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냥다짐
: 일이 잘되지 못했을 대는 목을 베는 형벌을 받겠다고 하는 다짐.
하룻강아지
: 난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강아지.
사회적 경험이 적고 얕은 지식만을 가진 어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하릴없다
: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
하염없다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이렇다 할 만한 아무 생각이 없다.
어떤 행동이나 심리 상태 따위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되는 상태이다.
한갓지다
: 한가하고 조용하다.
한겻
: 한나절의 반 = 반나절.
한데
: 한곳이나 한군데.
한둔
: 한데에서 밤을 지새움.
한물가다
: 채소, 과일, 어물 따위가 한창 나오는 때가 진다.
어물 따위가 싱싱한 정도가 떨어지다.
한창때가 지나 기세가 꺾이다.
한밥
: 마음껏 배부르게 먹는 밥이나 음식.
끼니때가 지난 뒤에 차리는 밥.
한소끔
: 한 번 끓어오르는 모양.
일정한 정도로 한 차례 진행되는 모양.
함초롬하다
: 젖거나 서려 있는 모습이 가지런하고 차분하다.
함치르르
: 깨끗하고 반지르르 윤이 나는 모양.
함함하다
: 털이 보드랍고 반지르르하다.
소담하고 탐스럽다.
합죽하다
: 이가 빠져 입술과 볼이 오므라져 있다.
핫바지
: 솜을 두어 지은 바지.
시골 사람 또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해감
: 바닷물 따위에서 흙과 유기물이 썩어 생기는 냄새나는 찌꺼기.
해거름
: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
해동갑
: 어떤 일을 해 질 무렵까지 계속함.
해망쩍다
: 영리하지 못하고 아둔하다.
해바라기
: 추울 때 양지바른 곳에 나와 햇볕을 쬐는 일.
해사하다
: 얼굴이 희고 곱다랗다.
표정, 웃음소리가 따위가 맑고 깨끗하다.
옷차림, 자태 따위가 말끔하고 깨끗하다.
해작이다
: 무엇을 찾으려고 조금씩 들추거나 파서 헤치다.
탐탁하지 아니한 태도로 무엇을 조금씩 깨작이며 헤치다.
해코지
: 남을 해치고자 하는 짓.
허구리
: 허리 좌우의 갈비뼈 아래 잘쏙한 부분.
위아래가 있는 물건의 가운데 부분.
허룩하다
: 줄거나 없어져 적다.
허발
: 몹시 굶주려 있거나 궁하여 체면 없이 함부로 먹거나 덤빔.
허방다리
: 짐승 따위를 잡기 위하여 땅바닥에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약한 너스레를 쳐서 위장한 구덩이 = ㅎ마정.
허수롭다
: 짜임새가 단정함이 없이 느슨한 데가 있다.
허수하다
: 마음이 허전하고 서운하다.
짜임새나 단정함이 없이 느슨하다.
허우대
: 겉으로 드러난 체격.
주로 크거나 보기 좋은 체격을 이른다.
허울
: 실속이 없는 겉모양.
허위단심
: 허우적거리며 무척 애를 씀.
허출하다
: 허기가 지고 출출하다.
허투루
: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허허롭다
: 텅 빈 느낌이 있다.
매우 허전한 느낌이 있다.
헌칠하다
: 키나 몹집 따위가 보기 좋게 어울리도록 크다.
헙헙하다
: 활발하고 융통성이 있으며 대범하다.
규모는 없으나 인색하지 아니하여 잘 쓰는 버릇이 있다.
헛헛하다
: 배 속이 빈 듯한 느낌이 있다.
채워지지 아니한 허전한 느낌이 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웃다.
헤갈
: 흩뜨려 어지럽힘. 또는 그런 상태.
허둥지둥 헤맴. 또는 그런 일.
헤식다
: 바탕이 단단하지 못하여 헤지기 쉽다. 또는 차진 기운이 없이 푸슬푸슬하다.
맺고 끊는 데가 없이 싱겁다.
일판이나 술판 따위에서 흥이 깨어져 서먹서먹하다.
헤실바실
: 모르는 사이에 흐지부지 없어지는 모양.
