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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포레스트 검프>를 보고

by 노트 주인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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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콩깍지 첫사랑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사회의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여느 날과 같이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늘 달리는 삶을 살아간다.
포레스트의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과를 거둬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상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았던 시간도 잠시,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포레스트는 진정한 삶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제시하는 감동 바이블!

출처: 네이버 영화

 

평점이 높고 명대사가 마음에 들어서 본 작품이다.

 

-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음.

- 인생은 초콜릿 상자 같아서 무슨 맛이 나올지 모른다

- 과거는 뒤에 남겨둬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검프 이름의 유래가 웃겼다. KKK단 리더라니!

하여튼 검프는 아이큐 75지만 든든한 어머니 덕에 무럭무럭 성장한다.

검프는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열심히 살고, 거기에 행운이 따라서 엄청나게 성공한다.

자극적인 소재가 들어있지만 동화 같은 느낌이다.

제니 때문에 답답했지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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