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곰이 빵 2종 후기 (꿀데니쉬와 꿀호떡)

담곰이(농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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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에서 3차로 나온 담곰이 빵을 구입했습니다.

담곰이의 꿀커스터드 호두 데니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격은 1,800원입니다.

 

 

 

꿀과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데니쉬라고 합니다.

호두도 들어있는 것 같네요.

빵 위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담곰이가 귀엽습니다.

 

 

 

씰 이미지는 5번과 6번입니다.

5번이랑 빵 봉지랑 같은 일러스트라서 귀여웠습니다.

 

 

 

개봉했습니다!

빵이 손바닥만 한 크기였고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었습니다.

씰은 빵 위에 놓여있습니다.

 

 

 

겉면이 꼭 벌집 구조 같습니다.

사이로 커스터드 크림과 호두가 보입니다.

꿀 냄새도 은은하게 풍깁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어봤는데 맛이 미묘했습니다.

크림맛이 특이한데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여태까지 먹은 빵 중에서 가장 별로였습니다.

 

 

 

씰은 술에 취한 것 같은 7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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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빵은 담곰이의 꿀커스터드 호떡입니다.

호떡처럼 생겼는데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담곰이가 호떡 위에 찰싹 달라붙어있습니다.

앞에 있는 고로케도 귀엽습니다.

 

 

 

씰 이미지는 10번과 11번입니다.

행복한 얼굴로 빵을 무는 담곰이가 귀엽습니다.

 

 

 

호떡은 손바닥만 한 크기입니다.

하지만 얇아서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표면에 눌어붙은 치즈 같은 게 있는데 짭조름한 맛이 납니다.

 

 

 

잘라봤습니다.

크림이 얇게 들어있습니다.

 

 

 

크림에서 은은한 꿀 향기가 납니다.

이번 빵은 둘 다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데 인위적인 맛이 나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씰은 20번이 나왔는데 첫 중복입니다.

사용하는 물품 중 어디에 붙일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