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 ||
고려 전기의 정치 | 고려 후기의 정치 | 중세의 경제 |
중세의 사회 | 중세의 문화 |
1. 무신 정권
무신 정권
- 무신이 대성에 자리하였고
- 서반의 산직이 외관에 임명됨
1. 무신 정변
1) 배경
(1) 문신의 무신 차별
- 무신의 승진 한계
- 문신 중심의 정치: 도병마사 > 중방
(2) 생활 고통
- 군인전 미지급
2) 집권 과정
- 보현원의 난(=경인의 난)
3) 권력 쟁탈
(1) 이의방 → 정중부
: 중방 vs 반발
- 반무신의 난: 김보당, 조위총
1. 김보당의 난
- 동북면 병마사 김보당
- 이의방이 김보당을 저자에서 죽이고 무릇 문신은 모두 살해
2. 조위총의 난
- 빨리 서경에 집결하도록 하라
(2) 경대승
- 중방 or 도방
(3) 이의민
- 중방
- 출신: 경주의 천민
- 반발: 김사미, 효심의 난
(4) 최충헌
- 교정도감
2. 최씨 정권
1) 최충헌
(1) 초기
- 사회 개혁책 제시: 봉사 10조
최충의 봉사 10조
- 적신 이의민은 성품이 사납고 잔인하여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아랫사람을 능멸하여 임금의 자리를 흔들고자 하였음
- 관리들이 백성의 토지를 뺏고 토지를 겸병하여 국가의 수입이 줄고 군사가 부족하니
- 승려가 매번 궁중에 출입하고 고리대를 함으로써 그 폐해가 크니
(2) 후기
- 진주를 식읍으로
- 흥녕부(진강부) 설치: 토지 관리
(3) 문화
- 수선사 결사 운동(지눌) 후원: 교종 세력 억압
2) 최우
(1) 정치
- 정방, 서방 설치
정방
- 명사들도 모두 정방을 통해서 진출
- 최씨 무신 정권 시대에는 이것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 공민왕: 즉위 직후 폐지
(2) 외교
- 강화도 천도 (대몽 항쟁)
(3) 군사
- 삼별초
삼별초 설치
- 최우가 나라 안에 도적이 많은 것을 염려
- 용사를 모아 순찰을 돌며 막게 함
- 그 까닭으로 이들을 야별초라 부름
- 좌별초, 우별초로 나눔
- 또 몽골에 갔다가 도망해 온 고려인으로 한 부대를 만들어 신의군이라 불렀으니
(4) 사회
- 이언년의 난
(5) 문화
- 활판 인쇄: <상정고금예문> 추가 제작
- 목판 인쇄: <재조대장경(=팔만대장경)> 편찬 시작
3. 사회적 동요
1) 문신의 난
- 김보당의 난
- 조위총의 난: 서경 유수, 분사X
2) 승려
- 개경승도의 난
ex) 귀법사의 난: 교종 계열 승려
3) 천대받는 양민
- 망이, 망소이의 난: 현 승격 요구
4) 왕조 부흥 운동
- 신라: 김사미, 효심의 난
- 백제: 이연년의 난
5) 천민 신분 해방 운동
- 만적의 난 → 이의민
4. 무신정권 당시 주요 국왕
1) 고종
- 활판 인쇄: 상정고금예문 제작(금속 활자)
2. 지배 세력과 대외 관계의 변화
1. 지배 세력과 대외 관계의 변화
1) 초기 (태조, 광종, 성종, 현종 / 균여)
(1) 지배 세력
- 호족
(2) 대외 관계
- (북)송 + 거란(요)
- 송: 친송
- 거란: 강경
거란과의 관계(북진 정책)
- 자주 서도에 행차하여 친히 북방의 변두리 땅을 둘러보았음
