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하다
: 허물이나 결함을 나무라거나 핀잔하다.
속이 바슬바슬하고 부드럽다.
타분하다
: 입맛이 개운하지 않다.
음시의 맛이나 냄새가 신선하지 못하다.
날씨나 기분 따위가 시원하지 못하고 답답하다.
탁방하다
: 과거에 급제하거나 어떤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성명이 발표되다.
(비유적으로) 일이 되고 안 되는 것이 드러나 끝나다.
탐탁하다
: 모양이나 태도, 또는 어떤 일 따위가 마음에 들어 만족하다.
태깔
: 모양과 빛깔.
교만한 태도.
태질
: 세게 메어치거나 내던지는 것.
터분하다
: 입맛이 개운하지 아니하다.
음식의 맛이 신선하지 못하다.
날씨나 기분 따위가 시원하지 아니하고 매우 답답하고 따분하다.
터수
: 살림살이의 형편이나 정도.
서로 사귀는 사이.
'처지'나 '형편'의 뜻을 나타내는 말.
터울
: 한 어머니로부터 먼저 태어난 아이와 그다음에 태어난 아이와의 나이 차이.
또는 먼저 아이를 낳은 때로부터 다음 아이를 낳은 때까지의 사이.
턱찌기
: '턱찌꺼기'의 준말. 먹고 남은 음식.
'턱찌꺼기'의 준말. 어떤 대상에 빌붙었을 때 받는 혜택이나 이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텃세
: 터를 빌려 쓰고 내는 세.
토색질
: 돈이나 물건 따위를 억지로 달라고 하는 짓.
토악질
: 먹은 것을 게워 냄. 또는 그런 일.
남의 재물을 부당하게 빼앗거나 받았다가 도로 내어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퇴박맞다
: 마음에 들지 아니하여 거절당하거나 물리침을 받다.
톺다
: 가파른 곳을 오르려고 매우 힘들여 더듬다.
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더듬어 뒤지면서 찾다.
삼 따위를 삼을 때, 짼 삼의 끝을 가늘고 부드럽게 하려고 톱으로 눌러 긁어 훑다.
톺아보다
: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
투덕투덕
: 잘 울리지 아니하는 물체를 잇따라 조금 세게 두드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얼굴이 살지고 두툼하여 복스러운 모양.
투레질
: 젖먹이가 두 입술을 떨며 투루루 소리를 내는 것.
투미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툭지다
: 굵어지거나 두꺼워지다.
툭툭하다
: 옷에 솜을 많이 넣어 꽤 두껍다.
국물이 매우 적어 묽지 아니하다.
재산이나 살림살이 따위가 실속 있고 넉넉하다.
툽상스럽다
: 말이나 행동 따위가 투박하고 상스러운 데가 있다.
툽툽하다
: 생김새가 멋이 없고 투박하다.
퉁구리
: 일정한 크기로 묶거나 사리어 감거나 싼 덩어리.
일정한 크기로 묶은 덩어리를 세는 단위.
퉁바리맞다
: 무엇을 말하다가 매몰스럽게 핀잔당하다.
튼실하다
: 튼튼하고 싫다.
틀거지
: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
틀스럽다
: 겉모양이 듬직하고 위엄이 있다.
틈서리
: 틈이 난 부분의 가장자리.
틈입
: 기회를 타서 느닷없이 함부로 들어감.
티격나다
: 서로 뜻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벌어지다.
'공부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어 단어] 관용구 (ㄴ) (0) | 2023.06.27 |
---|---|
[국어 단어] 관용구 (ㄱ) (0) | 2023.06.27 |
[국어 단어] 고유어 (ㅎ) (0) | 2023.06.27 |
[국어 단어] 고유어 (ㅍ) (0) | 2023.06.27 |
[국어 단어] 고유어 (ㅋ) (0) | 2023.06.25 |
[국어 단어] 고유어 (ㅊ) (0) | 2023.06.25 |
[국어 단어] 고유어 (ㅈ) (0) | 2023.06.25 |
[국어 단어] 고유어 (ㅇ) (0) | 2023.06.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