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etc.

[국어 단어] 관용구 (ㅂ)

by 노트 주인 2023. 6. 27.
728x90
320x100

 

 

바가지(를) 쓰다

: 요금이나 물건값을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지불하여 억울한 손해를 보다.

어떤 일에 대한 부당한 책임을 억울하게 지게 되다.

 

바람(을) 넣다

: 남을 부추겨서 무슨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만들다.

 

바람(을) 잡다

: 허황된 짓을 꾀하거나 그것을 부추기다.

마음이 들떠서 돌아다니다.

이성에 대한 들뜬 생각을 하다.

 

반죽(이) 좋다

: 노여움이나 부끄러움을 타지 아니하다.

 

발꿈치를 접하여 일어나다.

: 어떤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다.

 

발(을) 타다

: 강아지 따위가 걸음을 걷기 시작하다.

 

발(이) 넓다{너르다}

: 사귀어 아는 사람이 많아 활동하는 범위가 넓다.

 

발(이) 묶이다

: 몸을 움직일 수 없거나 활동할 수 없는 형편이 되다.

 

발(이) 짧다

: 먹는 자리에 남들이 다 먹은 뒤에 나타나다.

 

배가 등에 붙다

: 먹은 것이 없어서 배가 홀쭉하고 몹시 허기지다.

 

배알{밸}이 꼴리다{뒤틀리다}

: 비위에 거슬려 아니꼽다.

 

밴댕이 소갈머리

: 아주 좁고 얕은 심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번지수가 틀리다{다르다}

: 어떤 일에 들어맞지 않거나 엉뚱한 데를 잘못 짚다.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다

: 몹시 감탄하거나 어이없어하다.

한번 시작한 이야기를 그치지 못하다.

 

변죽(을) 울리다

: 바로 집어 말을 하지 않고 둘러서 말을 하다 = 변죽을 치다

* 변죽: 그릇이나 세간, 과녁 따위의 가장자리. 제재목 가운데 나무껍질이 붙어 있는 널빤지.

 

복장(이) 타다

: 걱정이 되거나 안타까워 마음이 몹시 달다.

* 복장: 가슴의 한복판. 속으로 품고 있는 생각.

 

뼈가 휘도록

: 오랫동안 육체적 고통을 견디어 내면서 힘겨운 일을 치러 나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뼈(가) 빠지게

 

뼛골(이) 빠지다

: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일을 하여 나가다.

320x100
반응형

'공부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어 단어] 관용구 (ㅊ)  (0) 2023.06.27
[국어 단어] 관용구 (ㅈ)  (0) 2023.06.27
[국어 단어] 관용구 (ㅇ)  (0) 2023.06.27
[국어 단어] 관용구 (ㅅ)  (0) 2023.06.27
[국어 단어] 관용구 (ㅁ)  (0) 2023.06.27
[국어 단어] 관용구 (ㄷ)  (0) 2023.06.27
[국어 단어] 관용구 (ㄴ)  (0) 2023.06.27
[국어 단어] 관용구 (ㄱ)  (0) 2023.06.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