- 그 뜻이 옛 땅을 ...... 반드시 석권하여 이를 차지하려는 데 있었던 것
(3) 요의 침략
- 1차. 서희의 담판 (고구려 계승)
→ 강동 6주 획득
서희의 외교 담판 (1차 침략)
- 국호를 고려라 하고 평양에 도읍
- 만일 영토의 경계로 따진다면 그대 나라의 동경이 모두 우리 경내에 있거늘 어찌 침식이라 하리오
- 만일 여진을 내쫓고 우리 옛 땅을 돌려보내어 도로를 통하게 하면 감히 조빙을 닦지 않으리오
- 2차. 양규의 분전, 나주 몽진
- 3차. 귀주 대첩
→ 나성 축조(개경), 천리장성 축조(국경)
2) 중기 (문종 ~ 인종 / 의천)
(1) 지배 세력
- 문벌 귀족
(2) 대외 관계
- 남송 + 여진(금)
(3) 정벌
- 윤관, 별무반(숙종)
→ 동북 9성 축조(예종)
여진 정벌 (별무반 편성)
- 여진에게 패한 이유는 여진군은 기병인데 우리는 보병이라 대적할 수 없었기 때문
(4) 사대
- 이자겸의 수용
- 반발: 묘청의 난
- 평가: 신채호 (낭가 사상)
금에 대한 외교 정책 (사대 찬성)
- 우리와 영토가 맞닿아 있으므로 사대하지 않을 수 없음
* 무신정변 기준
3) 무신정권 (명종, 고종, 원종)
(1) 지배 세력
- 무신
(2) 대외 관계
- 몽골(원)
(3) 항쟁
- 지배층: 강화 천도(최우), 재조대장경 제작
- 피지배층: 처인부곡(용인, 김윤후), 다인철소, 충주산성(충주)
cf) 삼별초의 항전
삼별초 항쟁
1. 배경
- 이들이 명단을 가지고 개경으로 돌아옴
- 원나라
2.
- 수시로 나와 노략질하니 해안 지방이 숙연해짐
- 오랑캐를 미워하여 진도로 옮김
3. 진압
- 적장 김통정이 남은 무리를 거느리고 탐라에 들어가 숨었음
(4) 간섭
- 일본 정벌 동원: 정동행성
- 권문세족 폐해: 고리대, 농장 확대
4) 원 간섭기 (충렬, 공민)
(1) 지배 세력
- 권문세족 vs 신진 사대부
(2) 대외 관계
- 원 vs 명 교체
- 홍건적과 왜구
왜구
- 왜란 이후 점점 줄다가 경신년(1380) 맹렬한 공격을 받아 고을은 함락되고 불탔으며
- 백성이 살해되고 약탈당해 주민이 거의 없어짐
(3) 공민왕
- 국외: 반원자주화
공민왕의 반원 자주화 정책
- 변발과 호복은 선왕의 제도가 아니오니 전하께서는 본받지 마소서
- 원의 연호인 지정의 사용을 중단
- 권세만 추구하게 되어, 기철 등이 군주를 전율케 하는 위협을 빙자하여 나라 법을 흔들어
- 사람이 토지를 가지면 이것을 뺏고 사람이 노비를 가지면 이를 탈취하니
- 국내: 개혁 (전민병정도감)
공민왕의 개혁 정치
- 세신대족은 친당이 뿌리처럼 이어져 있어 서로 허물을 가려주고
- 속세를 떠난 초연한 사람을 얻어 크게 써서 커다란 폐단을 개혁하려 함
- 종묘, 학교, 창고, 사사(불교 사찰), 녹전, 군수의 토지와 개인이 대대로 가져온 민전을 부유하고 세력 있는 자들이 강탈함
- 여전히 양인을 노예로 삼고 있음
- 관청
- 세도 있는 많은 집
(4) 우왕
- 신흥 무인 세력 성장
2. 삼별초
1) 설치(고종)
- 최우 주도
- 기능: 무신 정권의 사병
2) 항전(원종)
- 배경: 원종의 개경 환도 단행
- 과정: 강화도 → 진도(: 일본과 공동 전선 구축 시도) → 제주도
- 결과: 제주에 탐라총관부 설치
