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다이소 문구 하울

 
다꾸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다시 하고 있습니다.
빵빵하게 부푼 노트를 보면 뿌듯하고 좋습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무지 제본노트입니다.
표지가 귀엽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인데 가격이 착합니다.
3권 세트에 1,000원이라니 만족스럽습니다.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간다고 다이소에서 문구용품을 샀습니다.
요즘은 귀여운 것보다 깔끔한 게 좋습니다!
 
 

1. 조각 스티커팩 (쇼핑 / 행운)

 
쇼핑이랑 행운 2종류가 있는데 둘 다 손이 잘 갑니다.
종이 재질도 다양하고 스티커가 많은데 칼선이라 좋습니다.
이 제품만 세 번은 샀는데 스크랩 스타일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2. 디자인 PET 인덱스(6종 X20매입)

 
체크 패턴이 전부 취향이라서 볼 때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구입했습니다.
PET 재질이라 반투명하고, 테이프는 절반 정도 붙어있습니다.
풀로 남은 부분을 칠해서 마스킹테이프 씰처럼 활용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붙이면 이런 느낌입니다.
레이어드 하기 좋아서 체크 패턴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3. 원형 견출지

 
크기가 큰 버전도 있는데 작은 걸 구입했습니다.
위에 글씨를 써서 숫자 스티커, 알파벳 스티커, 표정 스티커로 활용하려고 샀습니다.
양이 많아서 다 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무색하게 엄청 잘 쓰고 있습니다.
 
난색과 한색 2종류인데 둘 다 사길 잘했습니다.
싸고 양도 많아서 좋습니다.
 
 

4. 테마 점착 메모A (90매 / 1000)

 
모조지처럼 쓰려고 구입했습니다.

뒷면에 풀을 발라서 스티커처럼 쓰고 있습니다.
크기는 작은 편인데 모양이 별, 구름, 빗방울이라서 귀엽습니다.
색은 파스텔톤인데 살짝 탁합니다.

 

 
점착 메모지랑 원형 스티커를 종이에 붙여봤습니다.
둘 다 위에 볼펜으로 잘 써져서 좋습니다.
이번 쇼핑은 신중히 했는데 취향에 딱 맞는 아이템만 사서 기분이 좋습니다.
손도 잘 가서 만족합니다!