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공부/etc.42

[국어 문법] 말 다듬기 1. 올바른 단어 선택 - 서민들 사이에는 불교가 흥행하였다. → 성행 2. 올바른 문장 선택 1. 올바른 호응의 선택 1) 서술어 중심 - 주의해야 할 점은 ~ 활용되었다는 것이다 2) 과도하게 생략된 성분 확인 - 살펴보면 ~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병렬 구조 살펴보기 - 도로가 언제 개통될지 모른다 * 문장 호응이 잘못된 경우 1) 주어와 서술어 호응이 잘못된 경우 - 내가 하고 싶은 말은 ~ 새로 시작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2) 필요한 문장 성분을 생략하여 호응이 잘못된 경우 -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기도 하고, 자연에 복종하기도 한다. 3) 문장의 병렬 관계가 맞지 않는 경우 - 저희들을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문장 접속이 잘못된 경우 - .. 2023. 7. 6.
[국어 문법] 문장 부호 * 문장 부호 :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부호 1. 마침표(.) 1.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 - 농담곰을 보러 갑시다. 2.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 - 1919. 3. 1. 3. 특정한 의미가 있는 날을 표시할 때, 월과 일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 사이 (가운뎃점도 가능) - 3.1 운동 4. 장, 절, 항 등을 표시하는 문자나 숫자 다음에 - 가. 인명 2. 물음표(?) 1. 의문문이나 의문을 나타내는 어구의 끝 - 점심 먹었어? (2) 한 문장 안에 몇 개의 선택적인 물음이 이어질 때는 맨 끝만, 각 물음이 독립적일 때는 각 물음의 뒤에 쓰기 - 중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 - 너는 여기에 언제 왔니? 어디서 왔니.. 2023. 7. 6.
[국어 문법] 높임 표현 1. 주체 높임법 ('-시-' 높임법) : 문장의 주체(주어)를 높이는 높임법 1. 실현 1) -시- ex) 어머니께서 오신다. 2) 께서, -님 ex)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 3) 특수 어휘: 진지, 잡수시다, 계시다, 주무시다 등 ex) 할아버지께서 진지를 잡수신다. 4)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사실: -시- 넣지 않아도 됨 ex) 충무공은 훌륭한 장군이다. 5) 공식적인 자리나 깍듯이 존대해야 할 자리: 께서, 께, 구어: 이/가, 한테 ex) 선생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 공식적인 자리 ex) 선생님이 도착하셨습니다. - 구어 2. 간접 높임 ex) 우리 할머니게서는 귀가 밝으시다. ex) 선생님, 가방이 무거우시죠? ex) 선생님, 넥타이가 멋있으시네요. 1) 있다, 없다 있다 없다 직접 높임 계시.. 2023. 7. 6.
[국어 문법] 문장 종결법 1. 평서문 : 화자의 생각만을 단순하고 평범하게 진술하는 문장. 격식체 해라체 -ㄴ다/-는다/-다 한다 하게체 -네, -ㄹ세 하네 하오체 -오, -소 하오 하십시오체 -ㅂ(습)니다, -올시다 합니다 비격식체 해체(반말) -아/-어, -야, -지 해 해요체 -아요/-어요, -지요 해요 1. 간접 인용절로 안길 때는 종결 어미가 모두 '-다' ('이다'일 경우 '-라') ex) 농담곰은 책을 읽었습니다. → 농담곰은 책을 읽었다고 말했다. ex) 이것이 과자다. → 농담곰은 이것이 과자라고 말했다. 2) '-(으)ㅁ', '-(으)ㅁ세'는 약속을 표현하는 특수형 평서문(약속형)으로 구별 ex) 내가 그 일을 약속하마.(약속함세.) 2. 감탄문 : 화자가 자신의 느낌을 감탄의 형식으로 표현하는 문장. 격식체 .. 2023. 7. 6.