3. 국경선의 변화
1) 고려의 거란 격퇴 (10c~11c)
- 강동 6주
2) 고려의 쌍성총관부 수복(14c)
- 공민왕
3) 조선의 4군 6진 개척(15c)
3. 대외 관계의 변화
1. 거란(요)
1) 외교 정책 (송)
- 광종: 외왕내제(: 국외적으로 왕, 국내적으로 황제)
2) 외교 정책 (거란)
- 태조: 만부교 사건(: 거란이 친교 시도로써 선물로 보낸 낙타를 죽임)
- 정종: 광군 30만 명 조직
3) 결과
- 천리장성 축조(덕종, 국경: 압록강 어귀)
- 초조대장경 간행
2. 여진(금)
1) 정벌
- 윤관의 별무반 편성(숙종)
→ 동북 9성 축조(예종)
2) 변화
- 이자겸이 금의 사대 요구 수용(인종)
3. 몽골(원)
1) 침략
(1) 1차
- 최우의 강화 천도
몽골의 1차 침략
1. 박서
- 박서가 임기응변하여 굳게 지켰으므로 몽골군이 이기지 못하고 물러남
2. 지광수
- 오직 노군과 잡류만이 힘을 합쳐서 이를 쫓았음
3. 강화 천도
1) 긍정적 평가
- 천도
- 하루아침에 옮겨 왔네
- 삼한은 벌써 오랑캐 땅이 되었으리
- 크고 견고한 성곽을 한 줄기 강이 둘렀으니
2) 부정적 평가
- 바다 가운데 있는 섬에 숨어 엎드려 구차히 세월을 보내면서
- 장정은 칼날과 화살 끝에 다 없어지게 하고
- 노약자들은 노예가 되게 함
(2) 2차
- 초조대장경 손실
몽골의 2차 침략
1. 김윤후의 항쟁
- 김윤후는 중이 되어 백현원에 있었음
- 몽골 원수 살리타가 와서 성을 치매 윤후가 이를 사살함
2.
- 장산의 초적 괴수
- 마산 초적
(3) 3차
- 황룡사, 황룡사 9층 목탑 소실
(4) 5차
- 김윤후: 충주성 항전
몽골의 5차 침략
- 충주산성
- 관노 문서를 가져다 불살라 버리고 노획한 마소를 나누어 줌
- 관노비나 백정에 이르기까지 군공에 따라 벼슬을 차등 있게 줌
(5) 6차
- 다인철소(충주) 항전
- 한계: 무오정변 → 최씨 무신 정권 몰락 → 몽골과 강화
2) 강화 (고종)
- 세조구제 (: 원 세조와 고려 세자 사이 강화 설립)
몽골 침략의 피해
- 산성과 섬에 들어갔던 자를 모두 나오게 함
4. 홍건적과 왜구
1) 홍건적
- 2차 침략: 공민왕의 복주(=안동) 몽진
cf) 흥왕사의 변
2) 왜구
(1) 전투: 우왕
- 홍산대첩: 최영
- 진포대첩: 최무선
- 황산대첩: 이성계
- 관음포대첩
cf) 쓰시마 정벌(창왕): 박위
(2) 영향
- 화포 등장: 화통도감, 최무선
- 한양 천도론
4. 원 간섭기
1. 원의 내정 간섭
1) 일본 정벌 동원
- 1차(원종): 둔전경략사 설치
- 2차(충렬왕): 개경에 정동행성 설치
2) 영토 강탈
- 환도 전: 쌍성총관부
- 환도 후: 탐라총관부(제주), 동녕부(서경)
3) 간섭 제도
(1) 정동행성
- 일본 원정에 고려의 인적, 물적 자원 동원
- 원정 실패 후 고려-원 연락 업무
- 수장(승장): 고려 국왕
(2) 다루가치
- 내정 간섭
(3) 만호부
- 두 번째 일본 원정 실패 후 군사 동원 위해
(4) 반전도감
- 충숙왕이 원에 들어갈 때 비용 마련을 위해 임시 설치
4) 관제 격하
- 왕명: 충O왕
- 관제: 2성 → 첨의부, 중추원 → 밀직사
5) 수탈
- 원의 공녀 요구 → 조혼 유행
