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욕이 넘쳐서 문구를 잔뜩 샀습니다.
예쁜 스티커가 엄청 많아서 장바구니를 비우느라 힘들었습니다.
줄인다고 줄였는데 많네요.
그럼 하나씩 살펴봅시다!
1. 식식인더하우스
식식 인 더 하우스에서 10월 신작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작가님인데 일러스트가 예뻐서 구입했습니다.
준등기 배송이 가능해서 신기했습니다.
배송도 빨리 왔고 서류 봉투 안에 뽁뽁이가 있어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왼쪽 3장은 덤 스티커입니다.
덤을 받으니까 기뻤습니다.
크기가 커서 배경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비눗방울이 특히 예쁩니다.
오른쪽이 구입한 스티커입니다.
다른 디자인 3장을 구입했고 opp 하나에 포장되어 왔습니다.
스티커입니다.
첫 구매라서 팩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디자인만 샀는데 그림이 섬세하고 예뻐서 좋습니다.
1. 상냥한 내 친구 (빨강) 3,000원 / 1매
2. 초대받지 않은 초대 (초록) 3,000원 / 1매
3. 한적한 밤 산책 2800원 / 1매
빨간색과 초록색은 10월 신작입니다.
초록색을 보고 한눈에 반했는데 지날수록 빨간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실물 보니까 둘 다 사길 잘했습니다.
한적한 밤 산책은 색감이 예쁘고 고양이가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2. 젤리크루
친구 소개로 젤리크루를 알게 됐는데 여러 작가님이 입점한 플랫폼이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회원가입하면 20% 할인 쿠폰을 주길래 구입했습니다.
1) 포포
포포님 스티커입니다.
그림체가 취향이라서 구입했는데 2매씩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1,800원입니다.
뒷대지에도 일러스트가 있어서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살짝 작았습니다.
위는 프레즌트, 아래는 데이오프입니다.
인물 스티커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2) 아홉시바니
아홉시바니에선 머쉬룸 하우스랑 오싹한 가족 스티커를 샀습니다.
1장에 3,000원입니다.
할로윈 스티커는 3종이었는데 오싹한 가족을 구입했습니다.
달빛을 쐬니까 정체가 드러나는 그림이 귀엽습니다.
머쉬룸 하우스는 단풍이 든 잎이 많아서 구입했습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나서 잘 쓸 것 같습니다.
3) 오이구클럽 (club oigu)
좋아하는 그림체라서 구입했습니다.
제이의 즐거운 하루 1탄인데 일상에서 잘 쓸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장에 2,500원입니다.
제이도 귀여운데 고양이도 있어서 귀여움이 100배입니다.
4) 슬로우 스터프
얇은 마테를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눈에 들어왔습니다.
클로버를 좋아하는데 블러라서 무난하게 잘 쓸 것 같아서 샀습니다.
실제로 받으니까 진짜 얇아서 신기했습니다.
제품 이름은 블러 클로버 마스킹테이프고 가격은 3,000원입니다.
10m라서 넉넉하게 잘 쓸 것 같습니다.
마테 특유의 겹치는 느낌이 좋습니다.
스크랩을 했습니다.
마테 스크랩 처음인데 재밌네요.
하얀 종이에 붙이니까 자연스럽고 클로버가 귀여워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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