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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강용수

by 노트 주인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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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읽었습니다.

인상적인 문구를 옮겨 적었습니다.

 

 

사람마다 능력과 선호가 다르므로 각자의 취향을 고려해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진짜 부자는 자신이 돈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다.

그만큼 돈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 않는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사실상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원하는 바를 가져라.

행복하고 싶다면 가진 것을 즐겨라.

 

행복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에게 손 벌리지 않을 정도의 재산이 있고 여가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신력을 지닌 자.

 

자신의 개성에 맞지 않는 일은 피해야 한다.

 

물고기는 물에 있어야, 새는 공중에 있어야, 두더지는 땅속에 있어야만 행복하다.

 

건강을 희생하면서까지 다른 것을 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명랑한 마음은 외적인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건강이다.

 

어떤 일에서 고통을 느끼는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먹은 것은 육체가 되고 읽은 것이 정신이 되어 현재의 자신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우리'가 아니라 '그들'로 생각하는 것이 익숙해질 것이다.

 

정중함과 예의.

 

원하는 바를 알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삶을 살 때 자유를 느끼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 욕망을 긍정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으로 행복하다.

 

부가 인간의 본래 소유물이 아니라 운에 의해서 줄어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부에 대한 욕망이나 집착이 줄어든다.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

오히려 남이 뭘 하든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산다면 불필요한 불안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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