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곰이 빵 3종 후기 (꿀모닝, 꿀슈, 꿀바닐라케익)

담곰이(농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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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농담곰 빵 3종을 구입했습니다.

꿀모닝은 2,000원, 꿀 떨어지는 슈는 2,200원, 꿀바닐라케익은 3,500원입니다.

꿀모닝은 일반 빵 매대에, 나머지는 냉장 코너에 있었습니다.

꿀모닝이 생각보다 커서 당황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담곰이의 꿀모닝

 

모닝빵 위에 앉아서 웃는 담곰이가 귀엽습니다.

사양벌꿀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가까이서 본 모습입니다.

 

 

 

2번과 30번 담곰이씰 이미지가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 3분으로 돌려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려도 좋다고 하네요.

 

 

 

개봉했습니다!

씰은 빵 위에 있는데 꿀이나 크림이 묻어있는 빵이 아니라서 기름이 아니라면 오염될 확률이 적을 듯합니다.

찹쌀 아이스처럼 플라스틱 통에 2개 들어있습니다.

 

 

 

빵이 손바닥만 합니다.

꿀향이 꽤 진합니다.

 

 

 

반으로 가른 모습입니다.

(위에 묻은 크림은 슈를 잘랐던 칼을 사용해서 묻은 것뿐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겉이 바삭하고 크기가 크고 무난한 맛입니다.

다만 꿀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커피를 곁들이면 더 맛있습니다.

 

 

 

담곰이의 꿀떨어지는슈

 

다음 빵은 슈입니다!

상품 이미지부터 굉장히 달콤해 보입니다.

 

 

 

고로케탑 사이에 낀 슈와 그걸 보고 당황한 담곰이의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씰은 19번과 22번이 그려져 있습니다.

 

 

 

개봉했습니다!

꿀모닝처럼 플라스틱 용기에 나눠져서 2개 들어있습니다.

 

 

 

씰은 슈 아래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슈에서 꿀이 흘렀는지 씰 가장자리에 자국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뜯어보니까 씰이 오염되지는 않았더라고요.

 

 

 

슈를 반을 갈라봤습니다.

안에 크림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꿀이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차갑게 먹으면 굉장히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첫 번째는 맛있는데 두 번째부터는 살짝 느끼합니다.

단 음식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담곰이의 꿀바닐라케익

 

마지막 메뉴는 꿀바닐라 케이크입니다.

가장 비싼 빵이라서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구성으로 플라스틱 포크가 붙어있습니다.

 

 

 

옆면에 귀여운 생일 고깔을 쓴 고로케가 있습니다.

케이크라서 그런 것 같은데 귀엽습니다.

씰은 14번이랑 18번 이미지입니다.

 

 

 

개봉했습니다!

옆면에 비닐로 띠가 둘러져있으니 먹기 전에 제거합시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중간에 크림층이 있는데 그 위에 꿀이 있어서 단맛이 납니다.

 

 

 

씰이 어디 있나 궁금했는데 빵 아래 있었습니다.

 

 

 

빵 조각이 붙어있어서 서둘러 개봉했습니다.

다행히 씰은 멀쩡했습니다.

 

 

 

맛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빵 중에서 가장 꿀향이 약한 듯합니다.

편의점표 빵 케이크 맛이라서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오늘 나온 씰입니다.

중복 없이 나와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