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달
: 사고나 탈.
사로잠
: 염려가 되어 마음을 놓지 못하고 조바심하며 자는 잠.
사리다
: 짐승이 겁을 먹고 꼬리를 다리 사이에 구부려 끼다.
어떤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살살 피하며 모을 아끼다.
사뭇
: 거리낌 없이 마구.
내내 끝까지.
사부자기
: 별로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사부주
: 규격을 갖추는 데 필요한 여러 조건.
사시랑이
: 가늘고 약한 물건이나 사람.
간사한 사람.
사위다
: 불이 사그라져서 재가 되다.
사위스럽다
: 마음에 불길한 느낌이 들고 꺼림칙하다.
사특하다
: 요사스럽고 간특하다.
사품
: 어떤 동작이나 일이 진행되는 바람이나 겨를.
삭신
: 몸의 근육과 뼈마디.
산만하다
: 어수선하여 질서나 통일성이 없다.
산소리
: 어려운 가운데서 속은 살아서 남에게 굽히지 않으려고 하는 말.
살뜰하다
: 일이나 살림을 매우 정성스럽고 규모 있게 하여 빈틈이 없다.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자상하고 지극하다.
살천스럽다
: 쌀살하고 매섭다.
살판나다
: 재물이나 좋은 일이 생겨 생활이 좋아지다.
기를 펴고 살 수 있게 되다.
살품
: 옷과 가슴 사이에 생기는 빈틈.
삶다
: 달래거나 꾀어서 자기 말을 잘 듣게 만들다.
삼박
: 작고 연한 물건이 잘 드는 칼에 쉽게 베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눈꺼풀을 움직이며 눈을 한 번 감았다 뜨는 모양.
삼삼하다
: 잊히지 않고 눈앞에 보이듯 또렷하다.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상막하다
: 기억이 분명하지 않고 아리송하다.
상없다
: 보통의 이치에서 벗어나 막되고 상스럽다.
상큼하다
: 냄새나 맛 따위가 향기롭고 시원하다.
새금하다
: 맛이나 냄새 따위가 맛깔스럽게 조금 시다.
새되다
: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새록새록
: 새로운 물건이나 일이 잇따라 생기는 모양.
잠든 어린아이가 숨 쉴 때 나는 소리.
새살거리다
: 샐샐 웃으면서 재미있게 자꾸 지껄이다 = 새살대다.
새수나다
: 갑자기 좋은 수가 생기다.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새우다
: 한숨도 자지 아니하고 밤을 지내다.
새우잠
: 새우처럼 등을 구부리고 자는 잠.
새청
: 새된 목소리.
새치름하다
: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가 있다.
짐짓 쌀쌀한 기색을 꾸미다.
생급스럽다
: 하는 말이 터무니없고 엉뚱하다.
생때같다
: 아무 탈 없이 멀쩡하다.
공을 많이 들여 매우 소중하다.
생일빔
: 생일에 새로 사거나 만들어 주는 옷이나 신발 따위를 이르는 말.
생화
: 장사를 함.
먹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벌이나 직업.
서덜
: 생선의 살을 발라내고 난 나머지 부분.
서슬
: 강하고 날카로운 기세.
선불
; 급소에 바로 맞지 아니한 총알.
선선하다
: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하다.
성질이나 태도가 까다롭지 않고 주저함이 없다.
선웃음
: 우습지도 않은데 꾸며서 웃는 웃음.
섣부르다
: 솜씨가 설고 어설프다.
설렁
: 바람이 거볍게 부는 모양.
설레발치다
: 몹시 서두르며 부산하게 굴다.
설레설레
: 큰 동작으로 몸의 한 부분을 거볍게 잇따라 가로흔드는 모양.
설면하다
: 자주 만나지 못하여 낯이 좀 설다.
사이가 정다빚 아니하다.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성기다
: 물건 사이가 뜨다.
관계가 깊지 않고 서먹하다.
성성하다
: 머리털 따위가 희끗희끗하게 세다.
성엣장
: 물 위에 떠내려가는 얼음덩이.
셈평
: 생활의 형편.
이익을 따져 보는 생각.
셍기다
: 이 말 저 말 자꾸 주워대다.
소갈머리
: 마음이나 속생각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마음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음식이 풍족하여 먹음직하다.
소슬하다
: 으스스하고 쓸쓸하다.
소탈하다
: 예절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수수하고 털털하다.
속내
: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속마음이나 일의 내막.
손방
: 아주 할 줄 모르는 솜씨.
손포
: 일할 사람.
일할 양.
솟구다
: 몸 따위를 빠르고 세게 날 듯이 높이 솟게 하다.
솟보다
: 물건을 자세히 살피지 않아 원래의 가치보다 비싼 값으로 사다.
송그리다
: 몸을 작게 오그리다.
쇄락하다
: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깨끗하다.
수나롭다
: 무엇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이 순조롭다.
정사적인 상태로 순탄하다.
수런거리다
: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수선스럽게 자꾸 지껄이다.
숫접다
: 순박하고 진실하다.
스러지다
: 형체나 현상 따위가 차차 희미해지면서 없어지다.
불기운이 약해져서 꺼지다.
스스럽다
: 서로 사귀는 정분이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수줍고 부끄러운 느낌이 있다.
슬겁다
: 집이나 세간 따위가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꽤 너르다.
마음씨가 너그럽고 미덥다.
습습하다
: 마음이나 하는 짓이 활발하고 너그럽다.
시거에
: 다음은 어찌 되었든, 우선 급한 대로.
머뭇거리지 말고 곧.
시금털털하다
: 맛이나 냄새 따위가 조금 시면서도 떫다.
어떤 일이나 말이 실망스럽고 못마땅하다.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시난고난
: 병이 심하지는 않으면서 오래 앓는 모양.
시들시들
: 약간 시들어 힘이 없는 모양.
시름없다
: 근심과 걱정으로 맥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다.
시망스럽다
: 몹시 짓궂은 데가 있다.
시부저기
: 별로 힘들이지 않고 거의 저절로.
시쁘다
: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시들하다.
껄렁하여 대수롭지 않다.
시울
: 약간 굽거나 흰 부분의 가장자리.
흔히 눈이나 입의 언저리를 이를 때에 쓴다.
시적시적
: 힘들이지 아니하고 느릿느릿 행동하거나 말하는 모양.
시퉁스럽다
: 보기에 하는 짓이 주제넘고 건방진 데가 있다.
신소리
: 상대편의 말을 슬쩍 받아 엉뚱한 말로 재치 있게 넘기는 말.
실그러지다
: 한쪽으로 비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실꾸리
: 둥글게 감아 놓은 실타래.
실답다
: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참되고 미더운 데가 있다.
실살
: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실제의 이익.
실없다
: 말이나 하는 짓이 실답지 못하다.
실큼하다
: 싫은 생각이 있다.
실팍하다
: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보기에 매우 실하다.
심금
: 외부의 자극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이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드렁하다
: 마음에 탐탁하지 아니하여서 관심이 거의 없다.
심상하다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다.
쌍그렇다
: 서늘한 기운이 있다.
쏘개질
: 있는 일 없는 일을 얽어서 일러바치는 짓.
쏠쏠하다
: 품질이나 수준, 정도 따위가 웬만하여 괜찮거나 기대 이상이다.
쓸까스르다
: 남을 추기었다 낮추었다 하여 비위를 거스르다.
씨엉씨엉
: 걸음걸이나 행동 따위가 기운차고 활기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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