[국어 문법] 감탄사 1. 감탄사 : 화자가 자신의 느낌을 직접적을 표현하는 말. 2. 종류 1. 감정 : 놀람, 느낌, 기분 ex) 아, 어이쿠, 어머, 에구머니나 등 2. 의지 : 화자의 의지 ex) 에라, 그렇지, 아서라, 글쎄 등 3. 호응 : 부름과 대답 ex) 여보, 여보세요, 예, 아니 등 4. 구습 : 입버릇 ex) 야, 뭐, 그, 저 등 2023. 6. 27.
[국어 문법] 어미의 종류 1. 선어말 어미 : 어간과 어말 어미 사이에 위치하여 높임, 시제, 공손을 표시하는 어미. 1. 높임 선어말 어미 : -시- (주체 높임) 2. 시제 선어말 어미 1) -는- (현재) 2) -았-/-었- (과거), -더- (회상) 3) -겠- (미래) 3. 공손 선어말 어미 : - 옵- 2. 어말 어미 : 어간이나 선어말 어미 뒤에 오는 어미 - 종결 어미, 연결 어미, 전성 어미 * 종결 어미 평서형 -다, -네, -ㅂ니다 집에 간다. 의문형 -는가/-ㄴ가, -니, -ㄹ까 집에 가니? 감탄형 -구나/-는구나, -로구나 집에 가는구나. 명령형 -아라/-어라, -ㅂ시오 집에 가거라. 청유형 -자, -세, -ㅂ시다 집에 가자. 2023. 6. 27.
[국어 문법] 대명사 1. 인칭 대명사 : 사람을 대신 나타내는 말 1인칭 : 지시 대상이 화자 - 나, 우리, 저, 저희, 본관, 본인 2인칭 : 지시 대상이 청자 - 너, 너희, 자네, 그대, 당신, 임자, 형, 댁, 귀관 3인칭 : 지시 대상이 제3의 인물 - 이이, 그이, 저이, 이분, 그분, 저분 미지칭 : 특정 대상을 지시하지만 대상의 이름이나 신분은 모름 - 누구 부정칭 : 특정 대상을 지시하지 않음 - 아무, 누구 재귀 대명사 : 문장에서 3인칭 주어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 대신 사용하는 대명사 - 자기(예사말), 저(낮춤말), 당신(높임말) 등 2. 지시 대명사 : 사물이나 처소를 대신 나타내는 말 사물 대명사 처소 대명사 근칭 이것 여기 중칭 그것 거기 원칭 저것 저기 미지칭 무엇 어디 2023. 6. 27.
[국어 단어] 속담과 한자성어 거덜(이) 나다 : 재산이나 살림 같은 것이 여지없이 허물어지거나 없어지다. 옷, 신 같은 것이 다 닳아 떨어지다. 하려던 일이 여지없이 결딴이 나다. 가물에 돌 친다 : 물이 없는 가뭄에 도랑을 미리 쳐서 물길을 낸다는 뜻. 무슨 일이든지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원도 포수(냐) = 함흥차사 : 한 번 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 매우 늦게야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리산 포수. 갖바치 내일 모레 = 차일피일 :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리백장 내일 모레, 피장이 내일 모레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검정 송아지/과부 집 머슴살이/처녀} = 동가홍상 : 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한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ㅎ) 학을 떼다 : 괴롭거나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느라고 진땀을 빼거나, 그것에 거의 질려 버리다. = 학질(을) 떼다. 허리가 휘다{휘어지다} :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하느라 힘이 부치다. 허리가 휘청거리다{휘청하다} :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다. 허리를 펴다 :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되다. 허방다리를 짚다 : 땅바닥인 줄 알고 발을 헛짚다. 허방(을) 짚다 : 발을 잘못 디디어 허방에 빠지다. 