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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담곰이 스탬프랠리 후기 1편

by 노트 주인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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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곰이 스탬프랠리를 다녀왔습니다!

8월 14일 월요일에 갔고, 완주까지 약 2시간 걸렸습니다.

 

1. 연도문구 (고로케)

2. 수바코 홍대점 (농담곰)

3. 헬로수미코 (퍼그)

4. 레브앙루나 (임빨라)

 

지도에 표시한 그림 보이시나요?

가게마다 있는 커다란 농담곰 입간판 디자인입니다.

테두리가 있는 건 스탬프 디자인 + 작은 입간판입니다.

 

가게마다 입간판을 찾아서 찍는 재미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1. 연도문구

 

연도문구는 메이드바이와 코리코 카페 근처에 있습니다.

가장 줄이 길고 굿즈 종류가 많다고 해서 제일 먼저 갔습니다.

 

 

 

연도문구는 2층에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1시인데 12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인데 줄이 꽤 길어서 1층에 서있었습니다.

내부가 후덥지끈하니 얼음물이랑 손풍기를 추천합니다.

2층 대기줄부터는 에어컨 바람이 느껴져서 시원합니다!

 

오픈 10분 전, 직원이 나타났습니다.

스탬프 판을 나눠주고 스탬프를 찍어줬습니다.

물도 나눠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D

양갈래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1층에 책상을 가지고 내려가서 입구에서 도장을 따로 찍어줬습니다.

아마 나중에 오신 분들은 편하게 도장을 받아서 가셨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농담곰 - 퍼그 - 고로케가 쌓여있는 입간판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내부 입구에는 귀여운 농담곰 입간판이 있습니다.

농담곰 굿즈가 모여있는 곳 벽에 하얀 벽선반이 있는데 고로케 입간판이 있습니다.

사진이 목표이신 분은 놓치지 마세요!

 

결제 줄은 왼쪽, 물건 구경 줄은 오른쪽으로 줄을 따로 세웠습니다.

결제는 1시부터라고 해서 기다리고, 고로케 스탬프를 받고 나왔습니다.

 

인형 포함해서 굿즈 종류랑 물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굿즈가 목표라면 연도문구 추천합니다!

 

 


 

2. 수바코 홍대점 (수바코 3호점)

 

걸어서 1시 14분에 도착했습니다.

(연도문구에서 약 9분 소요)

수바코 홍대점은 지하에 있습니다.

 

 

 

농담곰 입간판이 입구에 있습니다.

스탬프 랠리 포스터도 창문에 있어서 귀엽습니다.

 

내부가 넓고 일반 손님도 많았습니다.

연도문구 3~4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인센스 냄새가 났고 내부는 시원했지만 조금 혼잡스러웠습니다.

입구 근처에 농담곰 굿즈가 쌓여있는데 정체가 엄청납니다.

직원이 카운터에서 뭐라고 하는데 가게가 넓어서 잘 안 들렸습니다.

 

스탬프는 카운터로 가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농담곰 도장이고, 카운터에 농담곰 입간판이 있습니다.

 

여기도 굿즈가 꽤 많았습니다.

굿즈가 목표라면 수바코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기가 시원합니다!)

 

 


 

3. 헬로수미코

 

걸어서 1시 39분에 도착했습니다.

(수바코 홍대점에서 약 16분 소요)

헬로수미코는 1층에 있습니다.

입구가 헷갈렸는데 농담곰 입간판 바로 옆에 문이 있습니다!

 

 

 

간판 아래 농담곰 입간판이 있습니다.

 

 

 

가게 크기는 연도문구보다 살짝 크거나 비슷합니다.

인형은 없지만 굿즈 구경하기 가장 좋은 가게였습니다.

엽서에 스티커를 붙여둔 아이디어도 좋았습니다.

원하는 엽서가 있으면 번호를 기억했다가 카운터에서 사고 싶다고 말하면 됩니다. :D

 

 

 

농담곰 굿즈는 입구 근처에 모여있습니다.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챠 기계가 잔뜩 있습니다.

캡슐 장난감 좋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퍼그 입간판은 카운터에 있습니다!

퍼그 도장을 받고 나왔습니다.

 

담곰이 스탬프랠리 참여 가게 중 가장 오픈 시간이 빠른 곳입니다.

인형은 없었지만 굿즈 구경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물건이 순식간에 나가서 재고 확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4. 레브앙루나

 

버스를 타고 2시 6분에 도착했습니다.

(헬로수미코에서 약 22분 소요)

상수역 근처에 있는 가게라서 대중교통을 추천합니다.

 

레브앙루나는 1층에 있습니다.

건물 외관이 연분홍색이라서 알아보기 쉬웠습니다.

 

 

 

가게 앞에 농담곰 입간판이 있습니다.

바나나 음료수를 마시는 담곰이가 귀엽습니다.

 

 

 

농담곰 굿즈는 입구 근처에 모여있습니다.

인형은 없었고 굿즈 수량이 적었습니다.

 

카운터 옆에 담곰이 스탬프랠리 도장판이랑 완주 인증카드가 쌓여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오는 가게라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카운터 옆에 임빨라 입간판이 있었습니다.

임빨라 스탬프랑 완주 카드를 받고 나왔습니다.

 

 

 

담곰이 가격표가 벽에 붙어있었습니다.

 

 

 

옆에 먼작귀 가격표도 있었습니다.

포스팅이 길어져서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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