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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etc.

[국어 단어] 고유어 (ㅂ)

by 노트 주인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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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지

: 음식이나 옷을 대어 주거나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바람만바람만

: 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 멀리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

 

바르집다

: 숨겨진 일을 들추어내다.

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바야흐로

: 이제 한창.

또는 지금 바로.

 

바이

: 아주 전혀.

 

바잡다

: 마음이 자꾸 끌리어 참기 어렵다.

두렵고 염려스러워 조마조마하다.

 

바장이다

: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머뭇머뭇하다.

 

바지런하다

: 놀지 아니하고 하는 일에 꾸준하다.

 

바치다

: 주접스러울 정도로 좋아하여 찾다.

무엇을 지나칠 정도로 바라거나 요구하다.

 

바투

: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반둥반둥

: 아무 일도 하지 아니하고 자꾸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는 모양.

 

반색

: 매우 반가워함. 또는 그런 기색.

 

반지랍다

: 기름기나 물기 따위가 묻어서 윤이 나고 매끄럽다.

성질이 얄미울 정도로 매끄럽다.

 

: 새로 생긴 나쁜 버릇이나 관례.

남의 비니릉ㄹ 캐내어 다른 살마에게 넌지시 알려주는 짓 = 발쇠.

 

발등걸이

: 남이 하려는 일을 앞질러 먼저 함.

 

발림

: 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물체의 겉에 묻히거나 입히는 일.

금품이나 달콤한 말 따위로 살살 비위를 맞추는 일.

 

발맘발맘

: 자국을 살펴 가며 천천히 따라가는 모양.

 

발바투

: 때를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발발

: 바쁘게 여기저기 돌다다니는 모양.

 

발밭다

: 그때그때의 사정과 형편을 보아 적절하게 일을 처리하는 재주가 있다.

 

방긋하다

: 입을 예쁘게 약간 벌리며 소리 없이 가볍게 한 번 웃다.

 

방자

: 남이 못되거나 재앙을 받도록 귀신에게 빌어 저주하거나 그런 방술을 쓰는 일.

 

밭다

: 어떤 사물에 열중하거나 즐기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

몸에 살이 빠져서 여위다.

근심, 걱정 따위로 몹시 안타깝고 조마조마해지다.

 

배내

: 날 때부터나 배 안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있음. 또는 그런 것.

 

배다

: 생각이나 안목이 매우 좁다.

물건 사이가 비좁거나 촘촘하다.

 

배돌다

: 한데 어울리지 아니하고 조금 동떨어져 행동하다. = 배돌다.

 

배알

: '창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속마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배짱'을 낮잡아 이르는 말.

 

버금

: 으뜸의 바로 아래. 또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

 

버긋하다

: 맞붙은 곳에 틈이 조금 벌어져 있다.

 

버덩

: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풀만 우거진 거친 들.

 

버르적거리다

: 고통스러운 일이나 어려운 고비에서 벗어나려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큰 몸을 자꾸 움직이다. = 버르적대다.

 

벋대다

: 쉬이 따르지 않고 고집스럽게 버티다 = 벋장대다.

 

벋서다

: 버티어 맞서서 겨루다.

 

벌충하다

: 손실이나 모자라는 것을 보태어 채우다.

 

벗바리

: 뒷배를 보아 주는 사람.

 

벙벙하다

: 어리둥절하여 얼빠진 사람처럼 멍하다.

물이 넘칠 듯이 그득히 괴어 있다.

 

벼름

: 비례에 맞추어서 여러 몫을 고르게 나누어 줌.

 

벼리

: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벼리다

: 마음이나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하여 강하게 하다.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보각거리다

: 술 따위가 발효하여 생기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 보각대다.

 

보굿

: 굵은 나무줄기에 비늘 모양으로 덮여 있는 겉껍질.

 

보늬

: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

 

보암보암

: 이모저모 살펴보아 짐작할 수 있는 겉모양.

 

보쟁이다

: 부부가 아닌 남녀가 은밀한 관계를 계속 맺다.

 

보짱

: 마음속에 품은 꿋꿋한 생각이나 요량.

 

보풀

: 종이나 헝겊 따위의 거죽에 부풀어 일어나는 몹시 가는 털.

 

본데없다

: 보고 배운 것이 없다. 또는 행동이나 예의범절에 어긋나는 데가 있다.

 

본치

: 남의 눈에 띄는 태도나 겉모양.

 

볼메다

: 말소리나 표정에 성난 기색이 있다.

 

볼썽

: 남에게 보이는 체면이나 태도.

 

봇물

: 보에 괸 물. 또는 거기서 흘러내리는 물.

 

봉죽

: 일을 꾸려 나가는 사람을 곁에서 거들어 도와줌.

 

봉창하다

: 물건을 몰래 모아서 감추어 두다.

 

부닐다

: 가까이 따르며 붙임성 있게 굴다.

 

부랴사랴

: 매우 부산하고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

 

부아

: 노엽거나 분한 마음.

 

부얼부얼하다

: 살이 찌거나 털이 복슬복슬하여 탐스럽고 복스럽다.

 

부전부전하다

: 남의 사정은 돌보지 아니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만 서두르는 데가 있다.

 

부접하다

: 남에게 의지하다. 

가까이 접근하다.

 

부치다

: 모자라거나 미치지 못하다.

마음이나 정 따위를 다른 것에 의지하여 대신 나타내다.

 

북새

: 많은 사람이 야단스럽게 부산을 떨며 법석이는 일.

 

불땀

: 화력이 세고 약한 정도.

 

불뚝하다

: 무뚝뚝한 성미로 갑자기 성을 내다.

갑자기 불룩하게 솟아오르다.

갑자기 솟아올라 불룩하다.

 

불콰하다

: 얼굴빛이 술기운을 띠거나 혈기가 좋아 불그레하다.

 

불좇다

: 존경하거나 섬겨 따르다.

 

비거스렁이

: 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

 

비나리

: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함.

 

비대다

: 남의 이름을 빌려서 대다.

 

비접

: 앓는 사람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요양함.

병을 가져오는 액운을 피한다는 뜻.

 

빌미

: 재앙이나 탈 따위가 생기는 원인.

 

빗듣다.

말을 잘못 듣다.

 

빗밑

: 비가 그치어 날이 개는 속도.

 

빙충맞다

: 똘똘하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수줍음을 타는 데가 있다.

 

빤빤스럽다

: 보기에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얌치없이 태연하게 구는 태도가 있다.

 

: 일이 되어 가는 형편과 모양.

 

뻐끔하다

: 큰 구멍이나 틈 따위가 깊고 뚜렷하게 나 있다.

 

뻣세다

: 뻣뻣하고 억세다.

 

뼛성

: 갑자기 발칵 일어나는 짜증.

 

뿌다구니

: 물체의 삐죽하게 내민 부분.

 

삐치다

: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다 = 삐지다.

일에 시달리어서 몸이나 마음이 몹시 느른하고 기운이 없어지다.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획을 비스듬히 내려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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