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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etc.

[국어 단어] 고유어 (ㄱ)

by 노트 주인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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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댁질

: 아이들이 서로 잡으려고 쫓고, 이리저리 피해 달아나며 뛰노는 장난

 

가든하다

: 다루기에 가볍고 간편하거나 손쉽다.

마음이 가볍고 상쾌하다.

 

가래다

: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남의 일을 방해하거나 남을 해롭게 하다

 

가분하다

: 들기 좋을 정도로 가볍다.

말이나 행동 따위가 가볍다.

몸의 상태가 가볍고 상쾌하다.

마음에 부담이 없이 가볍고 편안하다.

 

가스러지다

: 잔털 따위가 좀 거칠게 일어나다.

성질이 온순하지 못하고 좀 거칠어지다.

 

가시

: 음식물에 생긴 구더기

 

가시눈

: 날카롭게 쏘아보는 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탈

: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조건.

이리저리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간동하다

: 흐트러짐이 없이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간특하다

: 간사하고 악독하다

 

갈걍갈걍하다

: 얼굴이 파리하고 몸이 여윈 듯하나 단단하고 굳센 기상이 있다.

 

갈매

: 짙은 초록색 = 갈매색.

짙은 초록빛 = 갈맷빛

 

갈무리

: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갈음

: 다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함.

일한 뒤나 외출할 때 갈아입는 옷 = 갈음옷

 

감실감실

: 사람이나 물체, 빛 따위가 먼 곳에서 자꾸 아렴풋이 움직이는 모양.

군데군데 약간 가무스름한 모양

 

감탕

: 아교풀과 송진을 끓여서 만든 접착제. 새를 잡거나 나무를 붙이는 데 쓴다.

갯가나 냇가 따위에 깔려 있는, 몹시 질어서 질퍽질퍽한 진흙.

 

감투밥

: 그릇 위까지 수북하게 담은 밥

 

갓밝이

: 날이 막 밝을 무렵

 

강강하다

: 마음이나 기력이 아주 단단하다.

날씨가 쌀쌀하다.

풀기가 세어 빳빳하다.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강샘

: 부부 사이나 사랑하는 이성 사이에서 상대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할 경우 지나치게 시기함 = 질투

 

강파르다

: 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성질이 까다롭고 괴팍하다 = 강팔지다.

인정이 메마르고 야박하다.

산이나 길이 몹시 기울어져 있다 = 가파르다.

 

강퍅하다

: 성격이 날카롭고 고집이 세다

 

개코쥐코

: 쓸데없는 이야기로 이러쿵저러쿵하는 모양

 

객쩍다

: 행동이나 말, 생각이 쓸데없고 싱겁다

 

갸기

: 남을 업신여기고 잘난 체하며 뽐내는 태도 = 교기

 

거니채다

: 어떤 일의 상황이나 분위기를 짐작하여 눈치를 채다

 

거덜

: 재산이나 살림 같은 것이 여지없이 허물어지거나 없어지는 것.

옷, 신 같은 것이 다 닳아 떨어지는 것.

하려던 일이 여지없이 결딴이 나는 것

 

거스러미

: 솔발톱 뒤의 살 껍질이나 나무의 결 따위가 가시처럼 얇게 터져 일어나는 부분

 

거슴츠레하다

: 졸리거나 술에 취해서 눈이 흐리멍덩하며 거의 감길 듯하다.

= 게슴츠레하다

 

거춤거춤

: 일을 대강대강 하는 모양

 

거칫하다

: 살갗이나 털 따위가 여위거나 메말라 윤기가 없이 거칠다.

성미가 거친 듯하다.

 

거탈

: 실상이 아닌, 다만 겉으로 드러난 태도

 

걱실걱실하다

: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을 시원스럽게 하다

 

건목

: 물건을 만들 때에 다듬지 않고 거칠게 대강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건사하다

: 제게 딸린 것을 잘 살피고 돌보다.

물건을 잘 거두어 보호하다.

일을 시킬 때에, 그 일거리를 만들어 대어 주다

 

건성

: 어떤 일을 성의 없이 대충 겉으로만 함.

진지한 자세나 성의 없이 대충 하는 태도

 

걸머맡다

: 남의 일이나 빚 따위를 대신 책임지다.

 

검질기다

: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끈덕지고 질기다

 

겉날리다

: 겉으로만 어름어름하여 일을 되는대로 날려서 하다

 

겉볼안

: 겉을 보면 속은 안 보아도 짐작할 수 있다는 말

 

게걸거리다

: 상스러운 말로 소리를 지르며 불평스럽게 자꾸 떠들다. = 게걸대다.

 

게검스럽다

: 음식을 욕심껏 먹어 대는 꼴이 보기에 매우 흉하다.

 

게딱지

: 게의 등딱지.

집이 작고 허술함을 배유적으로 이르는 말

 

 

게염

: 부러워하며 시샘하여 탐내는 마음

 

게저분하다

: 너절하고 지저분하다.

 

게정

: 불평을 품고 떠드는 말과 행동

 

겯고틀다

: 시비나 승부를 다툴 때에, 서로 지지 않으려고 버티어 겨루다.

 

결결이

: 어떤 일이 일어나는 그때마다.

경우에 따라서 가끔 = 때때로

 

결곡하다

: 얼굴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여무져서 빈틈이 없다

 

결김

: 화가 난 나머지.

