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임내다
: 일치한 의논을 나중에 다른 소리를 하여 그르치게 하다.
파적
: 심심함을 잊고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함. 또는 그런 일 = 심심풀이.
판막음
: 그 판에서의 마지막 승리. 또는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일 = 판막이.
판설다
: 어떤 일의 사정에 아주 서투르다.
팔밀이
: 예전에, 혼인날 신랑이 신부 집에 이르렀을 때에, 신부 측 사람이 신랑을 읍하고 맞이하여 행례청까지 팔을 밀어 인도하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아하던 사람.
마땅히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을 남에게 미룸.
팔초하다
: 얼굴이 좁고 아래턱이 뾰족하다.
패다
: 곡식의 이삭 따위가 나오다.
사내아이의 목소리가 변성기를 지나 깊고 굵게 되다.
머리 따위가 몹시 아프고 쑤시다.
팽하다
: 지나치거나 부족하지 아니하고 꼭 알맞다.
퍼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퍼더버리다
: 팔다리를 아무렇게나 편하게 뻗다. = 퍼지르다.
펀둥거리다
: 아무 일도하지 아니하고 뻔뻔스럽게 놀기만 하다. = 편둥대다.
편편히
: 나는 모양이 가볍고 날쎄게.
풍채가 멋스럽고 좋게.
포달
: 암상이 나서 함부로 악을 쓰고 욕을 하며 대드는 일.
포실하다
: 살림이나 물건 따위가 넉넉하고 오붓하다.
몸에 살이 적당히 올라 통통하고 부드럽다.
감정이나 마음이 너그럽고 편안하다.
눈이나 비, 연기, 안개, 빛 따위의 양이 많다.
표변하다
: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뚜렷이 달라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마음, 행동 따위가 갑작스럽게 달라지다. 또는 마음, 행동 따위를 갑작스럽게 바꾸다.
푸둥지
: 아직 깃이 나지 아니한 어린 새의 날갯죽지.
푸서리
: 잡초가 무성하고 거친 땅.
푸성귀
: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푸접
: 남에게 인정이나 붙임성, 포용성 따위를 가지고 대함. 또는 그런 태도나 상대.
푸지다
: 매우 많아서 넉넉하다.
푸하다
: 속이 꽉 차지 아니하고 불룩하게 부풀어 있다.
푹하다
: 겨울 날씨가 퍽 따뜻하다.
푼더분하다
: 생김새가 두툼하고 탐스럽다.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사람의 성품 따위가 옹졸하지 아니하고 활달하다.
푼푼하다
: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옹졸하지 아니하고 시원스러우며 너그럽다.
푿소
: 여름에 생풀만 먹고 사는 소.
풀치다
: 맺혔던 생각을 돌려 너그럽게 용서하다.
품앗이
: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
풋잠
: 잠든 지 얼마 안 되어 깊이 들지 못한 잠.
피새나다
: 숨기던 일이 뜻밖에 발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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