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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세인트 요하네스 리들>을 읽고

by 노트 주인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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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사건위주, 인외존재, 뱀파이어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태양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한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이 목자가 되사 생명의 샘터로 인도하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이라.
사도 요한의 피에 뱀파이어의 갈증을 없애는 법이 담겨있다.

공: 이언 블랑셰, 32세. FBI소속으로 모종의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수: 신재이, 제이 테일러. 1576년 출생 뱀파이어, 비정규직. 별 생각 없이 살다가 이상한 사건들에 휘말린다.

 

조아라에서 읽은 BL 소설입니다.

6월 2일 0시에 습작된다고 하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읽으시길 바랍니다.

80화 완결이고 이 중 5화는 노블레스입니다.

 

설정이 재밌었습니다.

고구마는 딱히 없었습니다.

큰 감정소모 없이 가볍게 읽기 좋았고, 신재이의 과거랑 뱀파이어들의 대화가 웃겼습니다.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완결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후기 보니까 전작이 있는 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네요.

완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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