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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도쿄여행] 1. 2024년 12월 3박 4일 도쿄여행 준비

by 노트 주인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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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 자유여행이라 준비할 게 많았습니다.
한 번 해봤으니 다음 여행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1. 여권 재발급

여권 사진을 찍고, 정부24 앱으로 신청하니까 8일 걸렸습니다.
수령할 때 사진있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2. 비행기 티켓 예매

스카이스캐너로 최저가 검색하고, 제주항공 앱으로 예매했습니다.
출발 하루 전 모바일 체크인하면 편합니다. (티켓 대신 QR 찍기)
일본 여행은 비짓재팬웹을 해두면 입국할 때 편합니다.
-> 다음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
 
 

3. 숙소 예약

아고다로 Super Hotel Premier Ginza ROH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호텔에 이메일을 보내서 예약확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아고다 앱으로 캐시백을 신청하면 4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스카이라이너 & 메트로 패스 예약

도쿄 지하철 티켓(메트로 패스) 교환하는 기계엔 표시가 있다
* 도쿄 메트로 패스
: 이용 가능 노선 13개. 역 기호가 동그라미!
- 지하철역 자동판매기에서 바우처 QR 찍고 티켓 교환

1) 도쿄메트로 (9개)
- 긴자선(G), 마루노우치선(M), 히비야선(H), 도자이선(T), 치요다선(C), 유라쿠초선(Y), 한조몬선(Z), 난보쿠선(N), 후쿠토신선(F)

2) 도에이선 (4개)
- 아사쿠사선(A), 미타선(I), 신주쿠선(S), 오에도선(E)

 
나리타 공항과 도쿄 시내를 오갈 수단으로 스카이라이너(왕복)를 선택했습니다.
도쿄 내에서 이동할 때는 메트로 패스(72시간)를 이용했습니다.
 
 

5. 환전

트래블월렛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카드는 GS편의점 ATM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카드를 등록하면 사용가능합니다.
 
 

6. 공항버스 예약

인천공항까지 이동할 때 타고갈 수단으로 예약했습니다.
QR 코드를 찍고 타면 됩니다.
-> 다음엔 지하철 타고 이동
 
 

7. 휴대폰

전화랑 편의성 때문에 로밍을 이용했고 baro 요금제를 사용했습니다.
 
 

8. 짐 싸기

* 필수
- 지갑, 옷(상의, 하의, 잠옷, 양말, 속옷 등), 수첩, 펜

* 전자제품
- 휴대폰, 충전기, 돼지코, 보조 배터리

* 해외여행 준비물
- 여권, 바우처(유니버셜, 스카이라이너, 도쿄 메트로), 호텔 예약확인서

 
백팩을 선택했습니다.
가볍게 출발하는 게 목표였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옷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바우처는 캡처본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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