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길다
: 음식 먹는 자리에 우연히 가게 되어 먹을 복이 있다.
다리(를) 놓다
: 일이 잘되게 하기 위하여 둘 또는 여럿을 연결하다.
다리품(을) 팔다
: 길을 많이 걷다.
남에게 품삯을 받고 먼 길을 걸어서 다녀오다.
다릿골(이) 빠지다
: 길을 많이 걸어 다리가 몹시 피로해지다.
* 다릿골: 다리뼈 속의 골.
닭똥 같은 눈물
: 몹시 방울이 굵은 눈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담이 결리다
: 담병이 들어 몸의 어떤 부분이 뜨끔뜨끔 아프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다.
덜미가 잡히다
: 죄가 드러나다.
* 덜미: 목의 뒤쪽 부분과 그 아래 근처. 몸과 아주 가까운 뒤쪽.
덜미(를) 잡히다
: 못된 일 따위를 꾸미다가 발각되다.
독 안에 든 뒤
: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덧 안에 든 쥐, 푸줏간에 든 ㄴ소.
동곳(을) 빼다
: (비유적으로) 힘이 모자라서 복종하다.
* 동곳: 상투를 튼 뒤에 그것이 다시 풀어지지 아니하도록 꽂는 물건.
등골(이) 서늘하다
: 두려움으로 아찔하고 등골이 떨리다.
* 등골: 등 한가운데로 길게 고량이 진 곳.
등쌀(을) 대다
: 남을 지겹도록 몹시 귀찮게 하다.
등(을) 대다
: 남의 세력에 의지하다.
등(이) 달다
: 마음대로 되지 아니하여 몹시 안타까워하다.
땀을 들이다
: 몹시 시원하게 하여 땀을 없애다.
잠시 휴식하다.
땀(을) 빼다
: 몹시 힘들거나 어려운 고비를 겪느라고 크게 혼이 나다.
땀이 빠지다
: 몹시 힘들거나 애가 쓰이다.
뚜껑(을) 열다
: 사물의 내용이나 결과 따위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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