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20x100
직업 훈련으로 컴퓨터 학원을 다닌 지 2달이 지났다.
일기를 꾸준히 써서 후기를 남기는데 큰 도움이 됐다.
밤늦게 돌아다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학원에 다니니까 매일 달을 보게 된다.
추석에 푹 쉬었더니 다시 공부 의욕이 생겼다.
한 번은 학원에 1등으로 도착해서 이어폰을 꽂고 공부했다.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을 물어봐서 곤란하니까 노래 듣는 게 편하다.
배우는 내용이 많아서 복습이 중요하다.
출퇴근 버스에서 동영상을 찾아보고, 주말에 시간을 내서 도서관에 가서 복습을 하기도 했다.
힘드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티커를 잔뜩 사서 친구를 다꾸하면서 힐링했다.
컨디션이 좋은 날과 나쁜 날이 번갈아서 찾아왔지만 한 달을 잘 버텼다.
먹는 재미로 학원을 다녔다.
보통 컵라면을 많이 먹는데 돈을 모아서 을지다락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다.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포트폴리오 발표 끝나면 한 번 더 가야겠다.
아래는 프레퍼스인데 야채가 많이 나와서 먹고 나면 몸에 부담이 없다.
320x100
반응형
'행복 > 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소 가전놀이 블록 전화기 (0) | 2024.02.13 |
---|---|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ol.16 후기 (0) | 2023.12.25 |
[국취지] 16. 직업훈련 네 달 후기 (0) | 2023.12.24 |
[국취지] 15. 직업훈련 세 달 후기 (0) | 2023.12.16 |
알뜰교통카드 사용법 (0) | 2023.11.28 |
[국취지] 13. 직업훈련 한 달 후기 (1) | 2023.10.11 |
힐카트테일즈 마스터 컬렉션 후기 (0) | 2023.08.30 |
[국취지] 12. 직업훈련 기기등록과 출석 (+ 휴가) (0) | 2023.08.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