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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케인의 콰이어트를 읽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을 옮겨 적었습니다.
핀란드는 내향적인 국가로 유명하다.
자기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된다.
사생활, 개인 공간, 물리적 환경을 통제할 자유, 방해받지 않을 권리.
대담하고 활력은 넘치는데 건전한 배출구가 없다는 비극에서 비롯되는지도 모른다.
열광은 영광이기도 하지만, 저주이기도 하다.
스위트 스폿 : 최적으로 자극되는 지점
느리게 천천히 가는 방식이 좋다면, 다른 사람들 때문에 경주를 해야 한다고 느끼지 말자.
깊이를 즐긴다면, 넓이를 추구하려고 자심을 몰아붙이지 말자.
멀티태스킹보다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면, 그런 방식을 고수하자.
보상에서 비교적 자유롭기에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헤아릴 수 없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향적인 사람을 위한 묘책은 지배적인 기준에 휩쓸리도록 자신을 방치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존중하는 것이다.
1. 어린 아이일 때 무엇을 좋아했는지 회상해 보라
2. 자신이 끌리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자
3. 자신이 부러워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자
회복환경 :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가는 장소
성격에 벗어난 행동이 오래 지속되면 건강을 해친다.
사랑은 필수지만, 사교성은 선택이다.
자유 시간에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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