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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다꾸

미도리 팝업 전시 후기

by 노트 주인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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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펜 매장에서 미도리 팝업이 열렸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벽에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예쁩니다.



팝업 전시장 입구입니다.
위치는 매장 맞은편에 있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크리에이터의 책상이라는 콘셉트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림이 귀여워서 노트를 넘기면서 읽었습니다.
첫 장을 찢어둔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새 노트의 첫 장은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책에서 문장을 뽑아둔 부분 중 꽂힌 것들입니다.



다른 책상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달랐습니다.



표지를 꾸며두니까 예뻤습니다.



익숙한 책갈피입니다.
저 노트 주인도 롤드페인트에 다녀왔나 봅니다.



마테로 꾸며둔 것 중 좋았던 것들입니다.
계란꽃이 귀여웠고 쨍한 초록 마테가 좋았습니다.



만년필 케이스입니다.
가죽이라 튼튼해 보입니다.



책장 전시 공간입니다.
MD 노트를 활용한 사례들이 모여있습니다.
색연필로 사람을 그린 페이지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다른 책상입니다.
여행일기와 색깔별로 잉크를 써본 노트가 잔뜩 있었습니다.



표지에 붙인 편지봉투가 귀여웠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즐겁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시에 가길 잘한 것 같습니다.



그냥 가긴 아쉬워서 매장에 시필하러 갔는데 도장이 있었습니다.
다꾸할 때 쓰려고 새틴 노트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베스트 표시가 있는 잉크를 다양하게 써봤습니다.
마침 펄잉크 코너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편하게 시필했습니다.



엄청 예쁜 노트도 발견했습니다.
걸쇠가 특이해서 포인트가 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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