 Archive인데 문구는 1층과 2층에 많습니다.
 
1층부터 구경했습니다.
평일인데 내부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창으로 햇빛이 들어와서 물건이 예뻐 보였습니다.
 
 

 
처음 보는 펜이 많았는데 수성펜 비중이 높았습니다.
 
 

 
포인트오브뷰 제품인 사과 노트입니다.
검은 표지에 금박 사과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내지는 평범합니다.
 
 

 
사과 오브제가 예뻤습니다.
보석 같아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돌아다니면 질의응답 카드 같은 게 있습니다.
같이 놓인 볼펜으로 답을 적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답을 적고 걸어둘 수 있습니다.
 
 

 
2층에서 익숙한 노트를 발견했습니다.
이토야에서 구입했던 어니언 스킨 노트가 이 브랜드였는데 반가웠습니다.
샘플을 보니까 평범한 내지였고, 어니언 스킨 내지는 아니었습니다.
 
 

 
2층에도 질문지가 있었습니다.
구경하면서 질문지를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바늘이랑 실, 가위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책 제본할 때 쓰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포장지도 있습니다.
물건을 구입하면 여기 있는 걸로 예쁘게 포장하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트래블러스 노트가 있었습니다.
색깔별로 가죽 커버 샘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예뻤습니다.
딥펜이 만년필보다 관리가 편할 것 같아서 요즘 눈이 갑니다.
 
 

 

2층 구석에 워드 서치 퍼즐이 있어서 1장 뜯어왔습니다.

 

 

 

집에 와서 퍼즐을 풀었습니다.

전시회에 다녀온 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