정신이 없거나 바쁜 중에 별안간

 

결딴

: 어떤 일이나 물건 따위가 아주 망가져서 도무지 손을 쓸 수 없게 된 상태.

살림이 망하여 거덜 난 상태

 

곁다리

: 부수적인 것.

당사자가 아닌 주변의 사람

 

고리삭다

: 젊은이다운 활발한 기상이 없고 하는 짓이 늙은이 같다

 

고즈넉이

: 고요하고 아늑한 상태로.

말없이 다소곳하거나 잠잠하게

 

곡진하다

: 매우 정성스럽다.

매우 자세하고 간곡하다.

 

곧은불림

: 지은 죄를 사실대로 바로 말함.

 

곧추

: 굽히거나 구부리지 아니하고 곧게

 

골김

: 비위에 거슬리거나 마음이 언짢아서 성이 나는 김

 

골막하다

: 담긴 것이 가득 차지 아니하고 조금 모자란 듯하다.

 

곰바지런하다

: 일하는 것이 시원시원하지는 못하지만 꼼꼼하고 바지런하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

 

곰삭다

: 옷 따위가 오래되어서 올이 삭고 질이 약해지다.

젓갈 따위가 오래되어서 푹 삭다.

풀, 나뭇가지 따위가 썩거나 오래되어 푸슬푸슬해지다.

두 사람 사이가 스스럼없이 가까워지다.

 

곰살궂다

: 태도나 성질이 부드럽고 친절하다.

꼼꼼하고 자세하다.

 

곱다시

: 무던히 곱게.

그대로 고스란히

 

곱드러지다

: 무엇에 부딪히거나 남에게 걷어차이거나 하여 고꾸라져 엎어지다

 

곱살스럽다

: 얼굴이나 성미가 예쁘장하고 얌전한 데가 있다

 

곱새기다

: 남의 말이나 행동 따위를 그 본뜻과는 달리 좋지 않게 해석하거나 잘못 생각하다.

되풀이하여 곰곰 생각하다.

 

곱씹다

: 거듭하여 씹다.

말이나 생각 따위를 곰곰이 되풀이하다..

 

괴괴하다

: 쓸쓸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고요하다

 

괴란쩍다

: 얼굴이 붉어지도록 부끄러운 느낌이 있다.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 굄성.

물건의 밑을 받쳐서 안정시킴. 또는 그 물건.

 

구듭

: 귀찮고 힘든 남의 뒤치다꺼리

 

구메구메

: 남모르게 틈틈이

 

구쁘다

: 배 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 싶다.

 

구성없다

: 격에 어울리지 않다.

 

구순하다

: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을 간호함.

 

구접스럽다

: 몹시 지저분하고 더러운 데가 있다.

하는 짓이 너절하고 더러운 데가 있다.

 

국으로

: 제 생긴 그대로. 또는 자기 주제에 맞게

 

군것지다

: 없어도 좋을 것이 쓸데없이 있어서 거추장스럽다.

 

군내

: 본래의 제맛이 변하여 나는 좋지 아니한 냄새.

 

군음식

: 끼니 이외에 더 먹는 음식

 

군티

: 물건에 생긴 조그마한 흠

 

굼적대다

: 몸이 둔하고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몸을 둔하고 느리게 자꾸 움직이다. = 곰적거리다

 

궁싯거리다

: 잠이 오지 아니하여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거리다. = 궁싯대다.

어찌할 바를 몰라 이리저리 머뭇거리다. = 궁싯대다

 

궤란쩍다

: 행동이 건방지거나 주제넘다

 

귀꿈맞다

: 전혀 어울리지 아니하고 촌스럽다

 

귀잠

: 아주 깊이 든 잠

 

귓속질

: 귀엣말로 소곤거리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남몰래 고자질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그느르다

: 돌보고 보살펴 주다.

흠이나 잘못을 덮어주다.

 

그러께

: 지난해의 바로 전 해 = 재작년.

지난해의 바로 전해에

 

그악스럽다

: 보기에 사납고 모진 데가 있다.

끈질기고 억척스러운 데가 있다.

 

근천

: 어렵고 궁한 상태

 

긋다

: 비가 잠시 그치다.

비를 잠시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기이다

: 어떤 일을 숨기고 바른대로 말하지 않다.

 

기장

: 옷의 길이

 

길눈

: 한 번 가 본 길을 잘 익혀 두어 기억하는 눈썰미.

 

길래

: 오래도록 길게

 

길섶

: 길의 가장자리.

흔히 풀이 나 있는 곳을 가리킨다.

 

까라지다

: 기운이 빠져 축 늘어지다.

 

깔보다

: 얕잡아 보다

 

깜냥

: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깝살리다

: 찾아온 사람을 따돌려 보내다.

재물이나 기회 따위를 흐지부지 다 없애다.

 

깨단하다

: 오랫동안 생각해 내지 못하던 일 따위를 어떠한 실마리로 말미암아 깨닫거나 분명히 알다.

 

꺽지다

: 성격이 억세고 꿋꿋하며 용감하다.

 

꾀음꾀음

: 달콤한 말이나 교묘한 말로 날을 자꾸 꾀는 모양

 

끄느름하다

: 날이 흐리어 어둠침침하다.

햇볕, 장작불 따위가 약하다.

 

끈히

: 질기도록 끈기 있게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고 깨끗하다.

 

끌밋하다

: 모양이나 차림새 따위가 매우 깨끗하고 훤칠하다.

손끝이 여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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