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tea] 12. 티 폰드 방문 후기

 
2024. 12. 04.
티 폰드(TEA POND)에 방문했습니다.
차를 처방하는 약국 콘셉트의 가게입니다.
점원이 모두 친절했고, 안쪽에서 크리스마스 블렌딩 티를 시음하라고 건네줘서 좋았습니다.
어설픈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 말했는데 대화가 잘 됐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이라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디스플레이와 상품을 판매 중이었습니다.
봉투 모양 포장이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서 귀여웠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곳이어서 웹 사이트에서 사전 조사를 했습니다.
가든 오브 프레그런스와 크리스마스 & 뉴 이어 홀리데이 티 캘린더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마침 티 캘린더에 가든 오브 프레그런스 티백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티 캘린더를 샀습니다!
 
 

 
티 폰드에서 구입한 물건입니다.
티 캘린더와 티백이 2개 들어있는 티 2종을 샀습니다.
디카페인 다즐링은 궁금해서 구입했고, 얼 그레이 블루 버드는 베스트 상품인데 시향하니까 향이 좋아서 샀습니다.

얼 그레이 블루버드

디카페인 다즐링

디카페인 다즐링은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궁금증은 해결했습니다.
임팩트 없는 맛이었습니다.
얼 그레이 블루버드는 마셔본 얼 그레이 중 가장 취향이었습니다.
향이 참 좋고 차 맛이 취향이었습니다.
 
 

 
티 캘린더에는 12개의 티백이 들어있습니다.
티 어드벤트 캘린더를 다 마시고 티폰드 티 캘린더를 이어서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tea] 티폰드 Christmas & New year's Holiday Tea Calendar 후기

[tea] 티폰드 Christmas & New year's Holiday Tea Calendar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