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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스폰지밥 팝퍼블 카페 방문 후기

by 노트 주인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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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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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퍼블 카페 후기
(2023. 08.)
   

 

 

 

스폰지밥 팝퍼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픈 시간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시회부터 보고 왔습니다.

 

 

바깥쪽
안쪽

 

좌석은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뉩니다.

바깥쪽은 입구 근처이고, 도토리숲 옆이라서 사람들의 이동이 많습니다.

안쪽은 마블샵 근처입니다.

 

양쪽에서 스폰지밥 영상이 반복재생되고 있습니다.

안쪽에는 만화책이 있는데 볼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도라에몽,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블랙 클로버가 있었습니다.

 

 

 

계산대 앞에 패널이 있습니다.

스폰지밥 관련 음식하면 게살버거, 띵콩땅콩 아이스크림, 켈포가 생각났는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구석에 스폰지밥이랑 뚱이 인형이 있었습니다.

9월에 나오는 썸머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스폰지밥 코랑 뚱이 배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틴 케이스 & 뚱이 뒤집개
해파리 젤리 텀블러

한정 굿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젤리 텀블러가 생각보다 아담했습니다.

 

 

 

한정 굿즈를 전시한 곳에 스폰지밥이랑 뚱이 타월이 있었는데 귀여웠습니다.

이 제품이 담요 한정 굿즈로 나왔으면 잘 팔렸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는 코스터를 전시해 놨습니다.

이벤트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카페 정보

 

스폰지밥 팝퍼블 카페 정보 정리

스폰지밥 1. 넷플릭스 후기 2. 팝퍼블 카페 정보 (2023. 08.) 3. 우당탕탕 시간여행전 정보 (2023. 08.) 팝퍼블 카페에서 스폰지밥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보 출처는 팝퍼블 인스타그램 계정(@pop

hobbymemo.tistory.com

 

 

 

전시된 굿즈 중에서는 아크릴이 예뻤습니다.

작은데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음식 모형입니다.

음료는 메론 소다, 수박 스무디, 망고 파인애플 스무디가 있습니다.

 

 

 

팝콘 아이스크림과 구피 아이스크림입니다.

둘 다 비주얼이 귀여웠습니다!

 

 

 

구석에는 마시멜로우 아이스크림 패널이 있습니다.

가격은 5,500원입니다.

치킨버거 세트도 있는데 이름이 게살버거였다면 잘 팔렸을 것 같습니다.

 

 

 

스폰지밥 팝콘과 햄버거 마카롱, 망고 빙수입니다.

망고 빙수는 위에 뚱이와 스폰지밥 데코픽이 꽂혀있습니다.

 

 

 

입구 근처 구역이 스폰지밥 일러스트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스폰지밥이 한가득입니다.

 

 

 

테이블에도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있습니다.

 

 

 

메뉴가 준비되면 TV로 번호가 나옵니다.

WIFI도 이용할 수 있는데 영수증에 비밀번호가 있습니다.

 

제가 이용했을 때는 Yongsan Popable Cafe 5G이나 Yongsan Popable Cafe 2.4G였습니다.

비밀번호는 popablecafe입니다.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구피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스폰지밥이랑 뚱이가 좋아하는 메뉴라 궁금했습니다.

크기는 손바닥만했습니다.

 

 

 

코스터는 뚱이를 받았는데 재질이 탄탄했습니다.

 

구피 아이스크림은 엄청 달았습니다.

먹고 나면 밥 생각이 사라질 정도였습니다.

 

팔의 바나나는 데코픽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 빨간 동그라미는 초콜릿인데 맛이 묘했습니다.

바나나는 초코 젤리였고, 눈과 코는 엠앤엠 초콜릿입니다.

입은 시큼새큼한 젤리였습니다.

 

머리는 버터 같은 생크림이고, 몸통이 아이스크림입니다.

 

 

 

바나나 제리 안에는 초코막대 과자가 있습니다.

 

 

 

그릇 아래쪽에는 초코맛이 나는 무언가가 깔려있습니다.

 

 

 

머리와 몸 사이에 바나나가 있습니다!

뜻밖이라서 놀랐는데 맛은 있었습니다.

 

 

 

생크림이 엄청 느끼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달고 느끼했습니다.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아서 먹다가 남겼습니다.

 

단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시회랑 카페에서 받아온 굿즈입니다.

스티커는 전시회, 코스터는 카페입니다.

코스터가 단단하고 색상이 선명해서 좋았습니다.

 

 

 

스티커는 동그랗고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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