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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유우링 푸딩과 메론소다 후기

by 노트 주인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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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있는 유우링에 갔습니다.

소품샵 겸 카페라고 합니다.

메론소다랑 푸딩을 먹고 싶었는데 팔길래 가보고 싶었습니다.

 

 

 

카페는 지하에 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갑시다.

 

 

 

카페 입장 전에 꾸며둔 공간이 있습니다.

네온사인이 귀엽습니다.

 

 

 

음식 모형도 있습니다.

소다가 알록달록해서 귀엽습니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자리부터 잡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평일 오후 2시쯤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전세 낸 느낌이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한쪽에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옷도 걸려있었습니다.

 

 

 

계산하면 오른쪽에 있는 숟가락이랑 빨대가 담긴 통을 줍니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음식을 자리까지 가져다줍니다.

 

둘이 합쳐서 10,200원이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습니다.

카페 근처에 오레노라멘이 있었는데 라멘이 눈앞에 아른거렸습니다.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아이스크림을 섞다가 넘칠까 봐 미리 조금 마셨는데 결국 넘쳤습니다.

왜 자리까지 배달해 주시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메론소다는 빽다방 버전이 더 취향이었습니다.

맛 차이가 왜 나는지 생각해 봤는데 아이스크림 차이인 것 같습니다.

 

 

빽다방 메론소다 레시피 후기

빽다방 메론소다 레시피를 알게 돼서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발견했는데 엄청 달아서 놀랐습니다. 예전에 만들어마셨던 메론소다 맛인데 아이스크림이 달라서 더 달콤했습니다. 메론소다 

hobbymemo.tistory.com

 

 

 

푸딩은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뭉글뭉글한 식감인데 제 취향은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스푼 끝에 있는 고양이가 귀여웠습니다.

 

예쁜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맛은 그냥 동네에서 먹는 게 더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소품샵도 같이 해서인지 귀여운 물건이 많았습니다.

전시된 하치와레가 있었는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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