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부터 불렛저널을 썼습니다.
노트는 로이텀 도트에서 마그레세라 그리드 노트로 바꿨습니다.
사이즈가 작고 모눈이 더 취향이라서 저한테 잘 맞았습니다.
[기록] 불렛저널 쓰는 방법
불렛저널을 다시 읽었습니다.방식이 잘 맞아서 조금 따라 하는 중이었는데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정리했습니다. 준비물은 노트와 펜입니다.내지는 무지나 라인도 괜찮은데 점이나 방안이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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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불렛저널 쓰는 방법을 정리한 포스팅이 있어서 보면서 도전했는데 좋았습니다.

첫 장에는 키를 정리했는데 기본 키만 적었습니다.

첫 불렛저널이라서 앞부분엔 2024년에 있었던 일을 먼쓸리만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파란색 인덱스)
그리고 2025년을 쓰기 시작했는데 (자몽색 인덱스) 데일리 로그를 거의 안 쓰고 컬렉션 위주로 기록했습니다.
3월 분량이 별로 안 남아서 뒷페이지를 날림으로 쓴 게 조금 아쉽지만 알차게 잘 쓴 것 같습니다.

다음 노트도 마그레세라 그리드 노트로 준비했습니다.
회색을 샀는데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도 키부터 세팅했습니다.
첫 불렛저널과 동일합니다.

다음으로 목차를 적었습니다.
저번엔 4쪽을 목차로 뒀는데 1쪽밖에 안 써서 2쪽으로 줄였습니다.

다음은 퓨처로그입니다.
3월부터 시작할 거라서 4월~12월까지만 적었습니다.

3월 먼쓸리 로그입니다.
31일까지 딱 들어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기본 사용법대로 왼쪽에는 날짜와 약속을, 오른쪽에는 3월에 할 일을 적었습니다.
처음으로 이동을 해봤는데 옮겨 적기 귀찮아서 자동으로 중요한 내용을 걸러냈습니다.
그리고 데일리 로그 대신 매일 할 일을 메모지에 적는 게 더 취향이었고, 하루를 돌아보며 다꾸를 하면서 두 번째 불렛저널을 쓰고 있습니다.
벌써 두 달이나 썼다니 신기합니다.
두 번째 불렛저널은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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