- 원의 보라매 진공 요청 → 응방 설치
* 고려와 몽골 간 문화 교류
1) 몽골풍 유행
- 족두리, 소주
2) 고려양 유행
2. 충렬왕
1) 제도 정비
- 일본 정벌 위해 정동행성 설치
- 도병마사 → 도평의사사(첨의부, 밀직사)
2) 정치 개혁
- 전민변정도감: 권문세족의 농장 혁파 시도
- 쌍성총관부X
3) 문화
- 성리학 수용 (안향)
- 역사서 (단군): 일연 <삼국유사>, 이승휴 <제왕운기>
3. 충선왕
1) 초기
- 정방 폐지
- 사림원: 왕명 출납, 조비 무고 사건으로 폐지
- 반전: 심양왕에 즉위
2) 후기
- 각염법 실시: 염전 국유화 → 국가 수입 증대
- 동성혼 금혼
3) 퇴임 후
- 만권당 설치
→ 고려 학자(이제현)와 원의 학자(조맹부) 교류
* 권문세족
1) 구성
- 기존 문벌 귀족 + 원과 관계로 성장
2) 특징
- 가문의 권위보다는 현실적 관직을 통해
3) 폐해
- 농장 확대, 양민의 노비화
cf) 고리대, 사패
4. 공민왕
1) 배경
- 원명 교체기
2) 반원 자주화
(1) 정치
- 친원 세력 숙청(기철 일파)
- 원의 연호 폐지
(2) 관제 변화
- 정동행성 이문소 폐지(: 원의 고려 내정 간섭)
- 2성 6부로 복구
- 쌍성총관부 공격과 수복(유인우)
- 요동(동녕부) 공략
2) 개혁
- 정방 폐지
- 전민변정도감 설치(신돈)
3) 문화
- 유학(이색): 성균관의 기술학부 분리시킴
4) 한계
- 국외: 홍건적과 왜구의 침략
- 국내: 흥왕사의 변
- 자제위 설치(향락, 문란)
* 원간섭기 정치 변화
1) 충숙왕
- 찰리변위도감 설치
2) 충목왕
- 정치도감 설치
3) 정방
- 설치: 고종 때 최우
- 폐지: 충선왕
- 재폐지: 공민왕
- 완전 폐지: 우왕
4) 전민변정도감
- 1차 설치: 원종
- 2~3차 설치: 충렬왕
- 4차 설치: 공민왕
- 5~7차 설치: 우왕
5. 고려 멸망과 조선 건국
1. 우왕
1) 정세
- 권문세족(이인임)의 재집권 → 최영 권력 장악
2) 외교
- 명: 철령위(영흥) 설치 요구
→ 최영: 요동 정벌 시도(우왕)
vs 이성계 일파 반대 (4불가소)
이성계의 요동 정벌 반대: 4대 불가소, 4불가론
- 내(우왕)가 요동을 공격하고자 하니
- 지금 정벌하시는 것에 네 가지 불가한 점이 있습니다
- 최영이 들어가 우왕을 뵙고 아뢰었음
- 원하옵건대 다른 말은 듣지 마옵소서
- 결과: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 신진 사대부의 권력 장악
2. 창왕
1) 폐가입진
- 신진 사대부
- 우왕, 창왕이 신돈의 후손이라는 주장
폐가입진
- 우와 창은 본래 왕씨가 아니기 때문에
- 가를 폐하고 진을 세울 것
3. 공양왕
1) 과전법 실시
2) 멸망
- 삼군도총제부 설치
* 신진 사대부
1) 출신
- 하급 관리, 향리의 자제
- 중소 지주
2) 성장
- 등용: 무신 정권
- 본격적 활동: 공민왕(고려)
3) 실권 획득
- 계기: 위화도 회군
4) 분화
- 혁명파
- 온건파: 대다수 사대부
ex. 이색,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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