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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으로 컴퓨터 학원을 다닌 지 네 달이 지났다.
이번 달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였는데 날이 추워지니 몸살이 왔다.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아서 하루 결석하고 병원에 갔다.
하필 그날 중요한 부분 진도를 나가서 따라가기 힘들었다.
몸살이 낫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회복했다.
복습으로 진도를 잘 따라잡았고, 나의 중심을 잡으니 스트레스도 받지 않았다.
포트폴리오 중간발표는 마음에 안 들었지만 무사히 끝마쳤다.
좋은 일이 안 생기면 좋은 일을 만들면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을 내고, 운동도 다시 시작했다.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니까 힘이 난다.
커다란 산을 하나 넘은 기분이다.
공차에서 구입한 윈터 보틀.
모양은 귀엽지만 너무 달아서 끝까지 마시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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