잘못 알거나 잘못 예산하여 실패하다. * 허방: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구덩이. 허방(을) 치다 : 바라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다. 혀를 내두르다{두르다} : 몹시 놀라거나 어이없어서 말을 못 하다. 호리를 다투다 : 매우 적은 분량도 아껴 쓰고 아까워하다. * 호리: 자나 저울의 호와 이...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ㅍ) 파김치(가) 되다 : 몹시 지쳐서 기운이 아주 느른하게 되다. 파방(을) 치다 : 살던 살림을 그만 집어치우다. * 파방: 과거에 합격한 사람의 발표를 취소하던 일. 포문을 열다 : 대포를 쏘다. 상대편을 공격하는 발언을 시작하다. 피가 뜨겁다 : 의지나 의욕 따위가 매우 강하다. 피를 말리다 : 몹시 괴롭히거나 애가 타게 만들다. 핏줄이 당기다{쓰이다} : 혈연의 친밀감을 느끼다.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ㅌ) 타월을 던지다 : 권투에서, 경기를 계속하기 힘든 선수의 매니저가 티케이오(TKO)를 신청하다. = 수건을 던지다. 싸울 뜻을 잃다. 털끝도 못 건드리게 하다 : 조금도 손을 대지 못하게 하다. 틀(을) 잡다 : 일정한 형태나 구성을 갖추다.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ㅋ) 칼자루(를) 잡다{쥐다} : 어떤 일에 실제적인 권한을 가지다 = 도낏자루를 쥐다. 코가 높다 : 잘난 체하고 뽐내는 기세가 있다. 코(가) 빠지다 : 근심에 싸여 기가 죽고 맥이 빠지다. 코를 떼다 : 무안을 당하거나 핀잔을 맞다. 코를 싸쥐다 : 무안이나 핀잔으로 얼굴을 들 수 없게 되다. 코 묻은 돈 : 어린아이가 가진 적은 돈 코웃음(을) 치다 : 남을 깔보고 비웃다. 코빼기도 못 보다 : 도무지 나타나지 않아 전혀 볼 수 없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콩 튀듯 : 몹시 화가 나서 펄펄 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콩 튀듯 팥 튀듯. 총소리가 요란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콩 볶듯.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ㅊ) 차 (떼고) 포 떼다 : 귀중하고 요긴한 것을 다 빼다. 채(를) 잡다 : 주도적인 역할을 하거나 주도권을 잡고 조종하다. * 채: 발구, 달구지, 수레 따위의 양쪽 양옆에 댄 긴 나무. 가마, 들것, 목도 따위의 앞뒤로 양옆에 대서 메거나 들게 되어 있는 긴 나무 막대기. 천불이 나다 : 열기가 날 정도로 몹시 눈에 거슬리거나 황가 나다. 첫걸음마를 떼다 : 어떤 일이나 사업을 처음 시작함을 이르는 말. = 걸음마를 떼다. 침이 마르다 : 다른 사람이나 물건에 대하여 거듭해서 말하다. = 입에 침이 마르다, 입이 닳다, 입이 마르다, 혀가 닳다.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ㅈ) 자라목(이) 되다 : 사물이나 기세 따위가 움츠러들다. * 자라목; 보통 사람보다 짧고 밭은 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춥거나 주눅이 들어 잔뜩 움츠린 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리를 걷다 : 병이 낫다. 자빡(을) 대다{치다} : 아주 딱 잘라 거절하다. * 자빡: 결정적인 거절 잔뼈가 굵다 : 오랜 기간 일정한 곳이나 직장에서 일을 하여 그 일에 익숙하다. 제 눈에 안경 : 보잘것없는 물건이라도 제 마음에 들면 좋게 보인다는 말. = 눈에 안경 좀이 쑤시다 : 마음이 들뜨거나 초조하여 가만히 있지 못하다. 죽 끓듯 하다 : 화나 분통 따위의 감정을 참지 못하여 마음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다. 진(을) 치다 : 자리를 차지하다. 짝이 지다 : 양쪽을 비교할 때 서로 차이가 나 어울리지 아니하고 한쪽..