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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피코크 판나코타를 샀습니다.
판나코타는 크림, 우유, 설탕을 뒤섞어 젤라틴과 함께 시원하게 먹는 이탈리아 후식이라고 합니다.
위에 딸기 쿨리, 카라멜, 초콜릿 등 여러 소스를 뿌려먹는다고 합니다.
상자에 들어있고 비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구입하고 8시간 정도 냉장보관해서 해동한 다음 먹으라고 하길래 냉장했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상자를 살펴봤습니다.
2개가 들어있고 각각 비닐 포장되어 있습니다.
개봉했습니다.
카라멜 소스가 들어있는데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접시에 옮겨 담았습니다.
벽면에 숟가락을 넣어서 공기를 넣지 않아도 조금 흔들면 쉽게 떨어졌습니다.
카라멜 소스가 많아서 색이 진해 보입니다.
먹어봤습니다.
스위디 커스터드푸딩보다 단단합니다.
탱탱한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맛은 우유푸딩에 카라멜 소스가 곁들여진 맛입니다.
처음엔 괜찮은데 먹을수록 단맛이 강해져서 하나 다 먹으면 느끼했습니다.
하루 뒤에 남은 하나도 마저 먹었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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