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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etc.

[국어 단어] 고유어 (ㅅ)

by 노트 주인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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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

: 사고나 탈.

 

사로잠

: 염려가 되어 마음을 놓지 못하고 조바심하며 자는 잠.

 

사리다

: 짐승이 겁을 먹고 꼬리를 다리 사이에 구부려 끼다.

어떤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살살 피하며 모을 아끼다.

 

사뭇

: 거리낌 없이 마구.

내내 끝까지.

 

사부자기

: 별로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사부주

: 규격을 갖추는 데 필요한 여러 조건.

 

사시랑이

: 가늘고 약한 물건이나 사람.

간사한 사람.

 

사위다

: 불이 사그라져서 재가 되다.

 

사위스럽다

: 마음에 불길한 느낌이 들고 꺼림칙하다.

 

사특하다

: 요사스럽고 간특하다.

 

사품

: 어떤 동작이나 일이 진행되는 바람이나 겨를.

 

삭신

: 몸의 근육과 뼈마디.

 

산만하다

: 어수선하여 질서나 통일성이 없다.

 

산소리

: 어려운 가운데서 속은 살아서 남에게 굽히지 않으려고 하는 말.

 

살뜰하다

: 일이나 살림을 매우 정성스럽고 규모 있게 하여 빈틈이 없다.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자상하고 지극하다.

 

살천스럽다

: 쌀살하고 매섭다.

 

살판나다

: 재물이나 좋은 일이 생겨 생활이 좋아지다.

기를 펴고 살 수 있게 되다.

 

살품

: 옷과 가슴 사이에 생기는 빈틈.

 

삶다

: 달래거나 꾀어서 자기 말을 잘 듣게 만들다.

 

삼박

: 작고 연한 물건이 잘 드는 칼에 쉽게 베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눈꺼풀을 움직이며 눈을 한 번 감았다 뜨는 모양.

 

삼삼하다

: 잊히지 않고 눈앞에 보이듯 또렷하다.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상막하다

: 기억이 분명하지 않고 아리송하다.

 

상없다

: 보통의 이치에서 벗어나 막되고 상스럽다.

 

상큼하다

: 냄새나 맛 따위가 향기롭고 시원하다.

 

새금하다

: 맛이나 냄새 따위가 맛깔스럽게 조금 시다.

 

새되다

: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새록새록

: 새로운 물건이나 일이 잇따라 생기는 모양.

잠든 어린아이가 숨 쉴 때 나는 소리.

 

새살거리다

: 샐샐 웃으면서 재미있게 자꾸 지껄이다 = 새살대다.

 

새수나다

: 갑자기 좋은 수가 생기다.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새우다

: 한숨도 자지 아니하고 밤을 지내다.

 

새우잠

: 새우처럼 등을 구부리고 자는 잠.

 

새청

: 새된 목소리.

 

새치름하다

: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가 있다.

짐짓 쌀쌀한 기색을 꾸미다.

 

생급스럽다

: 하는 말이 터무니없고 엉뚱하다.

 

생때같다

: 아무 탈 없이 멀쩡하다.

공을 많이 들여 매우 소중하다.

 

생일빔

: 생일에 새로 사거나 만들어 주는 옷이나 신발 따위를 이르는 말.

 

생화

: 장사를 함.

먹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벌이나 직업.

 

서덜

: 생선의 살을 발라내고 난 나머지 부분.

 

서슬

: 강하고 날카로운 기세.

 

선불

; 급소에 바로 맞지 아니한 총알.

 

선선하다

: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서늘하다.

성질이나 태도가 까다롭지 않고 주저함이 없다.

 

선웃음

: 우습지도 않은데 꾸며서 웃는 웃음.

 

섣부르다

: 솜씨가 설고 어설프다.

 

설렁

: 바람이 거볍게 부는 모양.

 

설레발치다

: 몹시 서두르며 부산하게 굴다.

 

설레설레

: 큰 동작으로 몸의 한 부분을 거볍게 잇따라 가로흔드는 모양.

 

설면하다

: 자주 만나지 못하여 낯이 좀 설다.