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ㅇ) 아귀(가) 맞다 : 앞뒤가 빈틈없이 들어맞다. 일정한 수량 따위가 들어맞다. * 아귀: 사물의 갈라진 부분. 두루마기나 속곳의 옆을 터 놓은 구멍. 씨앗이나 줄기에 싹이 트는 곳. 활의 줌통과 오금이 닿는 오긋한 부분. 아퀴(를) 짓다 : 일이나 말을 끝마무리하다. * 아퀴: 일을 마무르는 끝매듭. 일이나 정황 따위가 빈틈없이 들어맞음을 이르는 말. 악머구니 끓듯 : 많은 사람이 모여서 시끄럽게 마구 떠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악머구니: 잘 우는 개구리라는 뜻으로, '참개구리'를 이르는 말. 앞자락이 넓다 : 비위가 매우 좋다.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매우 넓다. 어깨가 가볍다 : 무거운 책임에서 벗어나거나 그 책임을 덜어 마음이 홀가분하다. 어깨를 겨루다{겨누다} : 서로 비슷한 지위나 힘..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ㅅ) 사개(가) 맞다 : 말이나 사리의 앞뒤 관계가 빈틈없이 딱 들어맞다. 사족(을) 못 쓰다 : 무슨 일에 반하거나 혹하여 꼼짝 못 하다. = 사지를 못 쓰다. 산으로 들어가다 : 비합법적인 투쟁이나 유격전을 하기 위하여 산속으로 몸을 피하다. 승려가 되다. 산통(을) 깨다 : 다 잘되어 가던 일을 이루지 못하게 뒤틀다. * 산통: 맹인이 점을 칠 때 쓰는, 산가지를 넣은 통. 살얼음을 밟듯 : 겁이 나서 매우 조심스럽게. 살(을) 붙이다 : 바탕에 여러 가지를 덧붙여 보태다. 살을 떨다 : 몹시 무섭거나 격분하여 온몸을 떨다. 살이 끼다 :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해치는 불길한 기운이 들러붙다. = 살(이) 붙다{뻗치다, 서다, 오르다}. 띠앗 없게 하는 기운이 들러붙다. = 살(이) 붙다{뻗치다, 서다, ..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ㅂ) 바가지(를) 쓰다 : 요금이나 물건값을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지불하여 억울한 손해를 보다. 어떤 일에 대한 부당한 책임을 억울하게 지게 되다. 바람(을) 넣다 : 남을 부추겨서 무슨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만들다. 바람(을) 잡다 : 허황된 짓을 꾀하거나 그것을 부추기다. 마음이 들떠서 돌아다니다. 이성에 대한 들뜬 생각을 하다. 반죽(이) 좋다 : 노여움이나 부끄러움을 타지 아니하다. 발꿈치를 접하여 일어나다. : 어떤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다. 발(을) 타다 : 강아지 따위가 걸음을 걷기 시작하다. 발(이) 넓다{너르다} : 사귀어 아는 사람이 많아 활동하는 범위가 넓다. 발(이) 묶이다 : 몸을 움직일 수 없거나 활동할 수 없는 형편이 되다. 발(이) 짧다 : 먹는 자리에 남들이 다 먹은 뒤에 ..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ㅁ) 마각을 드러내다 : 말의 다리로 분장한 사람이 자기 모습을 드러낸다는 뜻으로, 숨기고 있던 일이나 정체를 드러냄을 이르는 말. * 마각: 말의 다리. 가식하여 숨긴 본성이나 진상. 마른침을 삼키다 : 몹시 긴장하거나 초조해하다. 말꼬리를 물다 : 남의 말이 끝나자마자 이어 말하다. 말소리를 입에 넣다 :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아니하도록 중얼중얼 낮은 목소리로 말하다. 맛(을) 붙이다 : 마음에 당겨 재미를 붙이다. 머리(를) 맞대다 : 어떤 일을 의논하거나 결정하기 위하여 서로 마주 대하다. 머리에 쥐가 나다 : 싫고 두려운 상황에서 의욕이나 생각이 없어지다. 먹고 들어가다 : 어떤 일을 할 때 이로운 점을 미리 얻고서 관계하다. 