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블렌딩] 6. 다섯 번째 수업 (차이 블렌딩)

오늘의 강의
1. 차이 티 블렌딩
2. 정리

블렌딩 수업 마지막 시간입니다.
전반엔 차이 티 블렌딩을 하고 후반엔 정리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이 블렌딩이라서 재료가 전부 향신료였습니다.
 
 

9강 홍차 블렌딩 (차이 티)

1. 재료 테이스팅

1. 후추 (인도)
2. 펜넬 (중국)
3. 감초 (중국)
4. 생강 (미국)
5. 시나몬 (인도)
6. 카르다몸 (인도)
7. 클로브 (인도네시아)

3g의 재료를 95도, 150ml 물에 3분간 우렸습니다.
후추가 물에 우리니까 맛이 부드러워져서 신기했습니다.
 
 

2. 제품 테이스팅

1. 블랙 티 차이
2. 차이 시크릿 오브 인디아
3. 어 윈터 스토리

g을 95도, 150ml 물에 3분간 우렸습니다.
1번이 괜찮았고, 2번은 독특한 맛이 났습니다.

 

 

3. 셀프 블렌딩

향을 넣지 않은 차이티를 만들었습니다.
오일이 안 넣으니까 깔끔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향신료를 넣었습니다.
 
 

차이 티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차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생각나고 몸도 따뜻해지니 일석이조입니다.
 
 

선생님께서 카페쇼에 다녀왔다고 선물을 나눠주셨습니다.

차가 유리병에 들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점심시간 전인가 후에 Tea Evaluation Chart와 Basic Blending Work Sheet를 제출했습니다.
수료 조건인데 수업을 듣는 동안 마신 재료와 티에 대한 정보를 모두 입력해야 합니다.
미리 해둬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수업이 끝날 때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나름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