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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etc.

[국어 단어] 고유어 (ㅊ)

by 노트 주인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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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끈하다

: 매우 차가운 느낌이 있다.

 

착살맞다

: 하는 짓이나 말 따위가 얄밉게 잘고 다랍다.

 

찬찬하다

: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않고 느릿하다.

 

참살

: 군살 없이 통통하게 찐 살.

 

채마

: 먹을거리나 입을 거리로 심어서 가꾸는 식물.

 

채변

: 남이 무엇을 줄 때에 사양함.

 

채치다

: 채찍 따위로 휘둘러 세게 치다.

일을 재촉하여 다그치다.

 

책술

: 책의 두껍고 얇은 정도.

 

책씻이

: 글방 따위에서 학생이 책 한 권을 다 읽어 떼거나 다 베껴 쓰고 난 뒤에 선생과 동료들에게 한턱내는 일 = 책거리.

 

천산지산하다

: 이런 말 저런 말로 많은 핑계를 늘어놓다.

갖가지로 엇갈리고 뒤섞이어 갈피를 잡지 못하다.

 

천세나다

: 사물이 잘 쓰여 귀하여지다.

물건이 잘 쓰여서 찾는 사람이 매우 많아지다.

 

철겹다

: 제철에 뒤져 맞지 아니하다.

 

첫밗

: 일이나 행동의 맨 처음 국면.

 

: 어떤 물건에서 얇은 막으로 된 부분.

귀청, 대청, 피리청 따위이다.

 

청맹과니

: 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앞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 = 당달봉사.

사리에 밝지 못하여 눈을 뜨고도 사물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청처짐하다

: 아래쪽으로 좀 처진 듯하다.

동작이나 상태가 바짝 조이는 맛이 없이 조금 느슨하다.

 

청청하다

: 소리가 맑고 깨끗하다.

 

체머리

: 머리가 저절로 계속하여 흔들리는 병적 현상. 또는 그런 현상을 보이는 머리.

 

체수

: 몸의 크기.

주로 불행한 일과 관련된 일신상의 처지와 형편 = 신세.

 

초들다

: 어떤 사실을 입에 올려서 말하다.

 

촉빠르다

: 생기가 있고 재치가 빠르다.

 

촌촌이

: 한 치 한 치마다. 또는 갈기갈기.

 

총총하다

: 몹시 급하고 바쁘다.

 

추레하다

: 겉모양이 깨끗하지 못하고 생기가 없다.

태도 따위가 너절하고 고상하지 못하다.

 

추렴

: 모임이나 놀이 또는 잔치 따위의 비용으로 여럿이 각각 얼마씩의 돈을 내어 거둠.

 

출무성하다

: 굵거나 가는 데가 없이 위아래가 모두 비슷하다.

물건의 대가리가 가지런하다.

 

츱츱스럽다

: 보기에 너절하고 염치없는 데가 있다.

 

치대다

: 빨래, 반죽 따위를 무엇에 대고 자꾸 문지르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대다.

 

치레

: 잘 손질하여 모양을 냄.

무슨 일에 실속 이상으로 꾸미어 드러냄.

 

치살리다

: 지나치게 치켜세우다.

 

칙살스럽다

: 하는 짓이나 말 따위가 잘고 더러운 데가 있다.

 

친친하다

: 축축하고 끈끈하여 불쾌한 느낌이 있다.

 

칠칠하다

: 나무, 풀, 머리털 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고 길다.

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고 단정하다.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터울이 잦지 아니하다.

 

칭탈하다

: 무엇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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