일하는 것이 시원스럽지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되는 모양.
호되다
: 매우 심하다.
호젓하다
: 후미져서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다.
매우 홀가분하여 쓸쓸하고 외롭다.
호졸근하다
: 옷이나 종이 따위가 약간 젖거나 풀기가 빠져 보기 흉하게 축 늘어져 있다.
지치고 고단하여 몸이 축 늘어질 정도로 힘이 없다.
호쾌하다
: 호탕하고 쾌활하다.
호탕하다
: 물이 넓어서 끝이 없다.
세차게 내달리는 듯한 힘이 있다.
흐무러지게 아름답다.
호탕하다
: 호기롭고 걸걸하다.
호화찬란하다
: 매우 호화로워 눈부시게 아름답다.
혼띔
: 단단히 혼냄. 또는 그런 일 = 혼돌림.
홀앗이
: 살림살이를 혼자서 맡아 꾸려 나가는 처지. 또는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
홉뜨다
: 눈알을 위로 굴리고 눈시울을 위로 치뜨다.
홑으로
: 세기 쉬운 적은 수효로.
화수분
: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환치다
: 되는대로 마구 그림을 그리다.
활개
: 사람의 어깨에서 팔까지 또는 궁둥이에서 다리까지의 양쪽 부분.
새의 활짝 편 두 날개.
활발하다
: 생기 있고 힘차며 시원스럽다.
회두리
: 여럿이 있는 중에서 맨 끝이나 맨 나중에 돌아오는 차례.
후더침
: 아이를 낳은 뒤에 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생기는 여러 가지 병 = 산후더침.
거의 낫다가 다시 더친 병.
후무리다
: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가지다.
후미지다
: 물가나 산길이 휘어서 굽어 들어간 곳이 매우 깊다.
아주 구석지고 으슥하다.
후줄근하다
: 옷이나 종이 따위가 약간 젖거나 풀기가 빠져 아주 보기 흉하게 축 늘어져 있다.
몹시 지치고 고단하여 몸이 축 늘어질 정도로 아주 힘이 없다.
훌치다
: 촛불이나 등잔불 따위의 불꽃이 바람에 쏠리다.
물체가 바람 따위를 받아서 휘우듬하게 쏠리다.
세게 후리다.
훗훗이
: 약간 갑갑할 정도로 훈훈하고 덥게.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듯한 훈훈한 기운이 있게.
휘우듬하다
: 조금 휘어져 뒤로 자빠질 듯 비스듬하다.
휘움하다
: 조금 휘어져 있다.
휘적휘적
: 걸을 때에 두 팔을 몹시 자꾸 휘젓는 모양.
휘휘친친
: 여러 번 단단히 둘러 감거나 감기는 모양.
흐리마리
: 생각이나 기억, 일 따위가 분명하지 아니한 모양.
흐벅지다
: 탐스럽게 두툼하고 부드럽다.
푸지거나 만족스럽다.
흔전만전
: 매우 넉넉하고 흔한 모양.
돈이나 물건 따위를 조금도 아끼지 아니하고 함부로 쓰는 듯한 모양.
흥감스럽다
: 넌덕스러운 말로 실지보다 지나치게 떠벌리는 태도가 있다.
흥야항야하다
: '흥이야항이야하다'의 준말. 관계도 없는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여 이래라저래라 하다.
희나리
: 채 마르지 아니한 장작.
희떱다
: 실속은 없어도 마음이 넓고 손이 크다.
말이나 행동이 분에 넘치며 버릇이 없다. = 희다.
희뜩희뜩하다
: 갑자기 몸을 뒤로 젖히며 잇따라 자빠지다.
갑자기 얼굴을 돌리며 슬쩍슬쩍 잇따라 돌아보다.
현기증이 나서 기절할 듯이 몹시 심하게 어지러워지다.
다른 빛깔 속에 흰 빛깔이 군데군데 뒤섞이어 있는 데가 있다.
희번하다
: 동이 트며 허연 빛살이 약간 비쳐서 조금 훤하다.
흰소리
: 터무니없이 자랑으로 떠벌리거나 거드럭거리며 허풍을 떠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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