사이가 정다빚 아니하다.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성기다

: 물건 사이가 뜨다.

관계가 깊지 않고 서먹하다.

 

성성하다

: 머리털 따위가 희끗희끗하게 세다.

 

성엣장

: 물 위에 떠내려가는 얼음덩이.

 

셈평

: 생활의 형편.

이익을 따져 보는 생각.

 

셍기다

: 이 말 저 말 자꾸 주워대다.

 

소갈머리

: 마음이나 속생각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마음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음식이 풍족하여 먹음직하다.

 

소슬하다

: 으스스하고 쓸쓸하다.

 

소탈하다

: 예절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수수하고 털털하다.

 

속내

: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속마음이나 일의 내막.

 

손방

: 아주 할 줄 모르는 솜씨.

 

손포

: 일할 사람.

일할 양.

 

솟구다

: 몸 따위를 빠르고 세게 날 듯이 높이 솟게 하다.

 

솟보다

: 물건을 자세히 살피지 않아 원래의 가치보다 비싼 값으로 사다.

 

송그리다

: 몸을 작게 오그리다.

 

쇄락하다

: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깨끗하다.

 

수나롭다

: 무엇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이 순조롭다.

정사적인 상태로 순탄하다.

 

수런거리다

: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수선스럽게 자꾸 지껄이다.

 

숫접다

: 순박하고 진실하다.

 

스러지다

: 형체나 현상 따위가 차차 희미해지면서 없어지다.

불기운이 약해져서 꺼지다.

 

스스럽다

: 서로 사귀는 정분이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수줍고 부끄러운 느낌이 있다.

 

슬겁다

: 집이나 세간 따위가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꽤 너르다.

마음씨가 너그럽고 미덥다.

 

습습하다

: 마음이나 하는 짓이 활발하고 너그럽다.

 

시거에

: 다음은 어찌 되었든, 우선 급한 대로.

머뭇거리지 말고 곧.

 

시금털털하다

: 맛이나 냄새 따위가 조금 시면서도 떫다.

어떤 일이나 말이 실망스럽고 못마땅하다.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시난고난

: 병이 심하지는 않으면서 오래 앓는 모양.

 

시들시들

: 약간 시들어 힘이 없는 모양.

 

시름없다

: 근심과 걱정으로 맥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다.

 

시망스럽다

: 몹시 짓궂은 데가 있다.

 

시부저기

: 별로 힘들이지 않고 거의 저절로.

 

시쁘다

: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시들하다.

껄렁하여 대수롭지 않다.

 

시울

: 약간 굽거나 흰 부분의 가장자리.

흔히 눈이나 입의 언저리를 이를 때에 쓴다.

 

시적시적

: 힘들이지 아니하고 느릿느릿 행동하거나 말하는 모양.

 

시퉁스럽다

: 보기에 하는 짓이 주제넘고 건방진 데가 있다.

 

신소리

: 상대편의 말을 슬쩍 받아 엉뚱한 말로 재치 있게 넘기는 말.

 

실그러지다

: 한쪽으로 비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실꾸리

: 둥글게 감아 놓은 실타래.

 

실답다

: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참되고 미더운 데가 있다.

 

실살

: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실제의 이익.

 

실없다

: 말이나 하는 짓이 실답지 못하다.

 

실큼하다

: 싫은 생각이 있다.

 

실팍하다

: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보기에 매우 실하다.

 

심금

: 외부의 자극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이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드렁하다

: 마음에 탐탁하지 아니하여서 관심이 거의 없다.

 

심상하다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다.

 

쌍그렇다

: 서늘한 기운이 있다.

 

쏘개질

: 있는 일 없는 일을 얽어서 일러바치는 짓.

 

쏠쏠하다

: 품질이나 수준, 정도 따위가 웬만하여 괜찮거나 기대 이상이다.

 

쓸까스르다

: 남을 추기었다 낮추었다 하여 비위를 거스르다.

 

씨엉씨엉

: 걸음걸이나 행동 따위가 기운차고 활기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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