멍에(를) 메다{쓰다} :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도록 얽매이다. 모골이 송..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ㄷ) 다리가 길다 : 음식 먹는 자리에 우연히 가게 되어 먹을 복이 있다. 다리(를) 놓다 : 일이 잘되게 하기 위하여 둘 또는 여럿을 연결하다. 다리품(을) 팔다 : 길을 많이 걷다. 남에게 품삯을 받고 먼 길을 걸어서 다녀오다. 다릿골(이) 빠지다 : 길을 많이 걸어 다리가 몹시 피로해지다. * 다릿골: 다리뼈 속의 골. 닭똥 같은 눈물 : 몹시 방울이 굵은 눈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담이 결리다 : 담병이 들어 몸의 어떤 부분이 뜨끔뜨끔 아프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다. 덜미가 잡히다 : 죄가 드러나다. * 덜미: 목의 뒤쪽 부분과 그 아래 근처. 몸과 아주 가까운 뒤쪽. 덜미(를) 잡히다 : 못된 일 따위를 꾸미다가 발각되다. 독 안에 든 뒤 :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ㄴ) 나사가 빠지다 : 정신이 없다. 난장을 치다 : 함부로 마구 떠들다. ex)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난장을 치고 다니면 안 되지. * 난장: 여러 사람이 어지럽게 뒤섞여 떠들어 대거나 뒤엉켜 뒤죽박죽이 된 곳. 또는 그런 상태. 남에 없는 : 남다르게 아주 특별하거나 극심한. 낯이 깎이다 : 체면이 손상되다. 눈에 밟히다 : 잊히지 않고 자꾸 눈에 떠오르다. 눈에 차다 : 흡족하게 마음에 들다. 눈(을) 똑바로 뜨다 : 정신을 차리고 주의를 기울이다. 눈(이) 높다 : 정도 잇아의 좋은 것만 찾는 버릇이 있다. 안목이 높다. 2023. 6. 27.
[국어 단어] 관용구 (ㄱ) 가락(이) 나다 : 일하는 기욱이나 능률이 오르다. 가랑이(가) 찢어지다{째지다} : 몹시 가난한 살림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유적으로) 하는 일이 힘에 부치거나 일손이 부족하여 일해 나가기가 몹시 벅차다. 가려운 곳을{데를} 긁어 주듯{주다} : 남에게 꼭 필요한 것을 잘 알아서 그 욕구를 시원스럽게 만족시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리(를) 틀다 : 잘되어 가는 일을 안 되도록 방해하다. 남의 횡재에 대하여 무리하게 한몫을 청하다. * 가리: 일의 갈피와 조리 = 가리새. 가마를 태우다 : 그럴듯하게 추어올려 얼렁뚱땅 넘어가거나 속여 넘기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다 : 심한 충격을 받아 마음을 다잡기 힘들게 되다. 간담이 서늘하다 : 몹시 놀라서 섬뜩하다. * 간담: 간과 쓸개를 아울러 .. 2023. 6. 27.
[국어 단어] 고유어 (ㅎ) 하냥다짐 : 일이 잘되지 못했을 대는 목을 베는 형벌을 받겠다고 하는 다짐. 하룻강아지 : 난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강아지. 사회적 경험이 적고 얕은 지식만을 가진 어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하릴없다 :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 하염없다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이렇다 할 만한 아무 생각이 없다. 어떤 행동이나 심리 상태 따위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되는 상태이다. 한갓지다 : 한가하고 조용하다. 한겻 : 한나절의 반 = 반나절. 한데 : 한곳이나 한군데. 한둔 : 한데에서 밤을 지새움. 한물가다 : 채소, 과일, 어물 따위가 한창 나오는 때가 진다. 어물 따위가 싱싱한 정도가 떨어지다. 한창때가 지나 기세가 꺾이다. 한밥 : 마음껏 배부르게 먹는 밥이나 음식. .. 2023. 6. 27.
