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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헬로수미코 방문 후기

by 노트 주인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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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수미코에 방문했습니다.

담곰이 스탬프랠리 때 갔는데 뽑기 기계가 엄청 많았습니다.

한 번 돌려보고 싶어서 갔습니다.

 

가게 내부에 현금교환기가 있습니다.

현금이 없다면 카운터에서 계좌이체를 하고 코인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목표는 바로 레트로 젤리 2 소품함입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예뻐서 뽑고 싶었습니다.

가격은 5,000원입니다.

 

 

 

코인은 1개당 1,000원을 뜻합니다.

앞면에는 톰, 뒷면에는 제리입니다.

동전도 귀여웠습니다.

 

 

 

코인을 넣고 돌렸습니다!

드르륵 할 때 소리가 좋았습니다.

 

 

 

초록색이길래 메론젤리인가 했는데 소품함이었습니다.

가지고 싶었던 거라 좋았지만 소품함도 가지고 싶어서 한 번 더 돌렸습니다.

 

 

 

두 번째로는 딸기 젤리가 나왔습니다.

파란 캡슐인데 주황색이 들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치이카와 앉은 인형 뽑기도 있었습니다.

남은 인형은 단 3개!

치이카와, 하치와레, 쿠리만쥬였습니다.

 

수바코에서 실물을 봤을 때 뭐가 나와도 좋을 정도로 귀여워서 돌렸습니다.

가격은 7,000원이었는데 7,000원짜리 코인이 따로 있었습니다.

나침반 모양이었습니다.

 

 


 

굿즈 소개

 

집으로 가져와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레트로 젤리 캡슐보다 앉은 인형 캡슐이 더 큽니다.

 

 

 

전부 개봉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레트로 젤리 2탄 가챠입니다.

300엔이고, 종류는 6가지입니다.

 

1. 메론젤리

2. 딸기젤리

3. 레몬젤리

4. 아오이사과젤리

6. 클리어글라스

 

 

 

클리어글라스랑 딸기젤리를 뽑았습니다.

클리어글라스는 비닐이 나뉘어있고, 딸기젤리는 압축포장처럼 되어있습니다.

 

 

 

클리어글라스입니다.

생각보다는 큰데 손바닥만 합니다.

 

 

 

딸기젤리도 큽니다.

생각보다 두툼하고 무게도 나갔습니다.

내부에 물건을 보관하기는 애매합니다.

주황색이라서 오렌지가 생각났습니다.

 

 

 

크림이랑 체리가 뚜껑입니다.

정말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다음은 치이카와 앉은 누이구루미입니다.

총 5종이고, 가격은 500엔입니다.

치이카와, 하치와레(가르마), 우사기(토끼), 쿠리만쥬(밤만쥬), 모몬가(하늘다람쥐) 구성입니다.

 

 

 

퀄리티가 낮은데 작고 엄청 귀엽습니다.

 

 

 

뒤에 택이 달려있습니다.

꼬리는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천은 털이 있는 후류 재질 느낌입니다.

이목구비랑 볼도 자수로 되어있습니다.

 

 

 

크기비교입니다.

담곰이 인형이랑 후류 먹어볼까 아이스크림 누이, 쿠리만쥬입니다.

손바닥에 쏙 들어옵니다.

 

 

 

탑을 쌓았습니다.

 

 

 

쿠리만쥬를 클리어글라스에 넣어봤습니다.

살짝 끼는 듯한 느낌이지만 잘 들어갑니다.

 

 

 

머리에 크림이랑 체리를 얹었습니다.

 

 

 

담곰이 머리에 크림을 얹었습니다.

체리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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