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따가
: 난데없이 갑자기
다문다문
: 시간적으로 잦지 아니하고 좀 드문 모양.
공간적으로 배지 아니하고 사이가 좀 드문 모양.
다복다복
: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한 모양.
다붓다붓
: 여럿이 다 매우 가깝게 붙어 있는 모양
다잡다
: 다그쳐 단단히 잡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가라앉혀 바로잡다.
어떤 사실을 꼭 집어내거나 다지다.
닥뜨리다
: 닥쳐오는 사물에 부딪다.
함부로 일이나 말을 다급하게 재촉하다.
단거리
: 오직 한 벌의 옷 = 단벌.
오직 그것 하나뿐인 재료.
단결에
: 열기가 아직 식지 아니하였을 적에 = 단김에.
좋은 기회가 지나기 전에 = 단김에.
달구치다
: 무엇을 알아내거나 어떤 일을 재촉하려고 꼼짝 못 하게 몰아치다.
달뜨다
: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된다.
열기가 올라서 진정하지 못하다.
달음박질
: 급히 뛰어 달려감.
답쌓이다
: 사람이나 사물 따위가 한꺼번에 몰리다.
당조짐
: 정신을 차리도록 단단히 단속하고 조임
대갚음
: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
대거리
: 상대편에게 맞서서 대듦. 또는 그런 말이나 행동.
대고
: 무리하게 자꾸. 또는 계속하여 자꾸.
대궁
: 먹다가 그릇에 남긴 밥.
대수로이
: 중요하게 여길 만한 정도로
댓바람
: 일이나 때를 당하여 서슴지 않고 당장.
일이나 때를 당하여 단 한 번.
아주 이른 시간.
더넘스럽다
: 다루기에 버거운 데가 있다.
더덜뭇하다
: 결단성이나 다잡는 힘이 모자라다.
더리다
: 격이 맞지 않아 마음에 달갑지 않다.
싱겁고 어리석다.
마음이 더럽고 야비하다.
덖다
: 때가 올라 몹시 찌들거나 때가 덕지덕지 묻다.
물기가 조금 있는 고기나 약재, 곡식 따위를 물을 더하지 않고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익히다.
던적스럽다
: 하는 짓이 보기에 매우 치사하고 더러운 데가 있다.
덤불
: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덧거리
정해진 수량 이외에 덧붙이는 물건.
사실에 보태어 없는 일을 덧붙여서 말함. 또는 그렇게 덧붙이는 말.
덧들다
: 가려고 하는 길을 벗어나 다른 길로 들어서다
덩굴손
: 가지나 잎이 실처럼 변하여 다른 물체를 감아 줄기를 지탱하는 가는 덩굴
데꾼하다
: 눈이 쑥 들어가고 생가기 없다.
데데하다
: 변변하지 못하여 보잘것없다.
데면데면
: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어 예사로운 모양.
성질이 꼼꼼하지 않아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않은 모양.
도거리
: 따로따로 나누지 않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
되사거나 되팔지 않기로 약속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일.
도다녀오다
: 갔다가 머무를 사이 없이 빨리 돌아오다.
도담하다
: 야무지고 탐스럽다.
도도록하다
: 가운데가 조금 솟아서 볼록하다.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둘러선 소나무
도르다
: 먹은 것을 게우다.
어떤 과정 따위를 두루 거치거나 끝마치거나 하다.
도르리
: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또는 그런 일.
도섭스럽다
: 주책없이 능청맞고 수선스럽게 변덕을 부리는 태도가 있다.
동짓달
: 음력으로 열한 번째 달
동티
: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 또는 그 걱정이나 피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되바라지다
: 튀어져 나오고 벌어져서 아늑한 맛이 없다.
차림이 얌전하지 않아 남의 눈에 잘 띄다.
어린 나이에 어수룩한 데가 없고 얄밉도록 지나치게 똑똑하다.
두꺼비씨름
: 끝내 승부가 나지 않는 다툼이나 겨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남두다
: 잘못을 두둔하다.
애착을 가지고 돌보다.
두두룩하다
: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다.
두억시니
: 모질고 사나운 귀신의 하나 = 야차
둔덕
: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둘하다
: 둔하고 미련하다
둥개다
: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뒤내다
: 함께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싫증을 내거나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이다.
뒤넘스럽다
: 주제넘게 행동하여 건방진 데가 있다.
뒤웅방
: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을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뒷갈망
: 일의 뒤끝을 맡아서 처리함 = 뒷감당
뒷배
: 겉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
뒷줄
: 뒤쪽의 줄.
배후의 세력.
드난
: 임시로 남의 집 행랑에 붙어 지내며 그 집의 일을 도와줌. 또는 그런 사람.
드새다
: 길을 가다가 집이나 쉴 만한 곳에 들어가 밤을 지내다.
드잡이
: 서로 머리나 멱살을 움켜잡고 싸우는 짓.
빚을 못 갚은 사람의 가마나 솥 따위를 떼어 가거나 세간을 가져가는 일.
득달같다
: 잠시도 늦추지 않다.
든벌
: 집 안에서만 입는 옷이나 신는 신발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든손
: 일을 시작한 김.
서슴지 않고 얼른 하는 동작
듣다
: 눈물, 빗물 따위의 액체가 방울져 떨어지다.
들까불다
: 몹시 경망하게 행동하다.
들때밀
: 세력 있는 집의 오만하고 고양한 하인을 이르는 말.
들레다
: 야단스럽게 떠들다
들썽들썽
: 가라앉지 않고 자꾸 어수선하게 들뜨는 모양.
들쓰다
: 이불이나 옷 따위를 위에서 아래까지 덮어쓰다.
물이나 먼지 따위를 온몸에 흠뻑 받다.
들큰거리다
: 언짢거나 불쾌한 말로 남의 비위를 자꾸 건드리다. = 들큰대다
들큼하다
: 맛깔스럽지 아니하고 조금 달다.
등걸잠
: 옷을 입은 채 아무것도 덮지 아니하고 아무 데나 쓰러져 자는 잠.
디딤돌
: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바탕이 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다
: 찾아온 사람을 핑계를 대고 만나지 않다.
싫거나 미운 사람을 돌려내어 일에 관계되지 않게 하다.
딴죽
: 이미 동의하거나 약속한 일에 대하여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땟물
: 때가 섞여 있는 더러운 물. 또는 때로 범벅이 된 땀이나 물기.
겉으로 드러나는 자태나 맵시.
떠돌이별
: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중심 별의 빛을 받아 반사한다.
떡심
: 억세고 질긴 근육.
성질이 매우 질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똘기
: 채 익지 않은 과일.
뜨막하다
: 사람들의 왕래나 소식 따위가 자주 있지 않다.
뜨문뜨문
: 시간적으로 잦지 않고 드문 모양.
공간적으로 배지 않고 사이가 드문 모양.
뜨악하다
: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아 꺼림칙하고 싫다.
마음이나 분위기가 맞지 않아 서먹하다. 또는 사귀는 사이가 떠서 서먹하다.
뜯적거리다
: 손톱이나 칼끝 따위를 자꾸 뜯거나 진집을 내다 = 뜯적대다.
괜히 트집을 잡아 자꾸 짓궂게 건드리다 = 뜯적대다.
뜸베질
: 소가 뿔로 물건을 닥치는 대로 들이받는 것
띠앗
: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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