[국어 단어] 고유어 (ㅍ) 파임내다 : 일치한 의논을 나중에 다른 소리를 하여 그르치게 하다. 파적 : 심심함을 잊고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함. 또는 그런 일 = 심심풀이. 판막음 : 그 판에서의 마지막 승리. 또는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일 = 판막이. 판설다 : 어떤 일의 사정에 아주 서투르다. 팔밀이 : 예전에, 혼인날 신랑이 신부 집에 이르렀을 때에, 신부 측 사람이 신랑을 읍하고 맞이하여 행례청까지 팔을 밀어 인도하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아하던 사람. 마땅히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을 남에게 미룸. 팔초하다 : 얼굴이 좁고 아래턱이 뾰족하다. 패다 : 곡식의 이삭 따위가 나오다. 사내아이의 목소리가 변성기를 지나 깊고 굵게 되다. 머리 따위가 몹시 아프고 쑤시다. 팽하다 : 지나치거나 부족하지 아니하고 꼭 알맞다... 2023. 6. 27.
[국어 단어] 고유어 (ㅌ) 타박하다 : 허물이나 결함을 나무라거나 핀잔하다. 속이 바슬바슬하고 부드럽다. 타분하다 : 입맛이 개운하지 않다. 음시의 맛이나 냄새가 신선하지 못하다. 날씨나 기분 따위가 시원하지 못하고 답답하다. 탁방하다 : 과거에 급제하거나 어떤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성명이 발표되다. (비유적으로) 일이 되고 안 되는 것이 드러나 끝나다. 탐탁하다 : 모양이나 태도, 또는 어떤 일 따위가 마음에 들어 만족하다. 태깔 : 모양과 빛깔. 교만한 태도. 태질 : 세게 메어치거나 내던지는 것. 터분하다 : 입맛이 개운하지 아니하다. 음식의 맛이 신선하지 못하다. 날씨나 기분 따위가 시원하지 아니하고 매우 답답하고 따분하다. 터수 : 살림살이의 형편이나 정도. 서로 사귀는 사이. '처지'나 '형편'의 뜻을 나타내는 말. 터.. 2023. 6. 27.
[국어 단어] 고유어 (ㅋ) 켯속 : 일이 되어 가는 속사정. 코숭이 : 산줄기의 끝. 물체의 뾰족하게 내민 앞의 끝부분. 콩팔칠팔 :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마구 지껄이는 모양. 하찮은 일을 가지고 시비조로 캐묻고 따지는 모양. 2023. 6. 25.
[국어 단어] 고유어 (ㅊ) 차끈하다 : 매우 차가운 느낌이 있다. 착살맞다 : 하는 짓이나 말 따위가 얄밉게 잘고 다랍다. 찬찬하다 :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않고 느릿하다. 참살 : 군살 없이 통통하게 찐 살. 채마 : 먹을거리나 입을 거리로 심어서 가꾸는 식물. 채변 : 남이 무엇을 줄 때에 사양함. 채치다 : 채찍 따위로 휘둘러 세게 치다. 일을 재촉하여 다그치다. 책술 : 책의 두껍고 얇은 정도. 책씻이 : 글방 따위에서 학생이 책 한 권을 다 읽어 떼거나 다 베껴 쓰고 난 뒤에 선생과 동료들에게 한턱내는 일 = 책거리. 천산지산하다 : 이런 말 저런 말로 많은 핑계를 늘어놓다. 갖가지로 엇갈리고 뒤섞이어 갈피를 잡지 못하다. 천세나다 : 사물이 잘 쓰여 귀하여지다. 물건이 .. 2023. 6. 25.
