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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다꾸템

[다꾸템] 2025 다이어리 소개와 문구

by 노트 주인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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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다꾸보다 기록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모닝페이지와 불렛저널을 하고 싶어서 노트 2권을 준비했습니다.
 

 

메이드바이 노트 (모닝페이지)

모닝페이지 용도로 구입한 메이드바이 노트입니다.
A5 라인 노트입니다.
 
 

PVC 커버에 펜 꽂는 곳이 있습니다.
날개에는 인데스 스티커를 넣어놓으면 딱입니다.
 
 

로이텀 노트 (불렛저널)

불렛저널 용도로 구입한 로이텀 노트입니다.
뒤에 주머니가 있어서 인덱스 스티커를 보관하기 좋습니다.
책갈피도 2개라서 편합니다.
 
 

A5 소프트 커버 도트로 구입했습니다.
페이지마다 쪽수가 적혀있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필기구

필기구는 양을 줄였습니다.
검은 펜과 형광펜, 수정테이프만 남겼습니다.
 
검은 펜은 블렌과 주스업을 남겼습니다.
주스업은 얇지만 진해서 눈에 잘 들어오지만 수성이라 잘 번집니다.
블렌은 제트스트림과 비슷한데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 편하게 쓰기 좋습니다.
 
형광펜은 마인드라이너 그레이 컬러인데 무난해서 손이 잘 갑니다.
수정테이프는 다이소에서 구입했는데 노크식이라 편합니다.



메이드바이 노트
로이텀 노트

가지고 있는 노트에 펜을 써봤습니다.
요즘 스타일핏에도 관심이 있는데 핫트랙스에 갔을 때 만나면 시필해야겠습니다.
 
 

다꾸템

긴 인덱스와 펜코 집게입니다.
인덱스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볼 때 쓰려고 다이소에서 샀습니다.
인상적인 구절을 표시하기 좋았습니다.
 
펜코 집게는 다꾸할 때 벌어짐 방지용으로 산 건데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아서 좋습니다.
책장이 안 넘어가게 고정할 때 주로 씁니다.
 
 

올해 스티커는 인덱스와 라벨 스티커만 구입하기로 정했습니다.
마그레세라 인덱스 스티커, 핸드인글러브 인덱스 스티커, 로이텀 라벨 스티커입니다.
인덱스는 5종이나 있어서 내년까지 넉넉합니다.
라벨 스티커는 표지용 세 조각은 다 썼고, 책등에 붙이는 긴 라벨만 남았습니다.
 
 

핸드인글러브 라벨 스티커를 잘랐습니다.
주황색은 모닝페이지, 파란색은 불렛저널에 쓰는 중이라 따로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올해 기록생활도 즐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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