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서 간식을 잔뜩 먹었습니다.
숙소 근처에 편의점이 3개 넘게 있어서 밤마다 야식을 먹었습니다.
음식이 한국 음식보다 달고 짭짤한 느낌이었고, 음료수는 차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시 먹고 싶은 간식은 자가비와 유부초밥입니다!
1. 로손
2024. 12. 02.
- 이로하스 복숭아
- 쟈지 푸딩
총 322엔
편의점에서 야식을 샀습니다.
이로하스 복숭아는 전에 마셨던 것처럼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쟈지 푸딩은 너무 달고 물컹물컹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2. 패밀리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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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3.
- 최강 키츠네 우동 302엔
- DARS 겨울한정 151엔
- DARS 밀크티 238엔
- 오후의 홍차 레몬티 172엔
- 멜티키스 딸기 200엔
- 바움쿠헨 180엔
- 금의 밀크 149엔
- 비닐봉지 5엔
아침 식사와 간식을 샀습니다.
바움쿠헨은 달고 촉촉했고, 금의 밀크는 진한 맛이 나는 우유 사탕입니다.
오후의 홍차 레몬티는 맛있었습니다!
상큼한 레몬맛이 강하고 음료에 가까운 홍차맛입니다.
집에 오는 길, 나리타 공항에 자판기가 있길래 한 병 더 뽑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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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키츠네 우동이랑 UFO 야키소바를 먹었는데 키츠네 우동이 맛있었습니다.
편의점에 최강 키츠네 우동이 있길래 먹어봤는데 평범했습니다.
시치미의 얼큰한 맛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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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두 종류를 샀습니다.
겨울 한정은 초코맛이 진했고, 밀크티는 밀크티 맛이 강했습니다.
겨울 한정이 더 취향이어서 선물로 2개 샀습니다.
낱개 포장이 아니라서 보관은 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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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티키스는 딸기 화이트 초콜릿 맛을 샀습니다.
낱개 포장이라 먹기 편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다시 일본에 간다면 멜티키스를 선물로 구입할 것 같습니다.
3.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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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3.
- 가루비 소금김맛
- 자가비 (Best)
- 오하요 브륄레
- 복숭아 아이스크림
총 966엔
세븐일레븐에 야식을 사러 갔습니다.
가루비는 엄청 짜서 먹기 힘들었는데 다행히 양이 작았습니다.
자가비는 두툼한 감자가 바삭바삭하게 씹혀서 맛있었습니다.
복숭아 아이스크림은 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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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브륄레 아이스크림은 유명해서 구입했습니다.
맛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달고나를 올린 맛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만 먹는 게 더 취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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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치이카와 콜라보 중이었는데 떡이 귀여웠습니다.
4.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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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4.
아침에 자판기에서 따뜻한 호지차를 뽑아서 마셨습니다.
현금을 써서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맛은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호지차 특유의 맛에 살짝 느끼했습니다.
5. 패밀리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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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5.
유부초밥
C 워터
아침에 지인에게 나눠줄 간식거리(초코죽순 등)와 아침 식사를 샀습니다.
유부초밥은 편의점에서, 음료수는 숙소에 있는 자판기에서 샀습니다.
유부초밥은 유부 피가 얇고 달고 짭쪼름해서 맛있었습니다.
음료수도 상큼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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