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작귀>를 읽고 (1~3권)

치이카와 (먼작귀)
1. 단행본 후기 (1~3권)	2. 선물받은 굿즈 소개	3. 무료 퍼즐게임
4. 모몬가 인형 털 다듬기	5. 스마트톡 뽑기 후기

 

 

 

먼작귀 단행본을 읽었습니다.

만화는 작가님 SNS를 통해서 웹 연재 중입니다.

연재분이 모여서 단행본이 나오는데 5권까지 나왔습니다.

한국판은 3권까지 있는데 빨리 4권이랑 5권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농담곰 작가님이라고 해서 가볍게 관심이 갔습니다.

근데 만화 내용이 오싹한 구석도 있고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 먼작귀 1권 >
살고 싶다
치이카와의 일상
- 피자 호빵
- 살짝 단단한 푸딩
- 브로콜리
- 밤만쥬
- 핫케이크
- 타코
- 연어포
- 치즈
- 야쿠르트
- 동물 쿠키
- 부타멘 컵라면
- 개복치 타기
- 라무네
- 구운 마시멜로
- 키메라
- 싫어
- 우라라
- 손
- 꿈이었다
가르마
- 스핑크스
- 진짜다
- 초밥집
- 혼잣말을 하다
- 팩 초밥
- 토벌봉
- 친구
- 도라야키
- 반짝이 카드
- 제초
- 똑같아
- 챠리메라 라면
- 챠루메라 라면
- 뭔가 나타났다
- 기운이 났다
- 초다시마
- 헤어볼 나오다
무슨무슨 바니아
좀 더 하루하루
- 케첩 파스타
- 젤리
- 집
포쉐트
- 외박
- 아침 시장
- 드디어 해냈다
- 포쉐트
- 쓰고 있습니다
- 귀여운 척 하는 거냐
구멍
헤엄치자
돌려줘
더더욱 하루하루
- 나의 작품
- 까눌레
- 배 아파
갖고 싶은 것
- 카메라 갖고 싶어
- 에잇
지팡이
무서운 이야기
로우
별똥별
- 도시락
- 파자마입니다
- 밤샘
- 소원
- 별똥별
- 이루어질까?
하늘다람쥐의 일상
- 로우
- 대견
- 하~악
강해지렴
또 봐

 

1권 목차입니다.

한 장인 단편 에피소드도 많아서 쉽게 읽힙니다.

 

캐릭터 이름 번역이 웃겼습니다.

치이카와는 치이카와, 하치와레는 가르마, 우사기는 토끼, 쿠리만쥬는 밤만쥬, 모몬가는 하늘다람쥐, 랏코는 해달, 시사는 시사로 번역됐습니다.

뜻을 보면 맞는 것 같은데 한국어로 바뀌니까 미묘했습니다.

 

내용은 귀엽고 훈훈한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하치와레 발자국 초밥이 귀여웠습니다.

 

물론 으스스한 내용도 많습니다.

모몬가 설정이 으스스합니다.

원래 괴물이었는데 하늘다람쥐의 몸을 빼앗은 것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무슨무슨 바니아 편에서 주인공 삼총사도 마녀한테 몸을 빼앗길 뻔했습니다.

그리고 중고상점에서 사 온 지팡이를 쓰다가 저주에 걸려서 괴물화된 하치와레랑 우사기도 나옵니다.

무시무시한데 이상하게 끌립니다.

 

 

 

2권 표지는 하치와레입니다!

목차입니다.

