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자격증

상공회의소 한자 3급 합격 후기

by 노트 주인 2022. 4. 25.
728x90
320x100

 

2018년 7월 2일 시험 합격 후기.

서울 상의회관에서 상공회의소 한자 3급을 봤습니다.

 

한자는 3급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됩니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로 1800자 암기가 필요합니다.

 

 

 

3과목이고 배점은 4점, 6점, 8점입니다.

합격하기 위해서 총점이 만점의 80% 이상이어야 합니다. (과목별 60점 이상)

응시료는 18,900원인데 자격증 신청을 하면 추가로 6,000원이 더 듭니다.

 

시험 시간은 1시간이고 컴퓨터로 보며, 준비물은 수험표와 신분증입니다.

수험표 안 가지고 간 사람은 동의서를 작성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사용한 교재는 <한자 노트 3급>인데 얇아서 골랐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뒤에 반의어, 동음이의어, 성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공부는 일주일 동안 했고 한자를 좋아해서 수월했습니다.

배정 한자부터 외우고 반의어, 상대어 정리된 걸 읽고 시험을 봤습니다.

배정 한자 외울 때는 모르는 것만 3번씩 써보고 나머지는 한 번씩 써봤습니다.

공부를 조금 하려면 출제 범위를 확인하고 버릴 부분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당연히 모의문제를 푸는 게 좋은데 실제 시험은 모의문제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과목 1. 한자

 

부수를 버리고 짜임은 가볍게 한 번 읽었습니다.

대신 한자 자체를 암기해서 음에 맞는 한자~뜻이 비슷한 잔자는 전부 맞추려고 했습니다.

 

 

 

과목 2. 어휘

 

교재 뒤에 있는 반대자, 유의자, 상대어를 살폈습니다.

동음이의어가 2문제 나온다길래 음과 예시 위주로 봤습니다.

성어는 15문제가 나오니 필수입니다.

 

 

 

과목 3. 독해

 

제일 어려운 과목으로 특히 종합 문제가 어렵습니다.

지문이 나오고 그에 따른 문제가 나오는 형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공회의소 사이트의 '한자' 부분 살펴보기를 추천합니다.

(http://license.korcham.net/)

 

320x10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