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마켓 직구와 농담곰 마스코트 리뷰 (톱, 태닝, 휘핑)

 

나가노마켓에서 톱담곰, 휘핑곰, 태닝곰을 구입했습니다.

톱담곰이랑 태닝곰 1세트는 친구 거인데 같이 사서 해배비를 아꼈어요.

배송받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괜히 샀나 하는 싶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진짜 귀여워서 잘 샀구나 싶었습니다.

 

 

 

휘핑곰은 2024년 할로윈 기념으로 나온 마스코트입니다.

택은 모서리가 둥근 네모에 휘핑곰이 그려져 있어요.

이름은 휘핑곰이지만 유령 같은 느낌이 듭니다.

 

 

 

뒷모습입니다.

꼬리가 다른 다른 마스코트에 비해서 큰 편이에요.

 

 

 

다음은 태닝곰입니다!

갈색이라 떼가 덜 탈 것 같아서 가방에 달고 다니려고 샀어요.

다른 마스코트보다 솜이 많은지 살짝 큽니다.

 

 

 

택에는 태닝곰이 있습니다.

휘핑곰 택처럼 모서리가 둥근 네모예요.

 

 

 

마지막은 무시무시한 톱담곰입니다.

표정이 진짜 험악해요.

 

 

 

택이 동그란데 얼빡이라 귀여워요.

 

 

 

태닝과 톱 1세트는 친구에게 전달했습니다.

친구가 좋아해서 기뻤어요.

다음에도 예쁜 마스코트가 나오면 같이 공구하자고 꼬드겨야겠어요.

 

 

태닝곰

톱담곰

휘핑곰

봉지에서 꺼냈습니다.

개봉 안 한 상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말랑한 촉감이 중독성 있어요.

 

 

 

키는 태닝, 톱, 휘핑 순입니다.

옆으로는 휘핑이 제일 커요.

 

 

 

태닝곰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는 꼬리입니다!

폼폼이 꼬리가 아니라 천으로 되어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무척 말랑쫀득한 촉감입니다.

 

 

 

수염을 그리면서 놀 수도 있습니다.

 

 

 

휘핑도 꼬리가 천으로 되어있어요.

인형 아래쪽에 동그란 구슬이 들어있어서 촉감이 재밌습니다.

 

 

 

밑바닥에 자수 글자가 있습니다.

 

 

 

휘핑곰은 특별한 기능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일단 빛을 충분히 쐬어줍니다.

 

 

 

무시무시하죠?

야광 기능이 깜찍해서 샀는데 마음에 들어요.

 

 

 

톱담곰 디테일을 살펴봅시다.

 

 

 

꼬리는 폼폼이입니다.

 

 

 

톱날이 꼭 조개처럼 보여요.

사나운 표정이 마음에 듭니다.

좋은 소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