 

< 먼작귀 2권 >
뭔가 하루하루
- 다시와리 (: 국물이 밴 무)
- 오뎅
- 슈크림
- 도토리
- 좋은 날
제초 검정
- 제초 검정
- 헌책
- 공부 중
- 점심밥
- 야식
- 시험 당일
- 어려웠다
- 걱정
- 합격 발표
엄청나게 하루하루
- 오징어
- 단풍
- 균열
- 아침
- 거대 파이 스튜
3성
위험한 풀
고마워
- 선물
- 보물
카메라
- 카메라 사버렸다
- 사긴 했는데...
- 흠집
- 못 찍겠다
- 찍었다
- 팍팍 찍자
- 즐겁다
- 좋은 걸
밤에 먹는 국수
가위바위보로
외출
야근
완전 하루하루
- 팬레터
- 달래줘
- 울어버렸다
- 닭튀김 레몬
- 고기 손질
스키야키 캠페인
- 꿀맛 푸딩
- 응모
- 토끼의 하루하루
- 랭커다!!
- 당첨됐다
또다시, 제초 검정
- 재시험
- 가자
- 두근두근
- 어떻게 됐어?
- 몇 번이든
이것이 하루하루
- 구연산
- 냉탕
- 떡
쌀밥이 무한정 솟아나는 곳
- 무한 쌀밥
- 후리카케
- 갓 지은 밥
- 단 것
- 솟아나
- 짭쪼름
가르마와 함께
- 귀가
- 띠~잉
- 하늘
슈퍼 아르바이터
파이팅

 

제초 검정 편이 은근 감동이었습니다.

자격증 따서 친구들에게 무슨무슨바니아를 사주려는 치이카와가 귀엽습니다.

하치와레도 공부해서 같이 시험을 보는데 한 명만 붙는데 훈훈하게 에피소드가 끝납니다.

우사기는 이미 3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대단합니다.

 

슈퍼 아르바이터 편에서 시사가 등장합니다!

로우에서 일하는데 귀엽습니다.

 

괴물의 종류가 나옵니다.

갑옷 씨가 말하는데 의태형과 우호형이 있는 듯합니다.

요즘에는 의태형이 많다고 주인공 삼총사한테 발견하면 보고해 달라고 말합니다.

귀여운 녀석들이 사는 세상인데 사는 게 쉽지 않습니다.

 

 

 

3권 표지는 우사기입니다.

만화 속에서 너무 웃겨서 좋습니다.

 

< 먼작귀 3권 >
잠깐 하루하루
- 과자
- 마크
- 그물 지방
- 파르페
- 토끼의 무기
- 러키 개복치
- 죽방울 아저씨
- 야쿠르트
- BELIEVE
스위치
- 따라왔다
- 오지야 우동
- 공부 중
- 어서 와
- 뛰는 거야
- 꼬물꼬물
- 먹어버렸다
- 뭘까
기운 내
진저에일
드라이브
꽃놀이
- 봐봐
인기 있는 파자마
- 품절
- 다행이다
- 똑같았다
과자 나라오카
- 띄어쓰기
- 과자 나라
샤샤샥 하루하루
- 구운 표고버섯
- 중지
- 샀다
- 똑같아
큰 토벌
....
우르르 하루하루
- 화관
- 파자마 모임
- 디저트 대집합
- 어디에 세워놨는지
정말로 무서운 이야기
빵
비옷
- 비옷
- 뜨끈뜨끈해지는구나
- 만들다
꿀맛맨
- 보물
와앗, 하는 하루하루
- 모르는 동네
- 부~웅
- 근육
- 점심밥
- 확실
함께 지내기
- 굴
- 모자
- 트럼프
- 양철통 쿠키
추억의

 

이번 권에서는 랏코가 귀여웠습니다.

파르페 먹는 모습도 귀여웠고, 전단지를 보고 디저트 대집합 마켓에 가는 것도 귀여웠습니다.

꽃이 달린 차도 귀엽습니다.

 

풍뎅이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배은망덕한 풍뎅이가 근육맨으로 변합니다.

치이카와가 풍뎅이의 빈자리에 슬퍼하는데 친구들이 위로해 줍니다.

 

아노코 에피소드도 나옵니다.

원래 아노코는 치이카와랑 같이 레몬에 상표를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핑크색 파자마를 입고 있었고, 치이카와랑 과자를 나눠먹습니다.

그런데 큰 토벌 편에서 뿔이 난 토벌 대상으로 나타납니다.

치이카와를 알아보고 개구리를 가리키는데 치이카와는 눈치채지 못합니다.

 

4권에서는 파자마 파티스가 나온다는데 기대됩니다.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