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끈하다
: 매우 차가운 느낌이 있다.
착살맞다
: 하는 짓이나 말 따위가 얄밉게 잘고 다랍다.
찬찬하다
: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않고 느릿하다.
참살
: 군살 없이 통통하게 찐 살.
채마
: 먹을거리나 입을 거리로 심어서 가꾸는 식물.
채변
: 남이 무엇을 줄 때에 사양함.
채치다
: 채찍 따위로 휘둘러 세게 치다.
일을 재촉하여 다그치다.
책술
: 책의 두껍고 얇은 정도.
책씻이
: 글방 따위에서 학생이 책 한 권을 다 읽어 떼거나 다 베껴 쓰고 난 뒤에 선생과 동료들에게 한턱내는 일 = 책거리.
천산지산하다
: 이런 말 저런 말로 많은 핑계를 늘어놓다.
갖가지로 엇갈리고 뒤섞이어 갈피를 잡지 못하다.
천세나다
: 사물이 잘 쓰여 귀하여지다.
물건이 잘 쓰여서 찾는 사람이 매우 많아지다.
철겹다
: 제철에 뒤져 맞지 아니하다.
첫밗
: 일이나 행동의 맨 처음 국면.
청
: 어떤 물건에서 얇은 막으로 된 부분.
귀청, 대청, 피리청 따위이다.
청맹과니
: 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앞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 = 당달봉사.
사리에 밝지 못하여 눈을 뜨고도 사물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청처짐하다
: 아래쪽으로 좀 처진 듯하다.
동작이나 상태가 바짝 조이는 맛이 없이 조금 느슨하다.
청청하다
: 소리가 맑고 깨끗하다.
체머리
: 머리가 저절로 계속하여 흔들리는 병적 현상. 또는 그런 현상을 보이는 머리.
체수
: 몸의 크기.
주로 불행한 일과 관련된 일신상의 처지와 형편 = 신세.
초들다
: 어떤 사실을 입에 올려서 말하다.
촉빠르다
: 생기가 있고 재치가 빠르다.
촌촌이
: 한 치 한 치마다. 또는 갈기갈기.
총총하다
: 몹시 급하고 바쁘다.
추레하다
: 겉모양이 깨끗하지 못하고 생기가 없다.
태도 따위가 너절하고 고상하지 못하다.
추렴
: 모임이나 놀이 또는 잔치 따위의 비용으로 여럿이 각각 얼마씩의 돈을 내어 거둠.
출무성하다
: 굵거나 가는 데가 없이 위아래가 모두 비슷하다.
물건의 대가리가 가지런하다.
츱츱스럽다
: 보기에 너절하고 염치없는 데가 있다.
치대다
: 빨래, 반죽 따위를 무엇에 대고 자꾸 문지르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대다.
치레
: 잘 손질하여 모양을 냄.
무슨 일에 실속 이상으로 꾸미어 드러냄.
치살리다
: 지나치게 치켜세우다.
칙살스럽다
: 하는 짓이나 말 따위가 잘고 더러운 데가 있다.
친친하다
: 축축하고 끈끈하여 불쾌한 느낌이 있다.
칠칠하다
: 나무, 풀, 머리털 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고 길다.
주접이 들지 아니하고 깨끗하고 단정하다.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터울이 잦지 아니하다.
칭탈하다
: 무엇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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