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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도쿄여행/문구] 5. 이토야 방문 후기 (+ K.Itoya)

by 노트 주인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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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3.
이토야는 빨간 클립 모양 간판이 유명한 긴자에 있는 문방구입니다.
본점은 G.Itoya이고, 본점 뒤편에 별관인 K.Itoya가 있습니다.
별관까지 구경하는데 거의 2시간이 걸렸습니다.
 
 

* 영업시간
- 월 ~ 토 : 오전 10시 ~ 오후 8시
- 일, 휴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 G.Itoya (본관)
12층. CAFE Stylo - 카페 레스토랑
11층. Farm - 야채공장
10층. HandShake Lounge - 비즈니스 라운지
8층. Craft - 종이 공예
7층. Color - 미술용품
6층. Home - 홈 액세서리
5층. Work - 문구
4층. Organize - 다이어리, 가죽제품
3층. Write - 고급 펜
2층. Share - 편지지
1층. Ground - 연하장
지하 1층. Inspiration Hall (2025 캘린더)

 
 
평일 오후 4시인데도 건물 안이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만 있어서 내려올 때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1층 천장이 종이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2층에 스티커랑 마스킹 테이프가 있었는데 구경하느라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3층 만년필 코너입니다.
다양한 펜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4층인 것 같은데 트래블러스 노트 코너가 있었습니다.
종이가 좋을 줄 알았는데 기대보단 평범했습니다.
 
 

 
6층은 홈 액세서리인데 귀여운 소품이 있었습니다.
12월이라서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디자인이 많았습니다.
 
 

 
한 번에 쭉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구경을 해야 됐는데 오르락내리락 구경을 해서 어디에서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카쿠노 신상이었는데 색이 예뻤습니다.
 
 

 
지하 1층에 2025 캘린더가 잔뜩 있었습니다.
내려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달의 모양이 금박으로 있는 캘린더가 가장 취향이었습니다.
반짝반짝 예뻐서 좋았습니다.
 
 
 

K.Itoya (별관)

* K.Itoya (별관)
3층. Bespoke - 도장, 인쇄
2층. Kids - 아이용품
1층. Signature - 이토야 시그니처 브랜드
지하 1층. Frame - 액자 서비스

 
 
이토야 본관 간판은 빨간 클립이고, K.Itoya 간판은 만년필입니다.
K.Itoya는 1층과 지하 1층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작가 전시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실크스크린 작품이었는데 작가님이 있어서 일본어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대화는 잘 안 통했지만 신기하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토야에서 구입한 물건입니다.
무민 스티커, mt 슬림 마테, 어니언 스킨 노트를 구입했습니다.
스티커랑 마테는 합쳐서 583엔이었고, 노트는 1,980엔이었습니다.
이름처럼 바스락거리는 종이라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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