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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단어] 고유어 (ㅁ)

by 노트 주인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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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리

: 길쭉한 토막, 상자, 구덩이 따위의 양쪽 머리 면.

길쭉한 물건의 양 끝에 대는 것

 

마닐마닐하다

: 음식이 씹어 먹기에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마다

: 짓찧어서 부스러뜨리다.

 

마들가리

: 나무의 가지가 없는 줄기.

해어진 옷의 솔기.

새끼나 실 따위가 훑이어 맺힌 마디

 

마뜩하다

: 제법 마음에 들 만 하다.

 

마른일

: 바느질이나 길쌈 따위와 같이 손에 물을 묻히지 아니하고 하는 일

 

마무르다

: 물건의 가장자리를 꾸며서 일을 끝맺다.

일의 뒤끝을 맺다.

 

마수걸이

: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 마수.

맨 처음으로 부딪히는 일

 

마음보

: 마음을 쓰는 속 바탕 = 심보

 

마침맞다

: 어떤 경우나 기회에 꼭 알맞다

 

막사리

: 얼음이 얼기 직전의 밀물

 

만수받이

: 아주 귀찮게 구는 말이나 행동을 싫증 내지 않고 잘 받아 주는 일.

 

맏물

: 과일, 푸성귀, 해산물 따위에서 그해의 맨 처음에 나는 것.

 

맏배

: 짐승이 새끼를 낳거나 까는 첫째 번. 또는 그 새끼.

 

말곁

: 남이 말하는 옆에서 덩달아 참견하는 말

 

말막음

: 상대편이 자기에게 불리하거나 성가신 말을 하지 못하도록 미리 막는 일.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의 끝을 막음.

 

말재기

: 쓸데없는 말을 수다스럽게 꾸미어 내는 사람

 

말주벅

: 이것저것 경위를 따지고 남을 공박하거나 자기 이론을 주장할 만한 말주변

 

맛문하다

: 몹시 지친 상태에 있다.

 

맞갖다

: 마음이나 입맛에 꼭 맞다.

 

맞잡이

: 서로 힘이 비슷한 두 사람

 

매개

: 일이 되어 가는 형편

 

매골

: 축이 나서 못쓰게 된 사람의 모습

 

매나니

: 무슨 일을 할 때 아무 도구도 가지지 아니하고 맨손뿐인 것.

반찬 없는 맨밥

 

매무새

: 옷, 머리 따위를 수습하여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

 

매시근하다

: 기운이 없고 나른하다.

 

매팔자

: 빈들빈들 놀면서도 먹고사는 걱정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맥맥하다

: 코가 막혀 숨쉬기가 갑갑하다.

생각이 잘 돌지 아니하여 답답하다.

기운이 막혀 감감하다.

 

맥쩍다

: 심심하고 재미가 없다.

열없고 쑥스럽다.

 

맨드리

: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

물건이 만들어진 모양새.

이미 만들어 놓은 물건.

 

맨숭맨숭

: 몸에 털이 있어야 할 곳에 털이 없어 반반한 모양.

술을 마시고도 취하지 아니하여 정신이 말짱한 모양.

일거리가 없거나 아무것도 생기는 것이 없어 심심하고 멋쩍은 모양.

 

머슬머슬하다

: 탐탁스럽게 잘 어울리지 못하여 어색하다.

 

머쓱하다

: 어울리지 않게 키가 크다.

무안을 당하거나 흥이 꺾여 어색하고 열없다.

 

멍에

: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구속이나 억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메떨어지다

: 모양이나 말, 행동 따위가 세련되지 못하여 어울리지 않고 촌스럽다.

 

메지

: 일 한 가지가 끝나는 단락

 

명토

: 누구 또는 무엇이라고 구체적으로 하는 지적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 몰아서

 

모로

: 비껴서. 또는 대각선으로.

옆쪽으로.

 

모르쇠

: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

 

모지락스럽다

: 보기에 억세고 모질다.

 

모짝

: 한 번에 있는 대로 다 몰아서.

 

몰강스럽다

: 인정이 없이 억세며 성질이 악착같고 모질다.

 

몸가축

: 몸을 매만지고 다듬음.

 

몽구리

: 바싹 깎은 머리.

'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몽긋몽긋

: 나아가는 시늉만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자꾸 머뭇거리는 모양.

나아가는 시늉만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몸이나 몸의 일부를 잇따라 비비대는 모양.

 

몽따다

: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몽치

: 짤막하고 단단한 몽둥이.

 

몽태치다

: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가지다.

 

무단히

: 사전에 허락이 없이. 또는 아무 사유가 없이.

 

무드기

: 수북하게 쌓일 정도로 상당히 많이.

 

무람없다

: 예의를 지키지 않으며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다.

 

무럽다

: 모기, 빈대, 벼룩 따위의 조그만 해충에 물려서 가렵다.

 

무릎맞춤

: 두 사람의 말이 서로 어긋날 때, 제삼자를 앞에 두고 전에 한 말을 되풀이하여 옳고 그름을 따짐.

 

무리꾸럭

: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무색하다

: 아무런 빛깔이 없다.

겸연쩍고 부끄럽다.

 

무연하다

: 아득하게 너르다.

 

 

무장

: 갈수록 더.

 

무지러지다

: 물건의 끝이 몹시 닳거나 잘리어 없어지다.

 

무지렁이

: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헐었거나 무지러져 못 쓰게 된 물건.

 

묵정이

: 묵어서 오래된 물건.

 

문문하다

: 무르고 부드럽다.

어려움 없이 쉽게 다루거나 대할 만하다.

 

물꼬

: 어떤 일의 시작을 비유적으로 부르는 말.

 

물너울

: 바다와 같은 넓은 물에서 크게 움직이는 물결.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사람이 다니기 어려울 만큼 땅 위에 넘쳐흐르는 물.

 

물색없다

: 말이나 행동이 형편이나 조리에 맞는 데가 없다.

 

물초

: 온통 물에 젖음. 또는 그런 모양.

 

물쿠다

: 날씨가 찌는 듯이 더워지다.

 

미립

: 경험을 통하여 얻은 묘한 이치나 요령.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밉둥

: 어린 아이가 하는 미운 짓.

 

밑불

: 불을 피울 때에 불씨가 되는, 본래 살아 있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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