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스타벅스 메뉴 도전기 3. 티바나 편

* 메뉴 설명은 스타벅스 어플을 참고했습니다!

스타벅스 메뉴를 다 마셔보는 게 목표여서 메뉴 도전기 포스팅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마실 때마다 사진과 감상을 차차 추가할 예정입니다!
(칼로리와 카페인 함량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티 바나

: 스타벅스의 티 브랜드.
티에 시럽, 파우더, 우유 등 넣어서 제조한 음료.

 

[기간한정/봄] 슈크림 말차 라떼

: 말차 + 슈크림 (라떼)
- 300kcal, 카페인 38mg

말차를 좋아해서 맛은 있었는데 슈크림이 들어가서 단맛이 강합니다.

복숭아 아이스 티

: 찻잎, 복숭아 맛 + 코코넛 젤리
- 110kcal, 카페인 30mg

처음 만들어본 음료.
복숭아 시럽의 새콤달콤함과 코코넛 젤리가 씹히는 맛이 특징입니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 티바나 블랙 티 + 우유
- 299kcal, 카페인 190mg (고카페인 주의)

단맛이 강한 밀크티.
달아서 입은 즐겁습니다.

제주 말차 라떼

: 녹찻잎
- 130kcal, 카페인 160mg (고카페인 주의)

단맛이 강한 말차 라떼입니다.
슈크림 말차 라떼보다는 깔끔합니다.

유자 민트 티

: 유자 + 진저 + 밀크 티
- 140kcal, 카페인 X

민트의 상쾌함과 유자의 상큼달콤한 맛의 조화입니다.
맛있습니다!

자몽 허니 블랙 티

: 자몽 + 꿀 + 티바나 블랙 티
- 80kcal, 카페인 70mg (고카페인 주의)

달지만 자몽의 쌉싸름하고 상큼한 맛과 티의 조합이 맛있습니다.

제주 유기농 녹차로 만든 티

: 녹차 티백. 3분!
- 0kcal, 카페인 16mg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

: 블렌딩 티(아삼 + 제주도). 5분!
- 벌꿀향, 몰트향
- 0kcal, 카페인 70mg (고카페인 주의)

아이스로 마셔서인지 산뜻했습니다.

얼 그레이 티

: 블렌딩 티(아삼 + 제주도). 5분!
- 벌꿀향, 몰트향
- 0kcal, 카페인 70mg (고카페인 주의)

무난한 얼 그레이 맛 홍차입니다.
바닐라 마카롱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유스베리 티

- 황차(제주산 찻잎) + 사과, 망고, 파인애플, 히비스커스, 로즈 힙 등 블렌딩. 3분!
- 0kcal, 카페인 20mg

상큼한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

- 히비스커스, 사과, 파파야, 망고, 레몬그라스 등 블렌딩 (상큼한 허브 티). 5분
- 0kcal, 카페인 X

산뜻한 느낌의 히비스커스 블렌딩 차였습니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민트 블렌드 티

- 스피어민트, 페퍼민트, 레몬머틀 블렌딩 (상쾌한 허브 티). 5분
- 0kcal, 카페인 X

레몬머틀이 들어간 민트 블렌딩 티입니다.
민트 티답게 상쾌하고 레몬머틀 덕에 살짝 레몬 같은 느낌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캐모마일 블렌드 티

- 캐모마일, 레몬 그라스, 레몬밤, 히비스커스 등 블렌딩 (차분한 허브 티). 5분
- 0kcal, 카페인 X

많은 재료가 들어간 캐모마일 블렌딩 티입니다.
캐모마일의 풀 맛이 좀 덜 느껴져서 가벼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