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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방법을 적어둡니다.
준비물로 주민등록증이랑 3,000원이 필요합니다.
(카드 결제도 가능했습니다.)
1. 보건소로 가서 민원실을 찾아갑니다.
2. 서류를 작성합니다.
- 간단한 개인 정보
3. 민원실 직원한테 작성한 서류, 3,000원, 민증을 줍니다.
그러면 직원이 결제 후 '간이 외래 진료비 계산서 및 영수증'을 줍니다.
하단에 보면 받아야 할 검사와 순서가 적혀있습니다.
차례대로 가면 됩니다.
4. 3가지 검사!
1) 임상병리실
- 세균성이질, 장티프스 검사
임상병리실에서는 뚜껑에 면봉이 붙어있는 플라스틱 통을 줍니다.
화장실로 가서 면봉으로 항문을 찌르고 제출하면 됩니다.
너무 깊이 찌르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2) 영상의학(방사선)
- 폐결핵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합니다.
내부에 촬영할 때 속옷을 벗지 않아도 괜찮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3) 진료실
- 전염성피부질환
직원이 손에 피부병이 있는지 손등과 손바닥을 확인합니다.
사람이 없을 때 갔더니 10분도 안 걸렸니다.
보건증은 검사 후 일주일 뒤에 나온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나 취직 전에 미리 만들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증을 발급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 방문
2. 공공보건포털에서 온라인 발급 (본인인증 후 정상 판정 시만)
보건소가 가깝지 않으면 인터넷으로 발급신청이 간편해 보이네요.
다들 보건증 잘 발급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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