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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2024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후기

by 노트 주인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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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02.22(목) ~ 02.25(일)

장소 : 서올 코엑스 D홀

 

2024 케일페에 다녀왔습니다.

출품업체 리스트가 빼곡합니다.

많은 부스가 참여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작년 겨울 서일페랑 비교하면 적지만 그만큼 알찬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다꾸용품입니다.

목표는 5만원이었는데 다행히 42,000원을 썼습니다.

계획은 카페에서 스크랩 다꾸를 하려고 했는데 체력이 부족해서 사진만 찍고 집으로 갔습니다.

 

 

박냠 

 

신상 스티커 3종을 구입했습니다.

꿀곰의 처방약, 아프지마 시리즈 2종인데요.

아프지마 시리즈는 2장씩 들어있습니다.

오른쪽은 덤 스티커고, 위에 있는 건 명함입니다.

 

거의 오픈하고 바로 가서 다행히 사람이 적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부스라서 빨리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식식인더하우스

 

엽서와 스티커 씰 스티커 1장을 구입했습니다.

왼쪽 모조지 3종은 덤입니다!

수제봉투가 예뻐서 감동했습니다.

명함은 두 개가 1세트인데 예쁘니까 추천합니다!

 

식식도 인기가 많은 부스여서 빨리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식식이랑 박냠 부스는 같은 줄에 있으니까 이어서 가면 편합니다.

 

 

러브미모어

 

첫 번째로 방문한 부스입니다!

제가 구입한 건 모조지 스티커북과 뽑기(2,000원) 5등 상품인 클로버+하트 스티커 1장입니다.

나머지는 덤이었고, 운 좋게 선착순 사은품인 미공개 신상 키스컷 소분도 받았습니다.

덤을 진짜 많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모조지 스티커북입니다.

표지가 엄청 귀여웠습니다.

총 52장이고, 가격은 11,000원입니다.

 

 

 

구성은 스페셜 버블 4장, 블러 / 버블 / 수채화 각 16장입니다.

색이 다양해서 잘 쓸 거 같습니다.

 

 

 

다음은 덤으로 받은 모조지와 신상 키스컷 소분입니다.

크레파스로 그린 것 같은 꽃과 과일 모조지는 칼선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신상 키스컷입니다.

조각이 큼직해서 사용하기 편하고 포인트가 눈에 띄어서 좋았습니다.

블러랑 꽃, 클로버랑 과일이 취향이었습니다.

 

 

 

마지막 덤입니다.

봉투에 씰 스티커가 6장이나 들어있어서 당황했습니다.

덤을 엄청 많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선착순 키스컷은 10명 제한이니까 원하시는 분은 오픈런을 추천합니다.

이 부스도 인기가 많아서 빨리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어스쿱오브피

 

지나가다가 예뻐서 구경했던 부스입니다.

B급 스티커가 1장에 1,000원이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수제봉투에다가 구매 덤을 왕창 챙겨주셔서 무척 기뻤습니다.

수제봉투는 잘라서 다이어리 꾸밀 때 쓰라고 팁을 주시더라고요.

꼭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구매 덤입니다.

명함이랑 지퍼백이 너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단추는 칼선이고 빨강, 주황, 초록, 파란색이 각 2장씩 들어있었습니다.

토마토, 버섯, 거북이는 잘라 쓰는 타입이었는데 모조지 재질이라 좋았습니다.

 

B급 코너에 보물이 많으니 둘러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 부스도 사람은 꽤 많았습니다.

 

 

라운드우프

 

이번 케일페의 목표는 모조지 구입이었습니다!

유행하는 스타일의 모조지를 사고 싶었는데 제 취향이 잔뜩 들어간 부스를 발견해서 구입했습니다.

칼선 + 단순한 캐릭터(햄스터, 고양이 선호) + 파스텔톤 + 유테라니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모조지 스티커 세트를 구입했고, 씰 스티커 뽑기(2,000원)를 했습니다.

씰 스티커 뽑기는 청룡햄이 들어있으면 당첨이었는데 아쉽게 뽑지는 못했습니다.

딸기케이크 토끼랑 오른쪽 상단 스티커(잘라 쓰는 타입)는 덤입니다.

 

 

 

모조지 스티커는 각 2장으로 총 6장 들어있습니다.

칼선이라서 좋았는데 작은 피스는 잘라 써야 하더라고요?

귀찮지만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죠.

씰 스티커는 귀여웠습니다.

 

 

안녕 랍다

 

친구 추천으로 방문한 부스인데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제가 구입한 건 캔디팝모조지팩(별)이랑 오른쪽 상단에 있는 씰스티커 2장입니다.

씰 스티커는 장당 1,000원이었고, 모조지팩은 30장에 1,500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덤으로 받은 건데 정말 양이 많아서 좋은데 당황했습니다.

 

 

 

모조지팩은 3가지 색상 각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3,000원인 것 같은데 현장에서는 반값이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세요!

 

 

조이상점

 

안녕 랍다 바로 옆에 있는 부스입니다.

리본 모조지팩 2종과 오른쪽 상단에 있는 씰 스티커 2장(클로버, 폭죽)을 구입했습니다.

모조지팩은 세트당 1,000원, 씰 스티커는 장당 1,000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덤입니다.

여기도 좋은데 너무 저렴해서 당황했습니다.

 

 

 

하이틴리본 모조지 세트입니다.

5종이 3장씩 들어있습니다.

 

 

 

빈티지 리본 모조지 세트입니다.

5종이 3장씩 들어있습니다.

원가는 4,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1,000원이라니 관심 있으면 꼭 가보세요!

 

 

 

마지막으로 콜라보 이벤트 덤입니다.

안녕 랍다와 조이상점에서 각 3,000원씩 구매하면 한정판 콜라보 스티커랑 마테를 줍니다.

무지개 씰스티커랑 얇은 마테 2종을 받았습니다.

 

보물찾기 성공한 기분이라서 좋았습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추천합니다!

콜라보 덤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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