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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도쿄여행] 2. 교통수단 후기 (공항버스, 제주항공, 스카이라이너)

by 노트 주인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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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항버스

 
공항버스는 버스타고 앱으로 미리 티켓을 구입하고 탔습니다.
인천공항까지 가는데 18,000원 정도였습니다. (출발 정류장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캐리어는 기사님이 짐칸에 실어줍니다.
QR코드를 찍고 탑승하면 되고 좌석제라서 예매한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의자가 큰 편인데 창문이 안 열려서 멀미가 납니다.
다음에는 지하철을 타고 가야겠습니다.
 
 

2. 제주항공

인천공항

 
복도 자리에 앉아서 출발 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코노미였는데 좌석버스랑 비슷하거나 더 좁은 느낌이었습니다.
짐 내릴 때도 불편해서 다음엔 다른 항공사를 이용해야겠습니다.

 

 

3. 스카이라이너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철도/Train' 표시를 따라가다가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교환하거나 기계에 QR 찍고 발급하면 됩니다.

한 번에 도쿄행 티켓과 나리타 공항행 티켓(리턴 티켓)을 줍니다.

나리타 공항행은 잘 가지고 있다가 귀국할 때 교환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 좌석이 넓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간이 책상을 내려서 밥을 먹을 수도 있고, 경치가 좋았습니다.

12월의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따뜻해서 여행하기도 좋았습니다. (한국은 패딩, 일본은 코트)


게이세이 우에노역

 

지정좌석이라 티켓에 적힌 칸에서 탑승해야 합니다.

좌석은 짐가방을 둬도 넉넉합니다.

 

 


치이카와를 발견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일본에 간다면 스카이라이너는 또 이용할 것 같습니다.

 

 

(+) 도쿄 메트로

일본 지하철은 한국 지하철보다 좁았습니다.

화면에 역 표시가 잘 나와서(한국어로도 잘 나옴)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도쿄 메트로 티켓을 넣었다가 빼는 것도 재미있어서 다음에 간다면 또 이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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