[국어 단어] 고유어 (ㅈ) 지근거리다 : 조금 성가실 정도로 은근히 자꾸 귀찮게 굴다 = 지근대다. 가볍게 자꾸 누르거나 밟다 = 지근대다. 자금자금하다 : 음식에 섞인 잔모래나 흙 따위가 자꾸 가볍게 씹히다. 여럿이 다 자그마하다. 자깝스럽다 : 어린아이가 마치 어른처럼 행동하거나, 젊은 사람이 지나치게 늙은이의 흉내를 내어 깜찍한 데가 있다. 자락 : 옷이나 이불 따위의 아래로 드리운 넓은 조각. 넓게 퍼진 안개나 구름, 어둠 따위. 한차례의 바람이나 빗줄기. 스치는 생각이나 말마디. 자리끼 :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하여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하여 두는 물. 자리다 :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좀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쏙쏙 쑤시듯이 아프다. 가슴이나 마음 따위가 아픈 느낌이 있.. 2023. 6. 25.
[국어 단어] 고유어 (ㅇ) 아귀다툼 : 각자 자기의 욕심을 채우고자 서로 헐뜯고 기를 쓰며 다투는 일. 아금받다 : 야무지고 다부지다. 무슨 기회든지 재빠르게 붙잡아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아늠 : 볼을 이루고 있는 살. 아람치 : 개인이 사사로이 차지하는 몫 아름드리 :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을 나타내는 말. 아름차다 : 어떤 일을 한 뒤에 결과가 몹시 좋아서 자랑스러움과 자부심을 갖게 할 만큼 만족스럽다. = 보람차다. 아리짐작하다 : 키가 작고 모습이 얌전하며 어린 티가 있다. 아퀴 : 일이나 정황 따위가 빈틈없이 들어맞음을 이르는 말. 악다구니 : 기를 써서 다투며 욕설을 함. 또는 그런 사람이나 행동. 안갚음 :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안다니 : 무엇이든지 잘 아는 체하는 사람.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 2023. 6. 18.
[국어 단어] 고유어 (ㅅ) 사달 : 사고나 탈. 사로잠 : 염려가 되어 마음을 놓지 못하고 조바심하며 자는 잠. 사리다 : 짐승이 겁을 먹고 꼬리를 다리 사이에 구부려 끼다. 어떤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살살 피하며 모을 아끼다. 사뭇 : 거리낌 없이 마구. 내내 끝까지. 사부자기 : 별로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사부주 : 규격을 갖추는 데 필요한 여러 조건. 사시랑이 : 가늘고 약한 물건이나 사람. 간사한 사람. 사위다 : 불이 사그라져서 재가 되다. 사위스럽다 : 마음에 불길한 느낌이 들고 꺼림칙하다. 사특하다 : 요사스럽고 간특하다. 사품 : 어떤 동작이나 일이 진행되는 바람이나 겨를. 삭신 : 몸의 근육과 뼈마디. 산만하다 : 어수선하여 질서나 통일성이 없다. 산소리 : 어려운 가운데서 속은 살아서 남에게 굽히지 않으.. 2023. 6. 16.
[국어 단어] 고유어 (ㅂ) 바라지 : 음식이나 옷을 대어 주거나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바람만바람만 : 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 멀리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 바르집다 : 숨겨진 일을 들추어내다. 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바야흐로 : 이제 한창. 또는 지금 바로. 바이 : 아주 전혀. 바잡다 : 마음이 자꾸 끌리어 참기 어렵다. 두렵고 염려스러워 조마조마하다. 바장이다 :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머뭇머뭇하다. 바지런하다 : 놀지 아니하고 하는 일에 꾸준하다. 바치다 : 주접스러울 정도로 좋아하여 찾다. 무엇을 지나칠 정도로 바라거나 요구하다. 바투 :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반둥반둥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자꾸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는 모양. 반색 : 매우 반가워함. 또는 그런 기색. 반지랍다 : 기.. 2023. 6. 15.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